서브웨이 꿀조합 레시피 알아보자!!

요리|2019. 1. 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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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꿀조합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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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선물 들고오는 이유

반려|2019. 1. 2. 13:33

집에 돌아왔는데 키우는 반려견이 장난감을 물고 반겨 주는 경우가 있나요?

대체 왜이러는 걸까요?

전문가들의 의견도 여러가지입니다.

하나하나 한번 알아보죠.


1. 관심표현

보호자와 장난감을 같이 가지고 놀면서 관심을 받았던 기억 때문입니다.

자신과 함께 있어달라는 의미겠지요?

2. 선물

개들은 집단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서열이 존재하는데 보호자를 상위 서열의 개체로 인식한다는 것이지요. 조공을 갖다 바치는 겁니다. 여러분을 그만큼 존경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또 리더에게 선물을 갖다 바치므로서 자신의 입지도 단단히 하는 정치적인 의도도 있을 수 있습니다.

3. 행복감 표현

다른 전문가는 강아지의 생활만족도가 높음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행복하다는 것이지요. 

▲오프화이트 패션 목줄 12900원!

4. 활동적 성향

운동이 부족해서 같이 운동을 하고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장난감을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하루종일 혼자 있는 강아지는 활동량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운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다는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크게 4가지 정도의 원인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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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25살 연하 여자친구 루머

쓰사|2019. 1. 2. 13:00

방시혁은 BTS 즉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다.

얼마전 해외에서 찍힌 사진으로 살이 너무 찐거 아니냐는 우려석인 걱정과 함께 옆에 같이 서있는 여성이 대체 누구냐는 논란이 인적 있다.

sohee172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한 여성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 여성이 일본의 한 호텔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방시혁을 언급하여 여자친구설이 불거진 것. (아래 얼굴 사진 있음)

방시혁은 미혼이기 때문에 여자친구를 사귀는 것이 전혀 이상한 것도 아니고 시대가 시대인 만큼 나이차이를 가지고 비난 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다. 

그녀가 여자친구라고 해도 비난할 일이 아니라 오히려 축복해줄 일. 노총각의 연애를 말리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글로벌 히트한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인 방시혁의 능력이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다만 너무 살이 쪄 있는 것은 걱정이 되는 부분이기는 하다.

방시혁은 2018 mgambc x 지니뮤직 어워드에서 프로듀서 상을 수상했다.

하여간 방시혁 여자친구 의혹이 일고 있는 그 여성은 1997년생으로 추정이 되며 이렇게 예쁘게 생겼다.

소희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되며 크다. 그게 크다.

키가 큰거같다. 172라고 되어있는것 을 보니까 172가 키가 아닐까 생각된다.

현재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탈퇴했거나 비활성화 혹은 계정을 바꾼 것으로 추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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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제철 음식 best 8

요리|2019. 1. 2. 12:40

청어를 말린 과메기는 지방과 단백질 dha,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하다.

지금은 청어가 잘 잡히지 않아 과메기는 꽁치로 만드는 줄 알고 있으나 청어가 더 고소하고 진한 맛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우엉은 식이섬유, 리그닌, 사포닌이 풍부하다.

콜레스테롤을 분해해 배출시키고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돔은 항상 맛있지만 지금이 제철이다.

우리나라에는 많은 종류의 돕이 서식하고 있으며 봄까지 굉장히 맛있다.

비타민b가 풍부하여 두통과 눈의 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김은 카로틴, 미네랄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과 혈압을 떨어뜨려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음식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조합이며 지금 이 철에만 먹을 수 있는 돌김이 있으니 한번 먹어보길 권한다.

굴이 빠질 수 없다. 굴은 아연이 풍부하여 카사노바의 정력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여성의 피부에도 굉장히 좋은 음식이다. 타우린과 단백질 아미노산도 굉장히 많이 포함되어 있다. 굉장히 맛있으며 특히 지금은 굴찜 무한리필 및 마트에만 가도 5000원 안쪽으로 손질한 굴 한접시 정도는 살 수 있다.

딸기는 빠지면 서운하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일단 맛있다. 일라직산이라는 성분은 암세포 억제에 효과적이다. 보관과 세척에 유의해서 살이 물러지면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주의 하도록 하자. 

한라봉은 귤 오렌지보다 훨씬 맛있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없어서 못먹는 과일중 하나.

지금은 예전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니 제철인 지금 먹도록 하자.

구워먹어도 맛있고 생으로 먹어도 맛있다.

쌉싸릅한데도 끌리는 이유를 잘 모르겠는 더덕이다. 더덕은 인삼 산삼등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더이상 말하는 것은 입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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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경추베개 기절베개 라텍스베개 메모리폼베개 사용 후기

생활정보|2018. 12. 26. 15:07

목이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베개를 사용하고 있음.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사무직, 피로 안풀림, 두통, 목디스크 있음) 

천연 라텍스 베개, 메모리폼 베개, 마약베개 경추베개등 다양한 베개를 사용해 봄.

일반 베개는 사용 안해본 사람이 없을테니 패스!

각종 베개들의 사용 결과를 바탕으로 한 각각 장단점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음.

1. 천연 라텍스 베개.

사실 천연 라텍스는 굉장히 비싸다. 가격 일단 단점. 내껀 필리핀 산임.

우리나라에 1-2만원대 천연 라텍스라는 것들은 사용해보면 쓰레기 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임. 차리리 그거 살바에 메모리폼을 사셈. 싸구려는 스펀지를 베는 느낌이랑 비슷함.

라텍스의 경우 쿠션감은 상당히 괜찮다. 다만 디자인 목에 편한 느낌으로 만들어 져 있는 느낌은 아니라서 아쉬움. 그거였으면 가격만 빼고 만점을 받을 만함.

결론 재질이 매우 편하지만 가격이 비싸 천연 라텍스를 과연 선택해야하는 의문이 들고 나중에 다시 구매를 한다면 천연 라텍스를 다시 사지는 않을 것임.

다만 라텍스를 산다면 절대 1-2만원대 싸구려는 사지 않을 것을 추천.


가격 : 1

편안함 : 4

품질 : 4

추천점수 : 3

라버트리 프리미엄 ...

2.번 메모리폼 

일반적인 목 상태를 가진 사람이 사용하기 아주 편한 베개로 생각된다. 가격도 천연 라텍스에 비해서 싸고 쿠팡에서는 2만원 안되는 가격에서 구매할 수 있음. 가성비가 괜찮은 베개임. 목이 안좋을 수록 낮은 베개를 사용할 것을 추천. 라텍스와는 약간 느낌이 다른데 무게를 적절히 분산해주는 느낌이 좋다.

가격 : 5

편안함 : 4

품질 : 4

추천점수: 4 

리브맘 고밀도 메모...

마약베개 기절베개 등으로 알려진 제품들.

사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광고는 허위광고.

써본 입장에서는 그냥 괜찮은 베개라고 생각이 됨. 라텍스와 메모리폼과는 전혀 다른 소재로 미세한 입자들이 채워져 있다. 나일론 알갱이들로 추정됨. 무슨 끼워놓고 계란이 깨지고 안깨지고 이런것도 아무 의미가 없다. 계란이 안깨지는거랑 사용할때 편한거랑 연관성을 1도 찾을수 없는데 왜 잘팔리는지 의문임. 

하지만 의외로 나쁘지 않음. 계란이 안터진다거나 이런거는 개오바다.

가격 : 3.5

편안함 : 4

품질 : 3.5

추천점수: 3.5 


바디럽 마약베개, ...

4. 경추베개

목디스크 판정 이후 구매함. 목이 심하게 안좋지 않은 이상 사용할 필요는 없음. 머리에 사용하는게 아니라 뒷목에 끼워놓는 상태로 사용하기 때문. 디스크에는 굉장히 좋은 효과를 보여줄 수 있음. 내가 구매한것은 편백큐브가 들어있음. 디스크라던가 누웠을때 편한거보다 목이 훨씬 중요한 사람은 사용할만함. 서브 베개로 하나쯤 있어도 좋음.

사용이 불편할지도 모르지만 사실 허리에 좋은 자세가 제일 불편하고 허리가 제일 편한 자세가 허리에는 실제로 안좋은 것처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됨.

가격 : 5

편안함 : 3

품질 : 5

추천점수: 5(디스크의 경우) 

승승장구 경추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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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사기 수법 파업

자동차|2018. 12. 20. 17:17


모든 택시기사들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일부 정상적인 기사들은 빼준다. 하여간 대부분 그렇다는 이야기이고 결국 너희들이 자초한 일이라는 것은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못배워 먹은 종자들이 운전면허라는 아주 간단한 기술만 가지고도 할 수 있는 편한 일이 뭐가 있을까? 바로 택시운전이다. 사지가 멀쩡하면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편하게 먹고 살고 싶어서 너도 나도 달라들어 놓고 이제와서 생존권이란다. ㅋㅋㅋㅋㅋ이렇게 편한 일을 찾아 인생 막마지에 있는 버러지 같은 것들까지 몰려들다보니 파업을 해도 지지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선량하고 좋은 택시기사들까지 싸잡아 욕을 먹고 있다. 택시기사라는 단어를 보기만 해도 썩은 냄새가 진동한다. 

예전에는 택시에 현금 다발을 놓고 내려도 찾아주는 경우가 있었다. 20여년 전쯤에는 말이다. cctv같은것도 없었겠지 진짜 순수하게 찾아준 것일거다. 믿기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런것은 이제는 불가능한 일이다. 휴대폰만 떨어뜨리고 나와도 부수입쯤으로 생각하는게 택시기사다. 온갖 양아치 소굴이다.

하여간 이것들이 카풀 서비스를 반대한다고 모여서 파업을 했는데 택시기사들이 파업하니까 오히려 좋아졌다. 교통도 원활해지고 굉장히 쾌적해진 느낌이다. 택시가 아예 없어지거나 10분의 1정도로 줄고 카풀과 대중교통으로 운영된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진심으로  국민들이 오히려 택시기사의 파업을 반기니까 아예 대로를 점거하고 길을 막아버리는 등 국민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는데 그정도 지능수준을 가지고 있으니 택시를 몰고 있는거겠지?

어차피 택시기사들이 지금까지 승차거부라던가 현금요구라던가 할증사기라던가 범죄라던가 미터기개조라던가 길 돌아가기라던가 아오 쉬벌 너무 많네 다시 끼어들기라던가 횡단보도에 세우기 직진차로로 쪼르르 와서는 좌회전 하는 차선맨 앞에 대기라던가 경적울리기라던가 유실물 훔치기라던가 등등등등의 짓거리를 하지 않았어도 기술개발과 흐름은 막을 수가 없는 일이다. 인력거 꾼이 파업한다고 자동차가 개발 안되는건 아니지. 국민들이 택시기사를 지지한다고 해도 동정이지 결국 막을 수 없는 변화이다. 

그런데 실상은? 지지도 못받고 있고 파업하는걸 오히려 반기니까 어 이게 아닌데 길이라도 막아서 파업 그만하라고 하는 여론이라도 만들자 이러고 있는 꼴이다. ㅋㅋㅋㅋㅋㅋ일의 중단으로 국민들의 불편을 초래해서 파업에 대한 정당성을 찾아야 하는데 누구도 불편해 하는 사람이 없고 오히려 계속하래 ㅋㅋㅋㅋ 그래서 지들이 불편을 억지로 만들어버렸다. ㅋㅋㅋㅋㅋㅋ

진심 쓰레기 같은 것들이 따로없다. 나가뒤지십셔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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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최저임금 월급 사업자

쓰사|2018. 12. 15. 11:52


2019년 최저임금 기준으로 월급을 알아보자


일단 최저임금으로 월급을 계산해볼거에요. 8350원 * 8시간 * 5일 * 4.35주 여기서 4.35주는 한달이 딱 주단위로 끊어지지가 않으니까 365일을 주 단위인 7일로 나누고 그것을 다시 12개월로 나눴을때 나오는 수치에요. 4.345....이렇게 나오는데 매달 하나하나 몇주인지 계산하는 것은 비효율 적이기 때문에 이렇게 월급은 계산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일 8시간 근무시 월 1452900원

일일 9시간 근무시 월 1634512원


자 여기서 4대보험을 제하고 130얼마 150얼마 이렇게 준다고 하면 그건 사장놈이 아니라 양아치에요. ㅋㅋㅋㅋㅋ 받아야할게 빠져있는거죠. 꼭 기억하세요. 우리는 주휴수당을 받아야 합니다. 뭐 자세한건 알필요 없고 일주일 개근하면 하루치 임금을 더 주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쉬지많 않고 계약한 날짜 개근을 하면 됩니다. 유의할점은 금토일월 이렇게 휴무하면 2주치 주휴수당이 안나오는데 목금토일이나 토일월화 이렇게 쉬면 2일 쉬어도 한주는 나오겠네여. 개꿀띠 주휴수당 적용시 월급입니다. 5일을 곱하는게 아니라 6일만 곱하면 되요. 7530*8*6*4.35가 되겠죠.


일일 8시간 근무시 월 1781064원

일일 9시간 근무시 월 2003697원

어때여 엄청나게 차이가 나져? 5일치를 받던게 6일치를 받으므로서 20%의 임금이 상승되었다는 거죠 어마어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안받고 말지 할정도의 돈이 아니에여

여기서 4대보험을 빼야 하는 것임


사업자는 1일 8시간 기준으로 고용보험이랑 퇴직적립금 약 31만원정도를 더 내야하니까

178만원 + 31만원은 209만원을 사람 쓰는데 내야함


1일 9시간이면 35만원 정도를 더 내야 핥니까

200만원 + 35만원이면 235만원을 사람 고용하는데 써야하는거


이말은 그냥 아무런 기술도 능력도 없는 사람을 단순 노동만 시켜도 줘야하는 돈으로 그냥 사람쓰지말고 혼자 하던가 장사를 접으라는 이야기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나라를 망하게 한 무능한 지도자로 역사 아니 세계사에 길이 남을것 같다. 

진짜 망하게 하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최저임금 주는 사람들은 자영업자나 중소기업인데 이걸 감당할 수 있을거라고 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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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의 가치와 네이버 지식인

쓰사|2018. 12. 15. 11:14


네이버를 빗대어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다.

예전엔 인터넷에 글을 써 돈을번다는 사실이 생소했던 시기가 있었다. 

이메일 서비스 좋은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포털사이트의 존재가 그저 고마웠던 예전의 시기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 시절의 인터넷 공간에서 사용자는 컨텐츠를 통해 돈을 번다는 생각은커녕 거의 대부분이 철저한 아마추어리즘에 입각에 좋은 자료를 공유하기도 하고 서로 이야기도 하며 그렇게 생태계를 꾸려나갔다고 보면 된다. 돈을 번다기 보다 인터넷이라는 가상의 공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흔적을 남겨나가는 것만으로도 만족이 되었던 시대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흐로고 이 사용자를 주목시킬 수 있는 컨텐츠의 가치에 대해서 재조명이 되고 그것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늘어나다보니기존의 플랫폼 서비스만 해왔던 기업들도 결국은 이러한 수익을 컨텐츠 제작자와 나누며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장기 생존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애드센스 아마존 쿠팡 애드핏 등등 뭐 여러가지 있겠지. 


그런데 네이버 만큼은 아직도 구시대적인 생각으로 컨텐츠 제작자들을 마치 여기 아니면 갈 곳이 없는 애들인냥 푸대접을 하고 있는데 지금 네이버의 위치는 컨텐츠 제작자의 유입이 계속 줄어드는 상태이고 기존에 네이버에 있던 사람들 조차 그냥 말그대로 노출용으로 사용하는 정도에 그친다.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네이버에도 그 소식을 올린다던가 하는 정도의 목적으로나 사용되고 채널이 크다보면 솔직히 그런짓도 할 필요가 없어짐. 그리고 블로거들이 브이로거 즉 유튜버로 전향하는 경우도 아주 많다. 왜냐고? 네이버는 검색알고리즘 저품질에 벌벌 떨어야 하지만 다른곳은 그런게 없으니까.

포스트니 뭐니 이름도 기억안날 쓰레기같은 서비스 많이 만들었지만 다 망하는 이유는 간단하지. 거기서 컨텐츠 만들어봐야 돈이 안되는데 만들겠냐?

대부분 그냥 나는 돈이되는 다른데서 만들건데 네이버에다가는 복붙정도는 해줄게. 해봐야 사람도 없겠지만 ㅋㅋㅋㅋㅋㅋ 이런식이 되는거지.


네이버는 거기다가 외부링크에 민감해서 자주 그런것들을 박다보면 저품질이라는 이름으로 그냥 죽여버린다. 별 큰 아쉬움도 안남을 것. 어차피 네이버 블로그는 침몰하는 배인데 그전에 외부링크 열심히 쏴서 돈이라도 벌고 다른 플랫폼으로 빨리 갈아타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그래도 아직 네이버에는 쓸만한 서비스가 남아있는데 나는 지식인이라 생각함.

아주 쓸모있는 지식들이 많이 있는데 이것을 대처할 서비스는 마땅히 생각나지 않는다.

다른곳에서 비슷한 서비스를 했지만 다 망한것으로 기억한다.

여기다가 광고를 달아 이사람들도 수익을 나눠가질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해 보인다.

무슨 고수니 태양신이니 내공이니 이딴 개ㅈ같은  장난치지말고 여기나 잘 지키는 전략을 세우는게 필요해 보인다.

이미 네이버 블로그는 소를 잃은지가 한참인데 외양간은 고친다는 이야기만 하고 있고 거기서 계속 더 빠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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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쥬스 황성주 과채믹스 후기

사쓰|2018. 12. 14. 21:42

야채섭취의 필요성은 말하면 입아프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풀보다도 고기를 더 많이 먹는 지경에 이르렀다.

야채를 섭취하긴 섭취해야한다.

어떤 식으로 야채를 먹어줘야 할까?


1. 야채를 사다가 꾸준히 먹는다.

  장점 : 가장 좋은 형태의 섭취방법

  단점. : 비싸고 불편하고 맛이 없고 자주 마트를 가야함.


2. 안먹는다.

    장점 : 돈도 안들고 귀찮을 것도 없다.

    단점 : 영양의 불균형으로 건강에 안좋음


3. 가공된 쥬스로 섭취한다.

   장점 : 돈이 적게 들고 어느정도 영양소 섭취가능하면서 매우 간편

   단점 : 야채와 과일을 매일 꾸준히 먹는 것 보다는 못하다.


진짜 내가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여유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면 야채를 사서 드레싱도 쬑금 해야지고 신선한 야채를 끼니마다 만들어 먹겠지만 현실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은 그냥 쥬스를 사다 먹는거다.


야채나 과일은 쥬스형태로 가공되면서 영양소의 성분이 변화되는 것도 사실이기는 하다. 

설탕을 넣지 않았어도 쥬스로 가공되고 나면 과일이 가지고 있던 당이 설탕과 같은 구조로 변해버리는 것. 하지만 과채쥬스를 먹는 것이 설탕 때문에 먹고 안먹고 하는 것이 아니니 신경쓰지 말고 야채쥬스라도 잘 먹도록하자.

내가 꾸준히 먹는 쥬스는 황성주의 과채 믹스이다.

다른 쥬스들도 먹어보긴 했는데 이걸 자주 먹는 이유는 가장 싼 쥬스기 때문이다..

개당 500원도 안하기 때문에 하루에 두개 이상을 마시는 나에게 가장 괜찮은 제품. 

색깔도 퍼플 엘로우 이렇게 있는데 맛은 별로 큰 차이가 없다.

노란색에서 양파향이 좀 나는듯한거같다.

이것 말고 과일야채샐러드라는 쥬스를 마시기도 했고, 또 녹색 이름이 뭔지 잘 생각안나는 쥬스를 마시기도 했는데 가격대비 황성주 야채믹스가 나쁘지 않았다. 일단 다른것들은 이것보다 더 비싸다 보니까 하루에 몇개씩 먹기에는 부담스러웠음.

맛은 그렇게 진하지는 않다.

그냥 다른 주스에 비해 살짝 밍밍하다고도 볼 수 있는 정도의 진하기인데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가격이 싸니까 충분히 먹어봐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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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파트너스 저품질

사쓰|2018. 12. 13. 14:30



네이버 저품질에 관한 글이다.

네이버는 지난 여름 티스토리를 통 누락 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얼마나 폐쇄적인 운영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사실 정확한 정보 검색이 이루어지지 않기 시작한다면 네이버를 사용할 필요성이 없어지게 되고 그로 인해 자신의 검색엔진 점유율을 구글에 내어줄 수 밖에 없는 실정인데 그런 선택을 했다는 것은 얼마나 컨텐츠 제작자들을 우습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들의 운영방침은 단순하다.

컨텐츠를 제작하는 너희들은 우리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을 무료로 이용하는 사용자일 뿐이기 때문에 그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은 다 우리가 가져가야 한다는 마인드.

반면 다른 플렛폼들은 각종 어필리에이트 시스템을 통해 컨텐츠 제작자와 회사의 동반성장을 도모한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 


네이버는 점점 폐쇄화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한번 좌절을 맛본 크리에이터들은 다른 곳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나갈 수 밖에 없으며 결국은 최적화고 저품질이고 중요하지 않은 시대가 오고 만다. 

신뢰도가 없고, 컨텐츠도 없는 만드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 없는 폐허가 되버린 시장에서 최적화니 저품질이니가 무슨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 유저들이 사용을 안하는데 말이다.

나 역시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함에 있어서 네이버는 배제되어 있다. 최적화 된 블로그도 있긴한데 벌벌 떨면서 사용할 바에야 워드 프레스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


네이버는 광고를 달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 거의 없는것이나 마찬가지다. 

때문에 본문에 광고와 수익을 낼 수 있는 글을 적어야만 돈을 벌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은 글의 신뢰도를 떨어뜨릴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다. 티스토리의 경우 좋은 정보성 글을 쓰고 군데군데 애드센스를 박아 놓으면 이와 연관된 광고가 자동으로 뜬다. 굳이 수익을 위해서 글을 쓰지 않고 소신껏 운영해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그냥 수익이 먼지 수준으로 기껏해야 한달에 웹툰이나 몇편 쿠키 결제할 수 있는 정도의 수익을 가져다 준다.

위와 같은 시스템은 결국 악순환으로 다른 플랫폼에서 활동하면 수익이 되는데 네이버는 수익이 안되니 광고나 홍보성 글을 적을 수 밖에 없고 결국은 저품질 맞고 사망. 사망한 컨텐츠 제작자는 결국 네이버에서 다시 활동할 가능성이 없고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하게 된다.


지금 쿠팡 파트너스라고 해서 네이버에 광고 배너를 신나게 달면서 상위노출빨로 돈을 벌고 있는 블로거들이 있다. 뭐 엄청난 수익을 거두지는 못할 것이다. 그런데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한다는 것은 직간접 적으로 그 제품을 구매 할 수 있게 자극하기 위해서 그 제품에 대한 글을 쓸 수밖에 없는데 결국 광고나 홍보성 글이 되어 버린다. 어떤 정보를 추가하건 말이다. 절대로 순수한 정보성 글이 될 수 없다. 그럼 뭐다? 저품질.

거기다가 지금 네이버를 먹여 살리고 있는 캐시카우는 스마트스토어인데 여기서 구매해야하는 소중한 핵심 트래픽을 경쟁자들중 하나인 쿠팡으로 바로 날려 버리는 링크가 삽입되어 있다? 응 이 배은망덕한 새끼 너 저품질!

그냥 필연적이다.

모두 다 알고 있다. 저품질 먹을 것이라는 사실을..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검색해보는 것은 제발 누가 아니라고 말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푸라기라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검색해서 들어온 것이겠지. 그것도 티스토리라서 네이버에서는 검색도 안되고 다음이나 구글통해서 들어 올 수 밖에 없다. 이 사실은  이미 정보 검색엔진의 기능이 쓰레기라는 것을 뜻한다.  이런 경험이 쌓이다 보면 안 쓸수 밖에 없게 되는 것


저품질로 막을게 아니라 수익을 분배하며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하는데 이렇게 폐쇄적인 정책으로 일관하는 네이버가 생존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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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조토 발매트 사용후기

사쓰|2018. 12. 12. 13:31

씻고 나면 항상 애매한 것이 발을 닦는 것이다. 

매번 새로운 수건을 사용하자니 번거롭고 그냥 천으로 된 발매트를 사용하자니 너무도 찝찝하다.

그러다가 알게 된 제품이 있는데 발매트다 다른사람 집에 놀러가서 처음 사용해보고 나도 구매를 결정했기 때문에 성능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갔다.

그냥 씻고 나와서 위에 잠깐만 서있어도 발이 말라보리기~~

나는 쿠팡을 통해서 구매했다. 일본산 히로 큐조토 발매트인데 가격은 12000원 정도이다.

규조토면 규조토지 무슨 차이가 있겠냐 싶겠지만 그냥 막연히 좋겠지 하고 샀다.


히로 규조토 욕실 ...

로켓배송답게 파손없이 빠르게 잘 도착했고 구성품은 종이로 2중 비닐로 1중 포장되어 있었고 갈아 쓸 수 있는 사포가 함께 들어 있었다. 

이 발 매트는 반영구적인 것이 아니고 사용하다 보면 흡수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때는 사포를 이용해서 껍질을 조금 벗겨주면 원상태로 돌아온다고 한다. 나는 지금 한달쯤 사용했는데 기능의 저하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 아직 사포로 밀 정도는 아닌것 같다.

얼마 전 비오는날 슬리퍼를 신고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가 빗물이 슬리퍼 안으로 들어와 발이 다 젖었다. 그래서 들어와 발을 씻기 위해서 화장실로 향하다가 이 규조토를 밟고 지나갔는데 그 순간 발이 다 말라버렸다. 흡수가 아주 빠르고 성능이 강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도 발을 씻긴 씻었다.

처음에 개봉해서 바로 쓰려고 했으나 위와같이 흰색 가루가 묻어난다. 뭐 이상한 것은 아니고 유통과정에서 움직이며 생겨난 가루 같은 것인데 나는 물티슈로 한번 표면을 닦고 사용했다. 이런 가루들은 한번씩 정리를 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성능과 사이즈 모두 만족하고 상당히 오랜기간 쓸 수 있을 것 같다.


히로 규조토 욕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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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닭가슴살 선택 방법

사쓰|2018. 12. 12. 09:34

닭가슴살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을 1차적으로 품질이다.

닭가슴살의 품질이 일단 좋아야지만 그것은 비로소 먹을만 해지는 것이다. 

당연히 좋은 닭가슴살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좋은 닭가슴살을 신선하게 먹는다면 아주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닭가슴살이다.

두번째는 가격이다.

닭가슴살 보다 좋은 단백질 공급원과 다이어트를 도와줄 수 있는 식품은 많이 있다. 하지만 닭가슴살을 먹는 이유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아주 강력한 메리트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닭가슴살과 소고기의 가격이 같다면 누가 닭가슴살을 먹을 것인가 아무도 닭가슴살을 먹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무조건 싼 닭가슴살을 사는 것은 처음에 말했던 품질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기에 무조건 싼 것을 찾아놓고 맛이 없다고 불평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품질과 가격이다. 하지만 외부적인 요인으로 위의 두가지를 훼손시켜버리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신선도. 즉 배송에 관련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수많은 닭가슴살을 먹어봤다. 대표적으로 코스트코의 훈제 닭가슴살이 가장 괜찮았는데 가격이 비싸서 결국 냉장육을 먹기 시작했다.

어차피 닭가슴살을 먹는 이유는 다이어트를 위함인데 굳이 비싸게 먹을 필요도 없고 이 닭가슴살이라는 것이 일주일 먹으면 어떤것을 먹어도 다 그게 그거다. 닭가슴살에서 닭똥냄새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있는것. 그래서 생닭가슴살을 먹게 된 것인데 이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었다.

배송시간에 따라서 굉장한 품질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이었다. 

아이스 팩 정도로는 막을 수 없는 문제다. 특히 상하기 쉬운 닭이라서 더 그런것으로 생각이 됨.

직접사서 짧은 시간에 옮기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먹을 수 있는 기간이 급격히 줄어든다.

초반에는 그럭저럭 먹을 수 있지만 시일이 지날수록 썩은 듯한 냄새로 인해서 먹다가 구역질이 올라오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쿠팡을 이용하는데 쿠팡은 로켓배송시스템으로 밤 12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다음날 도착한다. 이 덕에 마트에서만 사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던 육류와 같은 식품들도 인터넷으로 구매 할 수 있게 되었는데 만족도가 매우 높다. 가격이 일단 저렴하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 신선도를 지켜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볼 수 있다. 나는 2kg에 13000원 정도 하는 닭가슴살을 먹는데 맛이 매우깔끔하다. 100그램당 가격도 655원.

하여간 인터넷으로 식료품을 구매할 때 특히 육류. 가격과 품질 이외에도 신선하게 우리 집까지 도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선택을 해야한다.


진정성 IQF 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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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위기와 한계

사쓰|2018. 12. 11. 21:31


네이버는 15년 정도 부동의 포털사이트다.

그것도 2위와는 압도적인 점유율 차이를 보이고 있는 독보적인 1위 사이트이다. 이런 네이버가 무슨 위기를 겪고 한계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네이버는 계속해서 자리를 네어주고 있다.

포털사이트 서비스에서는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점유율을 고수하면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긴 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다면 그것이 큰 의미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포털사이트에 대한 사용자들의 체류시간 자체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파이의 크기가 줄어들고 있는데 그 파이에 대한 점유율을 유지해봐야 절대적인 양이 줄어드는 것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점유율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절대적인 양이다. 아무도 안쓰는 서비스라면 점유율이 100%라도 무의미한것.


이제 영상은 유튜브 일상은 인스타그램과 같이 다양한 플랫폼들이 개발됨에 따라 네이버에만 있을 필요가 없어졌다.

기껏해야 정보검색정도의 용도로 쓰이고 있으나 얼마전 티스토리블로그들을 통째로 저품질 먹여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하면서 네이버에서 정보를 찾으려고 해도 쓸모있는 정보를 찾을 수 없다.

정보성 글은 대부분 구글에서 찾아야 나오는 지경까지 왔다.


투명하고 신뢰도 있는 정보검색 능력으로 여기까지 커왔던 네이버가 그것을 포기해 버렸으니 다른 먹고 살 대책을 세우지 않는 이상 먹고 살기는 힘들다. 가장 큰 수익이 나는 곳은 지금으로서 가격비교 서비스로 성장시킨 스토어 팜(스마트스토어)인데 이것도 공정성과 투명성을 잃어버린다면 결국 자기네들의 살을 깍아 먹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 것이다. 지금은 수수료가 싼 편이라 버틸 수 있다.


네이버의 위기는 어떻게 왔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간단한 결론이 나온다. 수많은 컨텐츠 제작자. 유저의 가치를 인정해 주지 않았고 그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을 알아주는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했다. 애드센스를 달수있는 티스토리 광고수익을 나눠주는 유튜브가 대표적이다.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아무리 해봐야 애드센스 탑제한 티스토리에 절대 비교할 수 없는 푼돈이 나온다. 티스토리 방문자 5만으로 350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네이버 블로그 100만방문자로 10만원 수익이 났으니 블로그 자체로만 보면 네이버를 할 필요가 없다. 검색 노출기반으로 판매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사업자 아니고서야 할 이유가 없는것. 하지만 외부 링크에 대한 것도 아주 폐쇄적이라 저품질의 위협에서 벌벌 떨 수 밖에 없으므로 사용이 아주 제한적이다.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

어디 활용할 곳이 없는데 어디다 쓴다는 말인가? 한두달 돌려서 제휴로 돈 최대한 뽑고 저품질맞은 후 폐기 시키거나 그냥 판매하는 것 외에는 돈이 안된다.

돈을 벌기 위해서 좋은 글을 쓰는 사람들을 이길 수 있을까?

네이버에는 아무런 동기부여가 없다.

그저 광고아닌척 광고하는 거짓후기와 같은 시스템만 가지고 수익을 창출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블로거지를 만드는 원인이다. 티스토리는 그저 좋은글을 써서 좋은 정보를 제공하면 수익이 발생하는 시스템.

비교가 안된다. 티스토리가 이런 결과를 만든게 아니라 애드센스로 인해 가능한 것이지만 말이다. 결국 네이버는 블로거지만 남고, 티스토리는 제외시켜버렸으니 정보성글은 안나오고 사용할 필요가 없어진다. 언발에 오줌누기실 페쇄화는 결국 자멸할 수밖에 없다.


우수한 컨텐츠 제작자가 수익의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는 네이버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고 유저가 없는 플랫폼은 문을 닫는 것이 수순이다. 네이버는 선두주자의 위치에서 수익의 분배를 통해 여러가지 사업을 성공시키고 유저들을 잡아 둘 수 있었으나 분배가 아까워 결국 여러 플랫폼에 소중한 유저를 내어줄 수 밖에 없었다. 이미 늦은 시점에서는 방법이 없다. 네이버 tv의 경우 조회수당 광고수익이 유튜브보다 훨씬 높다고 볼 수 있음에도 거의 보지를 않는다. 


네이버는 좋은 서비스로 사람들을 모으는 능력은 있었지만 그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생각은 없었다는것. 즉 유저를 나쁘게 말하면 그냥 개 돼지정도로 보았다는 것이 결국 자신들의 발목을 잡는 한계가 될 것이다.


지금 돈을 벌어다 주고 있는 서비스인 스마트 스토어 역시 비슷하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쿠팡의 쿠팡 파트너스와 같이 수익을 분배하는 시스템을 비롯해 여러가지의 서비스들이 개발되어 네이버 검색단계를 스킵해도 될 만한 메리트를 만들어 갈 것이고 네이버의 대처는 그것보다 언제나 한발 늦어 네이버 tv 애드포스트 개편과 같이 소들 이미 빠져나간 이후에야 외양간이나 고쳐보려고 하는 짓을 반복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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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 맥그리거 퍼거슨

쓰사|2018. 2. 7. 23:55



논란의 3명이다. 한명은 챔피언이지만 나머지 둘에게서 도망다닌다는 야유를 받고 있고 퍼거슨은 잠정챔피언이 되어 순항중이며, 하빕은 경기텀이 길지만 역시 퍼거슨과 함께 체급을 정리해 나가고 있다. 개인적으로 보는 이들의 순위는 하빕 > 퍼거슨  > 맥그리거.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와 같은 순위를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맥그리거는 이 둘과 붙을 생각이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돈은 충분히 벌었고 상대는 너무도 쎄다. 페더급은 아직도 어느정도의 논란이 있지만 방어전만 안했을뿐 에드가 제외 대부분의 선수들을 정리했다, 그러나 라이트급의 경우 고작 3경기 밖에 뛰지 않았기 때문에 실력 검증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 없이 나올 수 밖에 없고 특히 약점이 명확한 네이트 디아즈랑 한번씩 승리를 나눠가진 덕에 더욱 더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데 극강의 포스를 뿜으며 상대를 다 재끼는 둘이 있어 맥은 돌아오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일단 데이나 화이트는 4월에 퍼거슨과 하빕을 붙일 생각인 것 같다. 잠정타이틀전이 아닌 정식 타이틀 전으로 둘중에 승자를 가린 후 8월에 맥그리거가 돌아온다면 맥그리거에게 타이틀 도전권을 주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맥그리거가 UFC로 복귀를 안하는 경우는 논외로 치고 하빕과 퍼거슨의 대결로 돌아와 일단 둘이 붙으면 나는 하빕의 승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둘다 레슬링 기반의 선수인데 퍼거슨은 준수한 레슬링 좋은 스텐딩 타격 좋은 서브미션을 가진 웰라운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하빕은 압박과 레슬링 부분이 비교할 수 없게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스텐딩 타격은 한방이 있으나 엉성한 부분이 있어 큰것만 조심하면 신나게 두들겨 팰 수 있는 타입이다. 이 둘이 실제로 붙었을때 보이는 것보다 근력차이가 생각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고, 퍼거슨이 그간 보여줬던 그라운드 공방과 하빕이 보여줬던 그라운드 공방을 생각했을때 하빕의 절대 우세가 예상된다. 동일한 상대였던 바르보자전을 한번 다시 보자. 하빕전 끝나고 바르보자의 표정을 잊을수 없다. 퍼거슨이 서서 이기지 못하면 아마 하빕을 이기지 못 할 것이다. 


하빕이 챔프가 되고 맥그리거와 붙는다면? 이제는 너무 동네북이 되어서 거론하기도 미안하지만 마이클 존슨과의 경기를 생각해보면 될 듯 하다. 하빕은 마이클 존슨에게 잽한방 뻗어볼 수 없을정도로 스텐딩에서 개발렸었다. 달린 팔이 티라노사우르스 앞발처럼 짧아서 네이트 디아즈에게도 탈탈 털렸던 존슨에게 뒈지게 쳐 맞았다. 하지만 한번의 테이크 다운이 성공하니까 분위기가 반전되기 시작한다. 단순하게 스텐딩에서 상대를 한방에 끝내는게 쉬울지 테이크다운 시키는게 쉬울지를 생각해보면 누가이길 확률이 높은지 알 수 있다. 몇대 맞더라도 KO당하지만 않으면서 그라운드만 갈 수 있다면 티라노의 앞발이 오히려 강점이 되어 강력한 엘보우를 넣을 수도 있을것이다.

맥그리거는 몇수 위의 타격실력으로 서서 경기를 끝내야 한다. 하빕은 주먹을 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카운터를 노리기도 힘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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