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는 충성심을 보여준 충견 베스트 5

반려|2019. 1. 3. 19:41

1위 필리핀 모아나

독사를 막은 강아지 모아나다.
집안에 주인이 있어서 맹독을 가진 코브라와 싸운 것.
결국 코브라에 물려 죽어가는 순간에도 자신을 걱정할 주인을 위해 웃으며 죽었다.
생전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자극했다.

2.멕시코 로스코

가정집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이 일어난다. 로스코는 묶여있던 목줄을 풀고 탈출한 후 4살짜리 주인이 있는 방으로 달려간다.

불에 몸이 타는 고통을 감수하며 주인을 깨워 결국 살려냈다.

전신 30%이상에 화상을 입은 로스코는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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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르헨티나 캡틴

지난 2월 캡틴은 죽은 주인의 무덤을 10년동안 지키다 숨을 거뒀다.

공동묘지 관리인은 캡틴이 매일 한사람의 묘 위에서만 잠을 잤다.

마지막으로 발견된 곳도 주인의 무덤이었다.

더욱 더 안타까운 것은 캡틴이 유기견 출신이었다는 것이다. 

4살때 입양된 캡틴은 자신을 거둬준 주인을 은인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4.미국 매디슨

캘리포니아 대형 산불로 주택가는 모두 폐허가 되었다.

주인은 산불을 피하다 메디슨을 잃어버렸는데 녀석이 화재로 죽었거나 도망갔을거라고 여겼다.

하지만 한 달 뒤 동물구조대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주인과 메디슨을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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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중국 아자오

자신을 버린 주인을 잊지 못하는 개도 있다.
아자오는 10년간 함께한 주인에게 버림을 받았다.
운좋게 새로 입양되었지만 우울증에 걸려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쟈오가 꼬리를 흔드는 순간은 전 주인과 비슷한 사람을 보았을 때 뿐이다.
하지만 아닌것을 확인하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여 세계인들의 분도와 슬픔을 자아냈다.

버릴거면 키우지를 말자. 20년을 함께해야하는 가족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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