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싫어하는 행동 6가지

아무리 개라도 싫어하는 행동들이 있어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해요.

1. 지루함

주인이 외출을 하거나 직장에 다니는 경우 반려견은 혼자있게 됩니다. 활동공간도 좁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겠죠?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이상행동을 하기 마련이에요. 물건을 다 물어뜯는다던가하는 행위들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활동을 통해서 지루함을 덜어주고 에너지를 소비시켜주어야 합니다.

있을때는 많이 놀아주세요!

2. 쉴때 건드리기

아무리 강아지라도 쉴때 건드리면 화가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잖아요.

개들은 15시간 이상 잠을 자는 잠탱이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배려해줄 필요성이 있어요.

물론 여러분이 부르면 댕댕이는 다가오겠지만 그만큼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피로를 감수하고 다가오는 것이죠.

그만큼 여러분도 댕댕이를 배려해주세요.

3. 먹을것 가지고 장난치기

사람도 빡치는 행동인데 강아지도 마찬가지겠지요.

훈련을 목적으로 했다면 반드시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기대감이 떨어져 학습효과가 떨어지고 댕댕이의 여러분에 대한 신뢰감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장난도 적당히 훈련은 훈련 목적으로만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과도한 관심

지나치게 댕댕이를 주인에 의존하도록 키우다 보면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멍충이가 됩니다. 맨날 주인만 찾아 낑낑거리거 울부짖는 댕댕이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이죠. 분리불안증이 올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댕댕이를 많이 사랑하는 여성분들의 강아지에서 이런 증상이 많이 발생하는데 주인외의 모든것들을 두려워하고 발발 떨며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과도한 관심은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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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투머치토커

강아지는 많은 말을 알아듣지 못합니다. 그런데 박찬호 빙의라도 된 것마냥 말을 듣지 않는다고 기관총쏘듯 말을 뱉어내고 훈련시킨답시고 알아듣지도 못할말들 와다다다 쏟아내면 댕댕이들은 혼란에 빠집니다.

외국인이 와서 네이티브 스피커로 솰라솰라 말하면서 여러분을 달달 볶는 기분이라면 어떠시겠어요. 마찬가지에요. 

강아지에게 말을 할때는 짧고 명확한 단어로 이해 할 수 있도록 해줘야겠죠.

투머치토커 TMI가 되지 않도록 합시다.

6.폭행

말해 무엇하겠어요?

쳐맞고 좋아할 생명체가 무엇이 있겠어요. 절대 때리지 마세요. 보호자와 반려견의 관계를 깨는 결정적인 행동중 하나입니다.

유기견들에게서 폭력에 대한 트라우마를 손쉽게 발견할 수 있지요.

강아지도 아프며 서로의 관계를 파괴하는 나쁜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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