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노제놀 효능 부작용 논문

건강|2019. 10. 20. 21:55

피크노제놀


피크노제놀은 프랑스 남서부 해안의 매우 강한 해풍을 받고 자라나 껍질이 매우 두껍고 거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소나무에서 추출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말합니다.

여타 일반적인 항산화 영양제에 비해서 조금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프로시니아닌, 카테킨, 에피카테킨 등등 수많은 식물화학성분의 보고라고 이야기 할 수 있으며 품질이 비교적 균일한 편이라 영양제로서의 가치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는 성분입니다.


이러한 피크노제놀은 항산화, 피부미용, 순환계 건강을 비롯하여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고 개선시키는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이중 항산화 능력은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비타민 C에 비해 수십배까지 높은 활성을 가집니다.

산화 스트레스는 노화의 주범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피크노제놀을 통해 이러한 산화스트레스를 제거할 수 있다면 얻을 수 있는 건강상의 이득은 실로 엄청나리라는 판단이 됩니다.

 

피크노제놀 효능

피부 건강


피크노제놀은 앞서 말했듯 일반적인 항산화 성분에 비해 매우 높은 자유라디칼 소거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한 피부미용 효과가 매우 뛰어납니다.

자외선에 의한 손상을 예방하고, 멜라닌 색소의 침작을 막는 형태로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백옥주사와 같이 피부 미백효과를 가지는 각종 주사들의 원료가 강력한 항산화제 기반인 경우가 많죠.

또한 여드름과 같은 염증성질환 및 각종 피부질환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피크노제놀은 피부관련 연구가 상당히 많은 편이며 일관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신뢰도가 어느정도 확보되어 있습니다.

- 갱년기 여성의 급속한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상처회복속도를 증진시키고, 흉터를 줄였습니다.

- 이밖에 각종 연구에서 자유라디컬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였습니다.

 

여성건강


피크노제놀은 생리전 증후군 및 여성의 갱년기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생리의 경우는 호르몬이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등락을 반복하면서 각종 신체적 증상이 발병되고 갱년기의 경우 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다양한 문제를 경험하게 되는데 피크노제놀은 그러한 과정에서 생겨나는 각종 문제들을 강력한 항산화력을 기반으로하여 개선시깁니다.

임상연구 역시 의미있게 진행된 편이며, 실제로 갱년기 여성의 히알루론산 합성 및 피부보습력을 증가시켰습니다.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피크노제놀을 6개월 이상의 장기복용시키자 여성건강지수가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생리전 증후군 환자등을 대상으로도 역시 피크노제놀의 효과가 평가되었으며, 전반적으로 증상을 상당히 개선시켰습니다.

위와 같은 피크노제놀의 효능은 여타 호르몬의 안정을 도모하는 형태의 성분들과는 차이가 있으므로 병행해서 사용하는 형태 역시 훨씬 더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피크노제놀은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건강기능성식품원료로도 인정 받은 성분이기도 하죠.

 

심혈관 질환 예방


심혈관 질환의 원인은 혈중지질이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혈관건강에 가장 도움이 되지 않는 안 좋은 요인은 소위 말하는 LDL이 산화된 형태인 나쁜 콜레스테롤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강력한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는 피크노제놀은 혈중지질의 산화를 예방하는 형태로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죠.

또한 혈압과 혈전에도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당뇨효과


피크노제놀은 당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성분입니다.

현대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당뇨병의 유형은 2형 당뇨병인 경우가 많고, 이는 과도한 열량섭취 및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으로 인해 인체의 당 처리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발병합니다.

피크노제놀은 소화효소 분비 속도를 지연시켜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도록 하는 형태로 당뇨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당뇨로 인해 발병하게 되는 각종 합병증을 항산화 효능을 통해 개선시킬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명증


피크노제놀이 특별히 관심을 받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이명증에 대한 효과 때문입니다.

이명증은 일반적으로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불편을 감수하고 그대로 살아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질환이죠.

피크노제놀이 이명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되는 근거는 그자체로 강력한 항산화제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접근하기 힘든 '내이'의 작은 혈관들까지 도달하여 효과를 가진다고 주장됩니다.


실제로 임상연구가 진행된 분야이기도 합니다.

이명증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한달간 피크노제놀을 복용시킨 결과 실제로 혈류가 개선되어 이명등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내용이며, 고용량을 섭취할때 상대적으로 효능이 뛰어났습니다.

아직 연구의 양이 많지는 않은 분야이지만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효능으로 보입니다.

 

안구 건강


눈 역시 모세혈관의 집합체이며, 공기를 비롯하여, 자외선등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장기이기 때문에 항산화가 매우 필요한 부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루테인이나 지아잔틴 아스타잔틴등과 같은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항산화 성분들이 눈의 건강을 위한 영양제로 개발되어 널리 판매되기도 하죠.

피크노제놀 역시 마찬가지로 시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잇는 강력한 항산화제이며, 여타 성분들과 조합해도 시너지 효과를 보이는 성분입니다.

1000명이상을 대상으로 연구되었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보입니다.

 

인체 활력


피크노제놀은 혈관확장에 기여하여 혈류량을 높여 운동능력을 비롯한 인체 전반의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류확장은 성기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이기도 하죠.

피크노제놀은 이렇게 신체능력을 향상시키는 효능에 대한 연구 역시 상당히 진행된 성분입니다.


이와 비슷한 효능을 가지는 성분을 꼽자면 아르기닌이나 비트즙등을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이들은 운동능력향상을 위한 보조제로 사용되거나 성기능을 증진시키고 인체에 활력을 주는 목적으로 사용되는데 피크노제놀은 아르기닌과 함께 섭취하는 형태에서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외 효능


뇌와 관절등 각종 염증성질환 및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도 그러한 효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항산화 활성 자체가 산소를 에너지로 공급받는 모든 세포에 영향을 미친다고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수많은 질환 및 증상에 대한 개선 효과가 있다고 주장되고 있습니다.

 

피크노제놀 부작용


자가면역질환 환자의 경우 도리어 증상을 악화시키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미 질병으로 인해 약을 복용중인 경우 담당의와의 상담을 통해 각종 건강식품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수술이 2주이내에 예정되어 있을 경우 복용을 추천하지 않습니다.(혈액관련)

임삼부등을 대상으로 임성연구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의 특성에 따른 알러지 증상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크노제놀 복용량


 

https://coupa.ng/bjtjFB

피크노제놀에 대한 섭취량은 미 국립보건원기준 1일 450mg 이내이며 각종 연구에서 사용된 용량은 150mg 이하인 경우가 많고, 이명증 환자를 대상으로는 150mg에서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

150mg 피크노제놀의 섭취를 원하시는 분은 위의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항산화제에 비해 효과가 뛰어나다고 여겨지는 만큼 가격이 비싸지만 기대할 수 있는 효능을 생각해보면 무작정 비싸다고 폄하하기도 어려운 성분입니다.


항산화제의 경우 남녀를 불문하고 가져가야되는 필수적인 효능이기 때문에 특별하게 섭취하는 항산화제가 없고 본인이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피곤하고, 요즘 들어 부쩍 늙는것 같다고 느껴진다면 피크노제놀의 도움을 한번 받아보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저도 피크노제놀은 지금 먹는 항산화제들이 어느 정도 정리되면 한번 직접 경험해보고 싶을 만큼 매력을 느끼고 있는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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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큐민 강황 효능 논문확인

건강|2019. 10. 20. 11:57

강황


강황가루하면 카레를 생각하기 쉽죠.

실제로 다양한 형태의 식재료로 활용되는 강황은 매운 맛과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강황은 뿌리줄기에 속하는데 비슷하게 향이 강하면서도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생강과 비슷한 포지션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지요.

이번 글은 강황, 커큐민, 효능, 부작용, 섭취량등에 대해서 다룹니다.


강황은 고대에서부터 식재료로서의 용도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약재로 여겨져 오랜기간동안 사용되어 왔습니다.

강황이 질병과 질환을 개선시키는데 있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성분은 커큐미노이드에 속하는 커큐민이며, 과학적인 연구가 상당히 진행되었고, 또 꾸준히 진행되는 중인 유망한 성분입니다.


커큐민은 강황뿐만이 아니라 울금에도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지요.

하지만 실제 커큐민의 함량은 강황이 울금에 비해 수십배까지 뛰어나다고도 보고되어 있으니 이러한 부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흡수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커큐민인데 양까지 적기 때문에 울금의 경우 강황에 비하여 뛰어난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라는 이야기가 되겠죠.

 

전통적인 강황의 사용 용도


강황은 소화관련 문제 및 각종 주요장기의 이상, 소염 및 항염, 근육 및 골격통증, 여성질환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동양을 중심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서양에서는 일반적으로 강황을 약재로 쓰지 않았으나 20세기에 들어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커큐민을 비롯한 강황의 주요성분들이 확인되기 시작하였고, 이것들이 실제로 다양한 질환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의학적인 활용도가 높아졌다고 보면되겠습니다.

동양과 마찬가지로 소화관련 문제 및 염증, 피부질환, 각종 성인병에 대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듯 실질적인 효능이 확인되고 있는 커큐민은 미국의 국립보건원에서도 부작용 없이 건강을 증진시켜줄 수 있는 성분으로 인지하여 각종 질병과 관련된 연구들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지원하며, 이 결과 일상적인 건강증진 효과 및 암세포를 억제할 수 있는 효능등이 연구를 통해 검증되기도 하였습니다.

 

강황 커큐민 효능


강황의 주요 성분인 커큐민은 다양한 건강증진 효과를 가집니다.

하지만 강황 자체가 인체에서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식재료로서의 강황이 어느정도의 효과를 가지는지에 대해서 연구한 자료는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강황이 아닌 커큐민에 포커스를 두고 연구가 진행되었으므로 강황보다 커큐민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영양제의 형태가 적합하며, 커큐민의 흡수율을 높여 줄 수 있는 피페린과 조합되거나 입자의 크기가 더 작도록 가공된 형태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먹는 성분 중에서도 피페린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 있는데 바로 후추입니다.

 

항염증 효과


강황은 전통적으로 염증을 개선시키는 것에 대한 효능이 대표적으로 기대되어 소염제 각종 소화질환 치료제, 항염제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효능은 현대적인 연구를 통해서도 밝혀져있는데 실제로 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에 영향을 미쳐 염증수치를 줄일 수 있으며, 이 단백질은 암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 해당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러가지 연구자료에서 커큐민의 항염능력은 현대의 항염증제등과도 비견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활성 효과를 가진다는 내용 역시 찾아 볼수 있기 때문에 특히 매력적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체가 염증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잇는 부위는 대표적으로 관절이나 뇌 혈관등이 대표적이며 장염등과 같은 질환 역시 해당됩니다.

 

항산화제


커큐민의 항염 성분은 산화스트레스를 제거하고 각종 염증을 케어할 수 있는 항산화제로서의 효능에서 파생된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커큐민은 흡수율에 문제가 있을 뿐 그 자체가 매우 높은 효과를 가진 항산화제 인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직접적인 항산화제의 용도 뿐만이 아니라 SOD나 글루타치온 등으로 대표되는 인체의 항산화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쳐 전반적인 활성산소 제거능력을 증진 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합니다.


커큐민과 항산화 능력에 관련된 연구의 양은 상당히 많이 진행되어 있다고 볼 수 있으며 효능에 대한 의견 역시 일관적으로 뛰어나다는 평가입니다.

항산화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30대이후 노화속도의 차이가 극명하므로 반드시 잘 신경써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항암효과


앞서 말한 효능들은 암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암세포의 발생과정 자체가 각종 산화스트레스 및 염증으로 인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미연에 방지한다면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뜻이 되는거죠.

방지효과 외에도 직접적으로 암세포를 공격해 사멸시키는 형태의 활성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면역시스템에 관여하여 암세포에 대한 방어력을 높이고 결국 사멸시켰다는 연구결과가 다수존재합니다.


아직 암치료제로서로 거론된 정도는 아니지만 동물연구에서는 확실히 효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암의 발병률과 커큐민 섭취를 연구한 결과에서 커큐민을 섭취한 실험군의 경우 그렇지 않은 쪽에 비해서 발병확률이 유의미하게 낮아지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뇌건강


알츠하이머 파킨슨 병과 같은 뇌와 관련된 심각한 질병은 물론 노화와 스트레스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뇌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커큐민이 개선시켜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커큐민은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수치를 낮추는 것은 물론 뇌유래신경영양인자의 수치를 높이는 형태로도 도움이 됩니다.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실제로 아밀로이드플라크의 수치가 높고 뇌유래신경영양인자는 낮은 형태를 보입니다.

커큐민은 충분히 뇌의 건강을 목적으로 섭취해도 좋을만한 성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우울과 불안 개선


우울증에 대한 부분은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상당히 진행된 성분으로 실제로 효과가 있었던 분야이며, 항우울제등과 직접적으로 비교되기도 하였습니다.

해당 연구에서커큐민은 프로작과 같은 항우울제와 비슷한 정도의 개선효과를 가졌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완화


관절염 염은 염증을 뜻하죠.

당연히 항산화 및 항염 활성이 뛰어난 커큐민이 이러한 부분에 있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수 잇다는 뜻이 됩니다.

직접적인 원인을 치료해 줄 수는 없지만 증상을 개선시키는데는 분명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등을 대상으로한 연구들이 진행되었고 염증수치및 통증 가동범위등과 같은 각종지표가 개선되었으며, 현대적인 소염제등보다도 더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합니다.

관절염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효능은 우리나라에서 기능성원료인정을 받은 분야이기도 하죠.

 

강황 커큐민 부작용


강황의 경우 일반적으로 큰 부작용이 없다고 여겨지는 성분입니다.

카레못먹는 분들은 알러지 반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커큐민 성분의 경우 500mg이하의 소용량에서 소화관련 작은 부작용들이 발생되기도 하였지만 1일 8g을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었다는 보고도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안전하다고 볼 수 있으나 몸에 잘 맞지 않는 사람들은 설사나 소화관련 불편감을 느낄수 있다 정도로 보면되겟습니다.

 

강황 커큐민 섭취량


커큐민은 사실 강황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인체의 소화기관을 통해 효과적으로 흡수하기는 어려운 성분이기 때문에 강황을 먹고자 하는 경우는 그냥 원하는 만큼 먹어도 커큐민으로 인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뭔가 이상이 생긴다면 커큐민 때문이 아니라 강황 그자체가 문제일 것이라는 이야기죠.

그렇기 때문에 건강의 증진이 목적이라면 강황을 먹을 것이 아니라 피페린이 첨가되어 있거나, 가공을 통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형태의 커큐민추출물 영양제등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1일 500mg 정도를 권장하빈다.

FAO/WHO 등에서는 체중 70kg정도 성인의 경우 강황 210mg 정도 이상을 권장하는데 일반적인 영양제는 500mg 서빙으로 나오므로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죠.

 

https://coupa.ng/bjs1xV

흡수율을 높힌 형태의 제품이라는 조건에 부합하는 제품은 위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흡수율이 낮은 형태는 가격이 싸지만 효과는 거의 없으므로 흡수율 높은 형태를 사는게 결국 이득입니다.

좋은거 먹을거 아니라면 차라리 그돈으로 다른걸 먹는게 낫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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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트리오일 효능 및 사용법

건강|2019. 10. 18. 08:22

1700년에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 도착한 제임스쿡 선장은 호주의 원주민들이 나뭇잎을 따서 차를 우려먹는 것을 보고 그 나무의 이름을 티트리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아는 티트리라는 이름의 기원이지요.

티트리는 세부적인 종이 수백가지에 이를정도로 다양하나 현대에와서 주로 가공되는 품종은 엘터니폴리아 티트리입니다.

티트리는 주로 오일의 형태로 유통되며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매우 손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피부를 비롯한 다양한 곳에 건강상에 이점이 있다고 알려진 티트리 오일에 대해서 좀더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트리오일 활용


호주의 원주민들은 각종 질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티트리 오일을 사용하였고 복용형태도 다양합니다.

증상에 따라 직접씹기도 하였으며 향을피우거나 차오 우려먹거나 으깨어 바르는 등의 방식인데 대부분의 약초가 그러하듯 매우 다양한 증상에 사용됩니다.


20세기에 이르러 과학적인 연구가 보편화되면서 티트리 역시 분석되었고 그 결과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실제로 항균과 소독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대에는 가정에 소독약으로 요오드나 과산화수소를 가정에 구비해 놓은 것처럼 호주의 경우 티트리 오일을 집에다 하나씩 놓기도 했다는 것이죠.

또한 세계 2차대전 중의 응급의약품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현대에는 다양한 소독약과 항생제들이 개발되어 굳이 티트리 오일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각종 항생제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인체에 부담이 있는 경우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분야는 피부건강에 관련된 부분으로 모발, 손발톱, 염증성 피부질환 세균성 피부질환등을 개선시킬 목적으로 사용되며 다양한 제품들의 원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경구로 섭취하는 형태가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티트리오일 효능 및 사용법


티트리 오일의 가공형태는 대표적으로 오일, 바를 수 있는 형태인 젤과 크림등입니다.

그중에서도 보편적인것은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여겨지는 오일입니다.

티트리 오일은 소량의 독성이 있으므로 섭취는 일반적으로 권하지 않으며, 피부등에 사용할때도 내가 이 성분에 대한 알러지 반응등이 발생하는지 여부를 소량의 테스트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드름 및 염증성 피부질환


티트리오일의 전통적인 사용목적 중 하나는 각종 염증성 질환과 같은 외상의 치료 목적이었습니다.

현대에 와서도 이런 분야에 대한 연구는 상당히 진행되어 효과가 검증되었으며 천연성분이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실제 여드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화농성 여드름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일부 연구에서 여드름 치료를 목적으로 처방되는 벤조일퍼옥사이드 수준의 활성효과가 있었으며 이난 티트리오일의 테르피넨 을 비롯한 각종 식물화학성분의 작용인 것으로 보입니다.

각종 세균과 진균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용 : 면봉등으로 해당부위에 오일을 바르는 형태나 평소 피부의 건강을 위해 세안수를 받아놓고 그 물을 이용헤 세안을 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며 겔과 크림의 경우 손쉽게 필요한 부위에 도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건성 피부 개선


티트리오일은 지성 건성 피부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습진의 경우 치료제를 바르는 것보다 더 낫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수분공급을 촉진하고 각종 염증을 케어하면서 발생하는 효능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사용 : 로션등에 2-3방울 정도를 섞어서 피부에 직접적으로 바르거나 바디오일등에 첨가하는 형태로 접근할 수 있으며 크림이나 겔등의 경우 좀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성분이 잘 스며들도록 피부를 마사지 해주면 효과가 상승합니다.

경과를 보면서 용량과 빈도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소독약


전쟁 중 군인의 소독약으로 보급되었던 티트리 오일이며 이러한 효능은 현대에 와서도 당연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소독약들이 있지만 그것들에 대한 부작용이 있는 경우 티트리오일을 사용할 수도 있겠죠.

또한 단순한 소독효과 뿐만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면역체계에 영향을 미쳐 상처회복 속도를 치유하는 효능도 있기 때문에 더욱 더 매력적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사용 : 오일을 직접적으로 뿌리는 형태로도 활용할 수 있겠지만 각종 연구에서는 드레싱 과정에 티트리오일을 사용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효과가 있었습니다.

 

모발 건강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과 영양공급을 촉진할 수 있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티트리 오일은 비듬등을 개선하고 전반적인 모발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티트리 오일을 첨가하여 샴푸를 할 경우 두피에 관련된 다양한 증상들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무좀을 비롯한 진균 질환


티트리오일의 강력한 항균활성은 세균성 질환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무좀과 머리의 이, 진균성 질환에 활용되기도 하였죠.

무좀과 관련된 연구를 찾아볼 수 있었는데 평소 많은 땀을 흘려 무좀으로 고생하는 운동선수 수백병을 대상으로 티트리오일을 사용하자 참여쟈의 2/3 이상이 증상이 개선되었습니다.



사용 :  고농축 티트리 오일의 경우는 약에 준할만큼 뛰어난 효능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반적인 무좀약에 내성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격이 비싸 권할만하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주로 오일등에 섞어서 해당부위에 바르는 형태로 사용합니다.

 

티트리오일 부작용


 

 

티트리오일은 앞서 이야기 했듯 독성이 있어 개개인의 민감도에 따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리 손등등에 소량을 발라 하루정도를 지켜보는 형태로 테스트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히려 각종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티트리 오일을 입으로 섭취하는 형태에서 위의 이유와 마찬가지로 권하지 않습니다.

직접적인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은 물론 발작과 경련 호흡곤란과 같은 중추신경계와 관련있는 부작용이 보고되기도 하였습니다.

유아나 동물들의 손에 닿지 않게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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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스트레스 영향

건강|2019. 10. 17. 07:51

 

스트레스

모든 생명체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식물에게도 동물에게도 해당한다는 뜻입니다.

야생동물은 천적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고 식물 역시 각종 해충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우리 인간은 더욱 말할 것도 없겠죠.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사회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인간관계가 잘 풀리지 않아서... 다양한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끼침은 물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

스트레스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호르몬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코티졸이죠.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코티졸을 비롯한 다양한 호르몬들의 분비량이 늘어나게 되는데 대부분의 호르몬들은 신진대사 활성화와 몸의 가용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호르몬들입니다.

우리 몸에서 빠르게 만들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는 바로 '당'이죠.


스트레스를 '열받는다' '빡친다' 등과 같이 표현하기도 하지요?

사실 매우 적절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내에 가용에너지 수준이 높아진다는 이야기는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고 혈류내 '당'이 많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넘치는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사실 정신적인 이유로도 많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에너지가 왜 많아져야 하는지 선뜻 이해하기 어렵지만  이를 동물에게 비유해보죠.


천적이 나타나 야생동물인 나를 잡아먹으려고 하는 상황이 발생되었다고 생각하면 엄청난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때는 순간적으로 온힘을 다해 폭발적인 에너지를 사용하여 도망가야 하는 것이고 이 행위는 많은 에너지를 요구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체내의 가용 에너지 수준이 높아져야만하는 것이죠.


에너지의 원료

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만들어지는 에너지는 함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존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상황이다 보니 이것저것 가릴것 없이 최대한 빨리 끌어다 쓸 수 있는 것들을 모조리 분해해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체지방만 에너지로 쓰인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죠.

탄수화물이건 지방이건 단백질이건 다 끌어다 쓴다는 것이에요.

당연히 건강한 몸매를 만들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형태라고 할 수 있겠죠.


상승한 혈당의 문제

하지만 스트레스는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간들은 스트레스로 인해 만들어진 혈당을 제대로 처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동물은 실제로 천적이 나타났으니 그 에너지를 써서 도망가면 되지만 인간은 직장 상사가 나를 화나게 한다고 해서 상사의 싸다구를 날릴 수 없기 때문이죠.

에너지가 체내에 고스란히 다시 저장된다는 것이고, 혈당은 인슐린에 의해 처리되어야 한다는 뜻이죠.


가져갈때는 단백질도 가져갔는데 돌려받을때는 지방만 받을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돈을 빌려줬는데 다운로드 상품권으로 돌려받으면 기분이 좋을리가 없겠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리가 없습니다.


식욕과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식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높은 혈당은 일반적으로 높은 영양상태로 인체가 인식하게 되는 것이죠.

포만감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가 높아지게 되어 식욕이 저하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급작스럽게 입맛이 뚝 떨어지는 경험을 다들 해보셨을 거에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사라지니 좋은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그럴리가 없겠죠?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되면 몸은 속았다는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바로 호르몬이 분비되더라도 포만감이 발생하지않는 렙틴저항성이 생길 수 있다는 뜻이고 이는 평상시 식욕이 증가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먹어도 포만감이 안들기 때문이죠.


수면품질 저하

열받으면 잠도 잘 안와요 그쵸?

이와 같은 수면 품질의 저하는 정신적인 문제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당연한 반응입니다

내가 야생동물이고 천척이 근처에 있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잠든다면 당연히 잡아먹힐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죠.

스트레스를 받으면 잘 쉬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게 생각보다 매우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수면은 다이어트의 성공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으니 이러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결론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이어트를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은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가 고파서

다이어트가 힘들어서

살이 잘 빠지지 않아서

하지만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스트레스가 지속된다면 살은 더 안빠질 것이고 그것은 고스란히 스트레스로 돌아와 우리의 다시 한번 다이어트에 악형향을 미치게 되니 중간중간 마음을 높고 쉬어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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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효능 논문확인

건강|2019. 10. 15. 15:55

여주

당뇨는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식량난을 겪지 않는 현대사회에서 아주 골치아픈 질병 중 하나입니다.

이미 세계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는 질병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인데, 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기 때문에 더욱 더 상황은 심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이나 성분에 대한 관심은 계속해서 함께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글의 주인공 여주 역시 당뇨에 대한 효능이 매우 뛰어나다고 알려진 식품중 하나입니다.


여주는 비터멜론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번역하면 쓴 멜론이라는 뜻입니다.

오랜 세월전부터 중국, 인도, 남미지역등을 중심으로 약초의 개념으로 사용되어 왔는데 항염, 항균, 항암, 항당뇨등의 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여주의 다양한 효능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역시 당뇨에 대한 분야로 현대적인 연구를 통해 실질적으로 그 효능이 확인되고 있으나 아직 본격적인 치료제로 쓰일정도의 단계는 아닙니다.

임상연구의 자료가 아직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평소 챙겨먹으면서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서의 가치는 충분하기 때문에 당뇨의 예방 및 관리등을 목적으로 적절히 식단에 추가하거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들을 활용한다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에서 문제가 되는 당뇨는 바로 열량의 과잉섭취로 인해 발병하게 되는 2형당뇨병이 해당하며 이는 비만을 동반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주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겠죠.

실제로 여주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당을 조절하는 것은 물론 식이섬유 역시 풍부하므로 다이어트 뿐만이 아니라 각종 성인병의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여주 효능

당뇨개선

여주는 200여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 특별히 당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은 카란틴, 식물인슐린 모모르디코사이트K,L, 모모르데신, 바이신 등입니다.


- 췌장 보호 및 인슐린 기능 증진

인슐린은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분비되어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하지만 이 베타세포의 인슐린 생산능력은 무한하지 않기 때문에 과도하게 많은 양의 당 섭취는 결국 베타세포를 과부하시켜 혈당처리 능력을 감소시키는 결과로 이어져 당뇨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한 여주의 식물화학성분들은 췌장을 보호하고 간이 원활하게 포도당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전을 통해 혈당관리를 원활하게 해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혈당 강하

위에서 말한 췌장을 보호하고 간의 당대사를 촉진하는 기능 외에 직접적으로 혈당을 낮추는 기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위에서 말했던 식물 인슐린인 P인슐린이 작용한 결과이며, 실제로 인체 내에서 인슐린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혈당상승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당합성 효소를 방해하여 포도당 합성을 감소시킵니다.

다른 성분들과는 다르게 2형당뇨병 뿐만이 아니라 인슐린을 투여 받아야 하는 1형당뇨병에 대한 가능성까지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당뇨에 대한 연구자료

이렇게 뛰어난 여주의 항당뇨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일관적으로 당뇨를 개선하는 효능이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진행된 임상연구에서 역시 상당히 진행되었는데 연구의 설계와 여주의 품종 및 규격에 대한 내용이 정립되지 않아 그 효과를 정량화 하기는 어렵다는 평가입니다.


그러나 일관적으로 여주가 당뇨에 대한 효능 유무에는 크게이견이 없이 효과가 있을것이라는 쪽이 지배적입니다.

또한 다양한 원리로 증상을 개선시켜줄 수 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건강식품으로서의 가치는 매우 높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습니다. 


성인병 예방

여주는 당뇨외에도 고혈압 및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증상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합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켰습니다.

하지만 아직 임상연구에서 많은 내용이 검증된 것이 아니라는 부분은 체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체중 감량

혈당의 급격한 상승은 간에서 중성지방의 합성을 촉진하고 내장지방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비만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여주는 혈당관리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붓기제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무기질이 포타슘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실제 연구에서도 여주추출물은 복부비만율을 감소시키고 혈액 건강을 증진시키는 등의 긍정적인 결과가 있었습니다.


암 예방효과

여주는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식물화학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임상연구는 없으나 암세포를 대상으로 여주의 항암능력을 실험한 결과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평소 꾸준히 챙겨먹으면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이다 정도로 인지하면 되겠습니다.

식품으로서의 가치

여주는 위와같은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약으로서의 느낌이 강하지만 사실은 인체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식품 그 자체로서의 매력도도 높습니다.

비타민, 단백질, 무기질의 함량이 높으며, 피부미용과 면역능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항산화 성분들 역시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주 부작용

개인적인 알러지를 비롯한 가벼운 소화관련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주는 자궁의 수축을 유발하여 임산부에게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식물화학성분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씨앗의 경우 동물실험에서 용혈성 빈형을 발생시키는 부작용이 보고되기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여주 제품은 아래에 있습니다.

여주즙 : https://coupa.ng/bjpsi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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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보충제 먹는법 (종류별)

건강|2019. 10. 15. 13:55

운동 보충제

근육을 키우고 근력을 발달시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아닌 운동입니다.

하지만 운동만으로는 최대의 성과를 낼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운동 못지 않게 영양섭취와 휴식 역시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적당한 비용만 지불할 의사가 있다면 획기적으로 효율성을 개선시켜줄 수 있는 것은 바로 영양섭취입니다.

운동을 편하게 할 수는 없지만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영양성분들은 이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비용도 매우 저렴하고 섭취도 용이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렇게 소중한 돈을 써서 구매한 보충제를 올바른 시기에 적정량을 섭취하지 않고 아무 생각없이 먹는다면 아깝게 돈을 버리는 셈이 되겠죠?

그러므로 이번 글에서는 보충제 섭취에 대해서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 초보자들을 위해 인체의 이화 및 동화 상태와 영양소 필요도를 고려한 적절한 보충제 섭취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것은 정답이 아니며 이미 자신만의 보충제 섭취 루틴이 정립된 상급자는 자신의 패턴을 그대로 유지해도 관계가 없습니다.

보충제 섭취 방법


프로틴 보충제 섭취방법

일반적으로 말하는 단백질 보충제는 거의 대부분 유청단백질을 말합니다. wpc wpi wph 니 하는 제품들에 대해서 익히 들어 알고 계시겠죠.

우유가 원료인 동물성 단백질의 일종으로 1스쿱기준 약 23g 전후의 단백질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그외의 성분은 지방과 탄수화물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유청단백질은 두가지 경우에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운동 직후에 섭취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육류섭취가 제한되어 단백질의 총 공급량이 부족해질 때 식단을 보충하는 의미로서의 섭취방법입니다.

전자의 경우 운동이라는 격렬한 활동을 통해 아미노산이 상당히 사용되므로 비워진 아미노산 풀을 채워준다는 개념의 섭취이고, 후자는 고기를 먹어야 하는데 먹을 게 없으니 보충제라도 먹는다는 개념이죠.


개인적인 추천은 가능하다면 단백질 보충제는 운동 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합니다.

흡수율이 빠른 보충제의 특성 상 식단을 보조하는 형태의 사용은 추천할만 하지 않습니다.

반면 운동 이후라면 인체는 인체의 각종 성분들을 소모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이화과정에 있을 것이므로 당연히 흡수율이 빠르고 탄수화물등이 함유되어 있는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죠.

또한 글리코겐의 보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을 통해 단백질 섭취가 충분하지 못하다면 추가적인 섭취를 해도 무방합니다.


BCAA

BCAA는 운동인들의 음료수와도 같은 개념으로 사용되는 보충제입니다.

일단 대부분의 제품들이 나름 상큼하게 맛을 잘 냈어요.

맛을 내기 위한 감미료 등을 제외하고 순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입니다.(글루타민 포함 제품도 간혹 있음)

BCAA의 목적은 필수아미노산 중에서도 가장 널리 사용되는 류신 이소류신 발린을 운동중에 신속히 공급한다는 개념입니다.

운동성능 향상등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연구자료에서는 별다른 효과가 없다고 보는 편이 더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연구결과로 별다른 효과가 없다고 밝혀졌다고 해도 운동하는 사람에게 BCAA는 심리적으로 상당한 정신적 지주입니다.

1rm 들때 BCAA 한모금 마셔줘야 들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의리로라도 먹어야해요.

운동 전 중 후 어느때 먹어도 관계가 없습니다.

다만 운동후에는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BCAA를 먹을 필요가 없겠죠.

단백질 보충제에 BCAA가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글루타민

글루타민은 필수아미노산은 아니고 인체내에서 필수아미노산등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합성해내야하는 비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입니다.

기본적인 단백질을 잘 섭취하면 인체내에서 알아서 만들어 쓴다는 개념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보충제의 형태로 섭취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근성장과 면역력 회복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연구결과에서 근성장에 대한 직접적인 기여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회복과 면역력에 대한 부분에서는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운동 전후에 먹을 수 있으며 그 양은 10g 전후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운동 전에 먹는 것이 가장 이점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크레아틴

크레아틴은 운동성능 향상에 대한 연구자료가 상당히 신뢰도 있다고  볼 수 있는 보충제입니다.

엄청나게 고출력을 낼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이 한정적인데 크레아틴을 섭취해 그 고출력의 에너지를 조금이라도 더 낼 수 있도록 한다는 개념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약 1주일간 20g정도의 고섭취량으로 체내 크레아틴 저장량을 높이고 이후 5g 정도를 섭취하는 형태로 복용을 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 우리몸에 연료탱크가 하나 있는데 이 탱크는 평소에 만땅으로 채워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용량의 크레아틴을 한 1주일 정도 섭취하면 이 탱크가 강제로 가득 채워지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에너지를 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죠.

조금씩만 보충하면서요.

크레아틴은 체중당 섭취량 계산공식도 있으나 20-25g 로딩 5g 유지 정도를 기본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식적으로 연료를 쓰고나서 채워넣는게 더 효율적이겠지요.

운동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좀 더 이점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스터 섭취방법

부스터라는 운동능력을 바로 향상시키는 보충제가 있습니다

주성분은 각성효과를 가지고 있는 카페인이죠.

카페인은 소화고 나발이고 그냥 입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흡수가 되기 때문에 효과도 매우 직관적으로 빠르고 운동능력 향상의 폭도 매우 높은 편입니다.

이밖에 각종 아미노산등이 조합된 형태의 제품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순수 카페인을 위주로 섭취합니다.


카페인과 자주 조합되는 성분들은 아마도 대부분이 혈류량 상승 효과가 있는 베타알라닌 아르기닌 오르니틴 등을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이 정도까지 드시는 분들은 아마 이 글은 안보셔도 될 겁니다.

내성으로 인해 효과가 떨어지는 부작용이 있고 체질에 따른 문제 역시 많은 편이니 부스터의 섭취는 개인의 판단에 맡깁니다.

보통 100mg 단위로 되어 있으며 당연히 운동전에 섭취를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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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부종 다리붓기 제거

건강|2019. 10. 15. 11:51

하체부종

부종의 원인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인체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물의 이상!

즉 수분평형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므로서 발생하게 됩니다.

평소에 부어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이번에 다룰 내용에서처럼 하루정도를 활동하고 나면 하체에 주로 부종이 축적되는 경우도 있지요.

 

수분평형

인체의 50-70%는 물로 되어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러한 물은 인체내에서도 크게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의 형태로 존재하는데 세포내엑에 2/3가량이 세포외액에 1/3 가량이 들어있는 상태가 일반적입니다.

부종은 단순하게 인체내에 수분자체의 함량이 많아진 것이 아니라 앞서 말했던 수분평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뜻으로 세포외액의 비율이 늘어난 상태인 것이죠.

말 그대로 세포 바깥에 물이 많아졌다는 뜻이므로 마치 퉁퉁 붓거나 피하지방이 늘어난 것처럼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종의 원인

부종의 원인은 사실 매우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딱 한가지를 꼽아서 이것을 해결하라는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자면 갑상선 기능의 이상으로 몸에 부종이 급격하게 늘어날 수 있고, 신장의 기능 및 심장과 혈관을 비롯한 순환계의 이상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음식으로 인해서도 이러한 부종은 발생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짠 음식을 많이 먹는 경우나 단백질의 섭취량이 너무 적은 경우 역시 수분평형이 깨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여성의 경우 이전 글에서도 이야기 했듯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하는 시기에 수분보유량이 많아지면서 붓게되기도 하지요.

이렇듯 부종의 원인은 매우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가 전문가에 의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이부분에 있어서는 온라인상에서 적절한 솔루션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하체부종

그러나 하체붓기의 경우는 좀 다르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경우들과는 다르게 만성적인 증상이 아니며 전신 수준에서 붓는 것이 아닌 하체라는 국소부위에만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충분히 개선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증상이라는 이야기죠.

 

하체부종 원인

사실 하체에만 부종이 생기는 원인은 간단합니다.

중력 때문이죠.

우리 몸의 혈액은 심장의 박동에 의해 전신을 순환하는데 중력에 의해 다시 올라오지 못하고 하체에서 저류하게 되면 부종이 생기는 겁니다.

하지만 중력 때문에 모든 사람이 부종을 겪지는 않습니다.

중력을 거스르는 힘이 약한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며 대부분 아래에서 이야기하는 이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약한 심장기능

혈액은 24시간 쉬지않고 움직이는 심장에 의해서 온몸을 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심장의 기능이 약하다는 것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있다는 뜻과 동일합니다.

마른여성이나 평균체중을 가지고 있는데도 붓는다면 이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혈관의 문제

심장이 펌프라면 혈관은 호스가 됩니다.

혈관에서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인이 있다면 당연히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심장과 멀리 있는 하체의 부종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영향을 주는 요인은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가 있을 수 있고 이는 비만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표들이죠.

 

혈액의 문제

펌프와 혈관이 있다면 그것에 의해서 순환하게 되는 피 역시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혈액의 순환에 있어서 가장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것은 바로 혈당입니다.

혈액내 당 수치가 높아진다는 것은 혈액의 점도가 높아진다는 것과 동일하므로 혈액은 잘 순환할 수 없으며 실제로 당뇨병 환자의 경우 발가랑이 썩어들어가는 당뇨성 궤양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복부 비만

과도한 복부의 중성지방 축적은 혈액의 순환을 방해하는 작용을 하여 부종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물이 흘러야 하는데 둑 같은게 막고 있다면 당연히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겠죠.

근육의 부족

심장만이 혈액순환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근육 역시 상당한 역할을 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부종을 겪는 경우를 보기는 힘든 일이죠.

 

하체부종 제거 방법

운동을 통한 심장기능 강화

사실 이것만 하면 부종은 거의 대부분 제거가 됩니다.

실제로 하체부종을 겪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달이내로 해당증상이 없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는 것은 아주 흔한 일이죠.

운동을 하면 심장의 기능이 강화되고 혈관의 문제 요인들을 감소시키는데도 도움을 주며, 혈당관리는 말할 것도 없고, 근육의 부족은 당연히 따라오는 결과입니다.

음식물 섭취 조절

나트륨과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형태로 식단을 조절한다면 불필요하게 수분평형을 깨서 많은 양의 물을 인체에 보유하는 일이 없어질 것이고 수분평형 대사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잘 붓는 타입이라고 해서 물을 안드시는 분들도 계신데 이건 너무나 잘못된 생각입니다.

수분의 섭취는 아주 중요해요.

 

마찬가지로 혈당을 높이는 정제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혈당 뿐만 아니라 중성지방의 합성 역시 증가하여 복부지방을 늘리는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영향을 끼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체중감량

본인이 과체중에 해당이 된다면 전반적인 다이어트를 통해서도 대부분의 부종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다이어트는 위에서 말한 내용들을 모두 포괄적으로 담고 있으므로 더이상의 설명을 하는 것은 지면낭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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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 효능 부작용 연구자료

건강|2019. 10. 15. 09:36

맥문동

맥문동은 관상용 식물로 키우기도 하지만 뿌리 부분은 건강을 목적으로 한 약재로 사용되기도 하니다.

실제 고대 한의학 문헌에서도 그 이름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거담, 진해, 소염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특히 폐건강을 개선시키는데 뛰어난 약초로 여겨지지요.

현대에 들어서는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맥문동의 어떠한 성분들이 이러한 효과를 가지는지 또 어떤 증상등을 개선시킬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밝혀지고 있는 단계입니다.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대한민국에서 맥문동은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맥문동 성분

맥문동은 여러가지 품종이 있지만 품종에 따른 성분의 편차는 그다지 크지 않은 수준으로 어떠한 것이건 관계없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식물성 지방, 각종 폴리페놀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성분등을 바탕으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들을 특정한 결과 항염, 당뇨, 고혈압, 멜라닌억제 등이 해당됩니다.

특히 멜라닌 억제 활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피부의 미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뜻이 되겠죠.

 

맥문동 효능

폐 및 기관지 건강

전통적인 맥문동의 사용 목적은 진해와 거담효과입니다.

폐와 기관지의 건강에 대한 기대가 큰 식물이라는 이야기죠.

동물은 물론 인간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고 실제로 효능이 확인되어 폐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호흡에 문제가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맥문동을 섭취시킨 결과 호흡이 매우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분단 20L 이상의 호흡량이 증가하였습니다.

또 폐가 손상된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맥문동을 섭취시키자 염증수치가 가라앉고, 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밖에 호흡기의 점막 및 점액에 대한 효과 역시 보고되고 있으므로 대기가 안좋은 우리나라에 딱 필요한 약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피부 미용

맥문동은 앞서 말했듯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피부에 적용할 경우 미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며, 비타민C를 훨씬 능가한다고 알려진 맥문동의 항산화 성분들은 피부미백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뜻이 되겠죠.

실제로 맥문동은 화장품 원료로서의 가능성이 검토되고 있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각종 성인병 예방

항산화 효능 및 각종 식물화학성분의 활성으로 당뇨 심장병 심혈관질환 고혈압 등과 같은 성인병의 예방 및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서는 각종 성인병과 관련된 지표들을 개선시키는 결과가 있었으므로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체중 감량

맥문동은 혈중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시키고 포만감 호르몬인 렙틴에 작용합니다.

또 비만과 관련된 유전자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어 매우 다양한 형태로 비만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추후 다이어트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활동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갱년기 상황과 유사하게 만든 동물실험에서 이와 관련된 효과가 있었지만 아직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좀 더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외 효능

각종 발열성질환에 대한 효능이 있으며 항산화작용을 바탕으로한 뇌기능의 개선과 알레르기의 개선 효과등이 있습니다.

맥문동 부작용

작은 소화관련 이슈정도를 제외한다면 맥문동은 연구에서도 크게 유의할만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그외에는 한의학에서 이야기하는 체질에 따른 부작용등이 이야기 되고 있으나 정확이 어떤 부작용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연구가 충분히 진행된 성분이 아니라는 점은 유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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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 효능 및 부작용 논문

건강|2019. 10. 15. 08:33

황기

황기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지를 중심으로 당귀를 비롯한 다양한 약재와 함께 조합되어 널리 사용되오고 있는 약초 중 하나입니다.

원산지는 중국 북부지방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품종이 매우 다양하여 종류가 200여가지 이상에 이르기도 하죠.

황기는 동양의학에서 강장과 활력을 회복하는 성질이 있다고 여겨져 거의 대부분의 약을 지을 때 사용됩니다.

황기라는 이름 자체가 황색우두머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므로 동양의 의학에서 어느 정도 지위를 가지고 있는 지 유추해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서양에서도 황기는 인기있는 약초 중 하나인데 면역력을 상승시키고 각종 질환을 개선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황기에 대한 연구

황기는 동양의학의 신비한 약초의 개념이 아니라 실제로 어떤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고 그것들이 어떠한 활성을 가지는지 여부에 대해 밝혀지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 결과 황기는 전통적인 사용목적인 면역력의 증진 효과는 물론 각종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 완화, 성인병 예방 및 개선, 순환계의 건강증진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효능이 확인되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추출물, 캡슐, 영양제등의 형태로 개발되어 널리 유통되고 있습니다.

황기 핵심성분

황기가 건강상에 다양한 이점을 줄 수 있다고 여겨지는 이유는 수많은 식물화학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종류가 100여가지가 넘는다고 알려져 있어 특정 성분을 꼽아내기는 어려우나 플라보노이드계열 성분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황기 효능

면역능력 증진

황기가 오랜동안 사용되었던 이유이자, 연구를 통해서 실제로 밝혀진 대표적인 효능은 바로 면역력을 증강시켜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면역력은 각종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뜻이므로 병의 치료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황기 추출물을 바탕으로 진행된 연구에서 인체내 면역능력에서 핵심축을 담당하고 있는 백혈구의 기능을 증진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인터페론의 수치를 높여 각종 염증성 질환을 방지하고 개선시키는 효능 역시 보고되었습니다.

임상연구에서 황기는 감염성질환 간질환, 감기등에 대한 증상의 예방 및 치유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동물실험에서는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보다 더 광범위한 분야에서 다양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렇듯 면역체계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황기의 가장 큰 효능입니다.

당뇨병 개선

황기는 전통적으로 당뇨병 환자에 대한 치료약으로 사용되었으며 연구를 통해서도 혈당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형 당뇨병을 유발한 동물실험에서 황기추출물은 당뇨와 관련된 각종 지표를 개선시키는 효능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효능을 바탕으로 인간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기도 하였고 동물연구와 비슷한 형태의 결과가 있었습니다만 연구의 양은 많은 편이라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체크가 필요합니다.

황기가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원리는 사포닌을 비롯한 각종 유효성분들이 당의 대사를 지원하여 원활하게 혈당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결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암치료 부작용 완화

황기는 중국등을 중심으로 화학치료로 인한 각종 부작용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이 됩니다.

이미 병원에서 치료목적으로 처방되고 있다는 이야기죠.

특이사항으로 추출물의 형태를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주사제를 통해 직접적으로 투여하는 방식이 주로 쓰입니다.

이는 황기의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는 효능을 활용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실제로 다양한 부작용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심혈관 질환 건강

황기는 활력과 강장을 목적으로 처방되기도 하였으며 이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는 효능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즉 혈액순환과 심장에 관련된 각종 질환을 개선하고 예방하며, 에너지 수준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뜻으로, 실제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증상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신장 건강

황기는 신장기능을 돕고 신장의 이상이 이미 발생한 환자의 상태를 호전시키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어떻게 손상된 신장이 회복되었는지 실제로 회복된 것이 맞는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으나 황기가 신장의 기능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단백뇨를 개선시키고 감염성질환의 발병률이 감소하였습니다.

그밖의 효능

항암효과, 피로회복, 알러지성 질환 완화등 다양한 부분에서 연구가 있었으며 성과가 있었습니다.

황기 부작용

황기는 면역체계를 돕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증상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개인의 특성에 따른 작은 부작용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황기 복용량

말린 뿌리의 경우 10g 60g까지 별다른 부작용이 없었으며 고농출 추출물의 경우 3000mg 이내에서 안전하였습니다.

이밖에 일반적인 수준의 섭취는 딱히 복용량을 제한하지 않고 기호에 맞게 즐기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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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 증후군(PMS 증후군) 신체변화

건강|2019. 10. 15. 06:47

생리전 증후군

생리전 증후군은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PMS라고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월경전 증후군등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은 생애주기 중 가임기간동안 생리를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반복하게 되는데 이 과정은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를 야기하므로 다양한 신체적 문제등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10% 가량만이 생리전 증후군을 느끼지 못한다고 할 정도로 거의 대부분의 여성에게 해당되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생리전 10일 정도부터 시작되어 생리 이후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심한 생리전 증후군 증상을 겪기도 하는데 이는 PMDD(월경전불쾌장애)로 분류되어 보다 높은 등급의 관리를 받기도 하며 주로 항우울제, SSRI등을 처방받습니다.

이번 글은 생리전 증후군을 왜 겪게 되는지 어떠한 증상들이 있는지 그것을 어떤식으로 개선시켜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리전 증후군 발생과정

생리주기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28일정도를 기준으로 잡습니다.

이 과정 내에서 여성은 여포기 배란기 황체기의 과정을 지속적으로 반복하게 되는데 각 과정마다 호르몬의 분비가 상이합니다.

주로 임신을 준비하는 시키인 여포기에는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왕성하다가 배란기에 감소하며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상승합니다. 이후 황체기에 이르러 호르몬 분비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시기가 오게되고, 이때가 생리전 증후군 증상을 본격적으로 겪게 되는 시기가 되는 것입니다.

생리전 증후군 증상

생리전 증후군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양한 증상들이 보고되었으며, 그 종류가 수백가지에 이를 정도입니다.

이중 30%가량의 여성은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함이 있을 정도로 그 증상이 심하고 5% 가량은 이를 넘어설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서적 증상

생리전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우울과 불안 혹은 신경질적인 반응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세로토닌 수치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육체적으로도 실제로 통증을 비롯한 다양한 불편한 증상을 겪게 되므로 더욱 더 중접되어 정서적 증상이 심화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신적인 문제에만 포커싱하지 말고 신체적인 증상과 정신적인 증상을 동시에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신체적 증상

대부분의 여성들은 생리전 체중의 증가를 경험합니다.

여포기를 거쳐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이 많아지는 시기와 일치하는데 이는 수분보유량의 증가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증상입니다.

괜한 스트레스를 추가적으로 받을 수 없겠죠.

하지만 실제로 단 음식과 정제 탄수화물을 갈망하게 되는 증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는 생리전 각종 호르몬 수치의 변화가 포만감 호르몬인 렙틴에 영향을 미쳐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이 시기에 식욕을 조절하지 못하여 체중이 상당히 늘어나는 여성들도 흔하게 볼 수 있으며, PMS가 끝난 이후 다시 원래의 체중을 회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

가슴과 허리 골반등을 중심으로 인체 각종 부위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매번 비슷한 패턴으로 반복이 되므로 특정 부위의 통증과 신체변화를 감지하여 자신이 곧 생리를 시작하겠구나 하는 생체시계와 같은 용도로도 사용이 됩니다.

통증의 정도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소화관련 이슈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게 식욕이 증가하는데 반해 오히려 설사나 복통등으로 인해 식욕이 저하됩니다.

두통을 겪게 되는데 생리때마다 두통약을 복용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경우도 제법 흔한 편입니다.

또한 각종 피부트러블과 여드름 등의 증상이 일시적으로 심화될 수 있습니다.

 

생리전 증후군 관리방법

사실 PMS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임신과 관련된 생리증상으로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을 관리하기 위해 영양공급과 약물의 사용, 생활습관의 개선을 적절히 사용한다면 상당히 개선시킬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정신적 증상 관리

우울과 불안등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세로토닌의 합성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특히 각종 영양소의 대사과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비타민B컴플렉스의 섭취가 중요합니다.

특히 단백질 대사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비타민B6나 비타민B12를 특별히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비타민 B 컴플렉스는 인체의 활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꼭 생리전 증후군 개선의 목적이 아니더라도 보조적으로 보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마그네슘의 섭취와 신경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식물화학성분 혹은 차를 통해 증상을 안정시키는 것 역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B12 : https://coupa.ng/bjo5k5

마그네슘, 아연 : https://zincmag.launchaco.com/

신체적 증상 관리

생리전 증후군을 겪는 시기의 체중증가는 일시적인 증상이며 실제로 살이 찐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식욕의 증가를 무작정 허용하는 것은 생리전 증후군 기간 이후에 몸을 관리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하지만 무작정 참는 것만이 능사라고 할 수 없으므로 대체품을 적절하게 찾아보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탄수화물에 대한 갈망은 통곡물을 활용한 제과를, 단것에 대한 욕구는 다크초콜릿이나 대체감미료를 활용한 제품등을 통해 충족하는 형태로 칼로리 섭취를 절감하는게 좋습니다.

 

에스트로겐 수준의 증가는 뼈의 악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에스트로겐이 칼슘을 인체에 저장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으로 생리기간때는 칼슘을 보충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뜻이 되겠죠.

또한 꼭 생리전 증후군 뿐만 아니라 평소 건강을 위해서나 다이어트로 인해 약해지는 뼈를 보호하기 위해서도 섭취할만하다고 보여집니다.

비타민D https://coupa.ng/bhxIOq

칼슘https://coupa.ng/bhxIRX 

 

생리때 직접적으로 부족해 질 수 있는 영양소는 바로 철분입니다.

철분에 대해서는 이전 글에 자세히 적어 놓았습니다.

철분의 경우 헴철이냐 비헴철이냐에 따라 흡수율이 다르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비헴철 중에서도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만 적절하게 가성비 높은 제품을 하나 추천하겠습니다.

철분 https://coupa.ng/bjo5Hk

 

각종 통증과 염증은 항산와 성분의 섭취를 통해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은 비타민C이며 이밖에도 무수히 많은 항산화 효능을 가진 성분들을 손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 개선

 

생리전 증후군은 참는다고 해서 증상이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지속된다는 특징이 있으므로 증상이 심각할 경우 쉬어야 합니다.

또한 평소 운동을 통해 심폐능력과 근력을 발달시켜 놓는다면 생리전 증후군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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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 효능 연구결과

건강|2019. 10. 15. 05:18

아로니아

아로니아는 미국에서는 매우 널리 섭취하는 과일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농촌 소득의 증가를 목적으로 도입되어 여기저기서 친숙한 과일 중 하나입니다.

사실 아로니아는 굉장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로운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재배농가도 많아졌지만 이러한 효능을 알고 나서서 찾아 먹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가격이 폭락하여 농가의 골치덩이 취급을 받기도 합니다.

효능이 많이 알려져서 좀 널리 보급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로니아는 재배 과정에서도 농약을 살포하지 않아 거의 대부분이 유기농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실제 연구를 통해 다양한 효능이 밝혀져 있는 아로니아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로니아 맛

믿기지 않겠지만 아로니아는 당도가 높은 과일입니다.

미국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가공식품으로 널리 유통되기도 하구요.

과거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주요 식량 중 하나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당도를 넘어서는 시고 떫은 맛을 가지고 있어 당도가 높은건지 만건지 알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이러한 맛과 관련된 부분이겠죠.

그러나 뜯어보면 아로니아의 시고 떫은 맛의 근본적인 이유가 매우 높은 수준의 파이토케미칼 성분의 함량에서 기인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본다면 아로니아를 보는 시각이 약간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로니아 효능

슈퍼푸드 수준의 항산화 효능

아로니아는 인체의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질병을 예방, 완화시킬 수 있는 식물화학성분의 보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과일을 들이 댄다고 해도 밀리지 않을 만큼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지요.

각종 비타민의 함량 역시 매우 뛰어난 편입니다.

이러한 성분등을 바탕으로 한 아로니아의 항산화 효능에 대한 연구는 굉장히 다양하게 진행되어 있고, 실제로 여러 분야에서 검증되었습니다.

 

활성산소의 제거는 물론 암세포의 사멸, 염증성질환의 완화, 세균의 억제등 어지간한 항생제에 준할 만큼의 효능이 있어 앞으로 의학적인 용도로의 활용도 기대되는 과일입니다.

이 밖에 뇌의 기능과 관련된 부분에서도 아로니아의 항산화 성분은 뛰어난 활성산소 제거능력을 보였습니다.

 

심혈관질환 당뇨와 같은 성인병 예방

아로니아는 혈관 내에서 지질이 산화하여 심혈관 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실제 연구를 통해 아로니아의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중성지방수치의 저하, 혈압강하 능력에 대한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각종 성인병이 종합적으로 발병한 대사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아로니아 추출물을 꾸준히 공급한 결과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지표에서 전반적인 개선효과가 나타나기도 하였으며, 이는 여타 성분들에 비해 상당히 뛰어난 편입니다.

 

소화능력 개선 및 장 건강

아로니아는 앞서 말했듯 강력한 항균활성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장내에 서식하는 미생물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좋은 유산균을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나쁜 유산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며, 건강한 장내 유산균 환경은 또 하나의 장기라고 불릴만큼 인체에 가져다주는 이점이 큽니다.

 

면역기능 강화

아로니아의 각종항산화 물질은 외부적인 공격을 방어함은 물론 인채내의 각종 위해요인을 제어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면역력의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아로니아 추출물이 아닌 쥬스나 분말등과 같이 1차 가공된 제품등을 통해서도 기대할 수 있는 효능으로 실제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각종 감염성 질환의 발병 확률이 눈에띠게 감소하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그밖에 감기와 독감등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동물연구 역시 확인되었습니다.

즉 어떠한 형태로건 아로니아는 면역력증진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암예방효과

아로니아의 핵심성분들은 각종 암세포를 억제하고 사멸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애초의 암의 발생이 세포의 기형등으로 인해 발생하고 이는 산화손상등이 영향을 미치므로 근본적인 원인 측면에서도 아로니아는 암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아로니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물화학성분의 항암 효과에 대한 연구는 다양하게 진행되었으며 그 자료도 많은 편인데 아로니아는 특히 식물화학성분의 함량이 높은 편이므로 더욱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로니아 정리

아로니아는 가격이 매우 싸며, 대부분 매우 건강한 조건에서 자라기 때문에 재배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무엇보다 효능이 매우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과일 상태에서 맛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므로 어느정도 가공과정을 거친 제품을 시작으로 아로니아를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형태는 쥬스이며 아래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coupa.ng/bjo2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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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 많은 음식 / 철분 부족증상

건강|2019. 10. 15. 04:42

철분

철분은 미량무기질 중 하나인 '철'을 이야기 합니다.

여성에게 특히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세계인들이 공통적으로 상당한 결핍상태에 있다고 알려져 있는 영양소이기도 합니다.

실제 세계보건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1/3가량이 철의 부족을 겪고 있다고 조사되었습니다.

인체 내 철은 체중1kg당 약50mg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중 2/3 가량이 혈액내에 있고, 일부가 근육, 나머지 30%정도가 인체 전반에 고루 퍼져 있는 상태를 유지합니다.

철분 종류

철분은 크게 햄철과 비헴철로 나뉘는데 헴철은 동물에 포함된 형태 비헴철은 식물에 포함된 형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흡수율 부분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데 동물성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헴철이 비헴철에 비해 3배가량의 높은 흡수율을 보입니다.

또한 소화관련 부작용 역시 헴철이 더 적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부분에서 더 낫다고도 이야기 할 수 잇습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양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느냐를 따져보면 헴철보다는 비헴철의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더 낫고 가공상태에 따라 부작용을 줄인 형태도 존재하기 때문에 무조건 헴철이 좋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소화능력과 필요량에 따라 합리적인 선택을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철분 많은 음식

철분은 여러가지음식을 통해 공급 받을 수 있습니다.

크게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으로 나뉠 수 있는데 사실 철분자체의 급원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다만 주의할 사항은 철분의 경우 여성의 권장 섭취량이 남성보다 더 높은 특이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칼로리의 섭취량이 남성에 비해 적은 여성의 경우 더욱 결핍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정도를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철분의 권장 섭취량은 성인 남성 10mg. 여성은 14mg입니다.

해조류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의 식품분석결과를 토대로 철분이 많은 음식을 쭉 살펴보면 가장 이점이 있어 보이는 것은 미역과 다시마 등과 같은 해조류 계열입니다.

해조류는 철분 외에도 칼륨이 풍부하여 부종을 줄이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영양소죠.

 

육류

그다음은 헴철 형태의 철분을 공급할 수 있는 고기를 많이 섭취하는 것입니다.

단백질 음식을 잘 먹어주는 것이죠.

특히 각종 영양소는 간등에 많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간은 피가 많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육류의 섭취를 통해서도 상당한 철분을 공급할 수 있어 1일 200g 정도면 거의 대부분을 충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육류의 종류와 부위등에 따라 영양소의 조성이 차이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미리 확인이 필요하고 다이어트등을 위하여 닭가슴살등만 섭취한다면 철분을 충분하게 섭취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각종 채소

미량무기질의 보고는 채소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어느 것 하나 가리지 않고 다양한 채소를 통해 철분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특히 달래의 경우 100g 당 80mg에 육박할정도의 많은 철분을 함유하기 때문에 적은 양의 섭취를 통해서도 충분한 양의 철분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밥과 같은 곡물류에서도 철분은 섭취할 수 있습니다만 애초에 함량 자체가 많지 않고 철분을 충분히 공급하자고 열량이 높은 곡물의 섭취량을 늘린다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추천하기는 힘들겠습니다.

감자는 소량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일

과일 역시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땅에서 각종 무기질을 직접적으로 흡수하는 채소보다는 함량이 적고 무기질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섭취하기는 부적합합니다.

사실 과일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은 비타민이죠.

 

 

철분 섭취량

외국

철분 섭취량은 지속적으로 이야기 했듯 남자보다 여성에게 더욱 많은 양의 섭취가 요구되는 영양소이며 이는 국내 뿐만이 아니라 외국에도 해당합니다.

또한 유년기와 성장기의 섭취량이 성인의 섭취량보다도 더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 역시 체크 포인트입니다.

어렸을때도 잘 먹여야하는 영양소중 하나라는 뜻이죠.

 

국내

국내의 사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성에게 더 필요하고 유년기가 성인이 된 이후보다 많은 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위의 표를 참고하여 충분한 철분의 섭취가 이루어지도록 양을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임신과 생리때 역시 철분의 요구량이 증가하게 되므로 이 시기에는 훨씬 많은 양의 철분을 공급해주는 것 역시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철분 부족증상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여성은 특히 철분제를 섭취할 필요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 이유는 많이 안먹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다 뭐다 해서 충분히 마음놓고 음식을 먹지 못하다 보니 각종 미량무기질의 결핍이 빈번한 편이고 철분은 더욱 그럴 수 밖에 없겠죠.

철분이 부족하면 인체는 다양한 신호를 보내오게 됩니다.

 

빈혈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증상이 빈혈입니다.

철분은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의 기능을 감소시키며 이는 빈혈을 비롯한 각종 신체능력의 저하 및 심박수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죠.

빈혈과 함께 기력이 떨어진 것을 느낀다면 철분을 보충합시다.

 

발달 장애

성장기에 충분한 양의 철분을 공급하지 못하면 키가 크지 않는 등의 다양한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며 학습능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뇌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 아동의 경우 여성과 마찬가지로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기 어려워 미량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기 힘들다는 제한사항이 있으니 추가적인 섭취를 고려할 필요성도 있어 보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

체온을 유지하는 능력에 이상이 발생하는 것을 비롯한 갑상선 기능의 이상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점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모발 피부 손발톱 약화 등 각종 신체증상

손톱 발톱등에 각종 이상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각종 구강 염증반응이 생기고 이것이 잘 낫지않는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미각능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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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 효능 및 부작용

건강|2019. 10. 12. 15:19

당귀는 중국이 원산지인 샐러리과의 식물로 주로 뿌리부분을 약재로 사용합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과 일본등 동북아시아 일대에서 널리 애용되고 있지요.

허브의학에서도 당귀는 여성의 건강을 증진시키기위한 목적으로 쓰이며 현대적인 연구를 통해 그 효과가 밝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당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한 유부남이 자신의 대단함을 입증하고자 하였고, 이 방법은 야생에서 살아남는 것으로 자신을 시험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부인에게 만일 3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못하면 죽은 것으로 알고 다른남자를 만나라는 이야기도 전했지요.

그런데 3년이후에도 남편은 돌아오지 않았고 부인은 진짜로 재혼을 해버립니다.

그 시기에는 재혼을 하기도 한 모양이에요.

하지만 막장드라마와 같이 남편이 살아서 돌아와 버립니다.

멘탈이 부서진 아내는 그날로 드러눕고 말았는데 그걸 본 전 남편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산에서 모은 약초를 달여 먹였고 병이 나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게 돌아오다라는 뜻을 가진 당귀가 가진 이야기인데 효능 역시 이와 비슷해서 비정상적으로 변한 인체기증을 원래대로 돌아오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당귀의 전통적인 사용목적

동양

당귀는 동양의학에서 매우 보편적으로 처방되는 약제로 부위별로 활용되는 목적이 다르나 주로 혈액의 순환에 관한 부분과 호흡기 및 성관련질환 항산화 효능을 바탕으로한 항염 강장효과입니다.

 

서양

서양의 경우는 여성건강 부분에 특화되어 있으며 주로 갱년기증상 및 생리전 증후군의 개선을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실제로 이와 관련된 연구들도 존재합니다.

 

당귀 효능

생리전 증후군

가장 많은 연구가 진행된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물성여성호르몬이 풍부하여 호르몬의 변화를 겪는 생리나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당귀의 항산화 성분은 전반적인 면역력 및 각종 증상들을 개선시키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겠죠.

미국시장에서는 영양제의 형태가 상당히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부건강 개선

당귀의 항산화 성분이 피부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안명홍조 건선등과 같은 피부질환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는 항산화 성분 외에도 소랄렌 성분의 효과인 것으로 보입니다.

건선등과 같은 피부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기도 하였으며 실제로 과반수 이상이 개선효과를 경험했습니다.

 

항산화

당귀의 식물화학성분은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전반적인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신장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황기등과 함께 혼합된 제제를 사용할때 더욱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신장기능이 손상된 동물등을 대상으로한 연구에서 이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성인병 예방

동양의 경우 순환계의 건강등을 목적으로 당귀를 처방하였는데 이는 청혈작용을 할 수 있다고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당귀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시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합니다.

혈압과 관련된 부분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암 예방

항암효과를 가질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암세포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당귀는 암세포를 의미있게 억제하고 사멸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직 임상연구를 통해 검증되지는 않았으나 예방차원에서의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귀 부작용

당귀는 수천년간 전통적인 약재로 사용되어 왔으나 현대적인 연구가 진행된 것은 당연히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확실한 부작용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없으나 보고된 내용이 몇가지 존재합니다.

샐러리의 뿌리성분이 특히 임산부의 자궁수축을 유발할 수 있는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당귀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혈압등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므로 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고 마찬가지 이유로 저혈당 환자 역시 상담이 우선시 됩니다.

이밖에 소화관련 부작용 및 두통과 발열, 수면장애, 시력이상, 수술 전, 호르몬 요법, 피임약복용등이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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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틴 탈모 부작용

건강|2019. 10. 12. 13:36

크레아틴에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알려진것은 바로 머머리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크레아틴은 각종 보충제에 첨가되기도 하는 성분인데 크레아틴로딩을 통한 운동능력향상 효과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보충제이기도 하죠.

물론 모든 보충제에 크레아틴이 첨가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혹시 본인의 보충제에 크레아틴이 들어있는지를 확인해보고 싶다면 성분표를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세요.

크레아틴 탈모

크레아틴이 탈모를 유발한다는 내용이 알려진지는 약 10년정도가 되었으며 하나의 논문이 그 근거가 되었습니다.

그 연구자료에서는 3주간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일주일간의 로딩이후 5g씩을 먹였더니 남성형탈모의 주요 원인인 DHT의 엄청난 증가가 확인되었고 크레아틴이 탈모를 유발한다! 이런식으로 널리 전파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남성형 탈모

DHT는 남성형탈모의 원인입니다.

DHT에 반응하는 유전자를 가진 경우 대머리가 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유전적인 대머리의 운명이 아니라면 크레아틴이 진짜로 탈모를 유발하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큰 관계가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DHT를 억제하여 탈모를 예방하는 형태의 약이 프로페시아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인데 DHT를 만들도록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형태로 DHT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진짜로 크레아틴이 DHT를 증가시킬 수 있을까요?

 

빈약한 근거

하지만 모든 크레아틴이 탈모를 유발한다고 이야기하기에는 근거가 매우 빈약합니다.

크레아틴에 대한 수많은 연구가 존재하는데 DHT를 증가시켰다는 연구는 이것 하나 뿌이며, 해당연구에 사용된 크레아틴의 품질등에 대한 투명성 및 설계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는 의견등이 제시되기도 하였습니다.

실제로 이것만을 가지고 크레아틴이 탈모를 유발한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것입니다.

 

크레아틴과 남성호르몬 DHT

크레아틴이 실제로 남성호르몬등에 영향을 미친 사례가 있는지 여부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일단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이는지 아니면 DHT로 전환될 수 있는 유리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이는지 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는 것이죠.

이와 관련된 연구는 상당히 많이 축적되어 있는 편인데 해당연구들을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구 결과

크레아틴과 남성호르몬의 관계를 연구한 자료는 상당히 많습니다.

약 13개를 검토한 결과를 정리하자면 11건이 크레아틴은 남성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이 없었으며 럭비선수 연구 포함 2건이 남성호르몬을 증가시켰습니다.

지배적으로 크레아틴은 남성호르몬 수치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는 결과를 가지고 잇는 것입니다.

즉 소수의 경우에서 크레아틴은 테스토스테론 수치에 영향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연구에서 영향이 없었으므로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려우며, 오히려 다른 변수등이 있었는지 여부를 좀 더 면밀하게 확인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죠.ㅣ

 

정리

크레아틴 괴담은 논문을 바탕으로 한 근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는 더 많은 연구자료들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큰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또한 유전적 탈모인자가 있지 않은 이상 크레아틴을 먹어도 대머리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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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나무 효능 논문확인

건강|2019. 10. 12. 12:03

음주와 숙취등의 개선에 매우 도움이 되는 수많은 나무들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것은 헛개나무이고 숙취해소 음료등으로도 개발되었죠.

벌나무 역시 그러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효능이 헛개나무이상이라고 하는데 과연 어느정도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벌나무의 이름은 매우 다양합니다.

아마도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이름은 산청목일 것으로 생각되며 그밖에도 산겨릅나무, 봉목등이 해당합니다.

세간에서는 이러한 벌나무가 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반대로 그 근거가 매우 빈약하다는 주장 역시 있어 서로 의견이 상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벌나무는 고대 한의서에 기록된 약재가 아닌 것은 사실입니다.

벌나무가 알려진것은 신약이라는 한 도서에서 소개되면서 부터였는데 그 전까지 별다른 기록이 없어 전통적으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에 대한 자료가 없습니다.

또한 이 책 역시 의학서라고 보기에는 좀 어렵습니다.

정리하자면 '이게 그렇게 좋다더라' 이런 식으로 구전을 통해 전파된 민간요법에 가깝다고 보면 되는 것이죠.

하지만 벌나무는 현대적인 연구를 통해 그 효능에 대한 가능성이 확인되고 있는 중이기도 하기 때문에 무작정 폄하하는것도 적절하지 않습니다.

비록 연구의 양과 질이 아직은 뛰어나지 못해서 신뢰도가 높다고 이야기 할 수 없으나 국내 논문들을 확인할 수 있는 KCI에는 벌나무에 대한 몇편의 자료들이 등재되어 있었으며 해당 연구에서 벌나무의 각종 부위에 대한 성분분석과 각종 질환에 대한 약리효과 연구등이 진행되었습니다.

벌나무 효능

무기질 및 폴리페놀풍부

칼륨등으로 알려진 포타슘과 마그네슘 칼슘의 함량이 잎 100g에서 각각 400mg 2000mg 1400mg 정도가 확인되었으며 간기능과 항산화등에 효능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폴리페놀 성분 역시 잎 추출물 1g 당 100mg 이상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간기능 강화

위에서 이야기한 벌나무의 식물화학성분들이 각종 질환에 이로운 효능을 가질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몇편의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간에 대한 연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입니다.

간손상을 유발한 동물등을 대상으로 벌나무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실제로 다양한 부분에서 개선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벌나무 추출물은 알콜분해 효소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내용도 있으므로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합니다.

 

항산화효과

벌나무의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에 효능이 있으므로 인체 전반의 면역력 증진 및 활력, 피부미용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항당뇨 및 심혈관질환 간보호 활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산화스트레스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항암효과

각종암세포의 사멸 및 억제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암세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벌나무 추출물은 암세포에 대한 뛰어난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아직 효능유무만 확인되었을 뿐 어느정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직접적인 치료목적으로 사용하기는 부적합하나 예방차원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울증 개선

벌나무는 정서적인 스트레스 수준역시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쥐를 물에 빠트려 강제적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한 실험에서 산청목 추출물을 투여한 쥐는 대조군에 비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느긋하게 수영을 즐기지는 않았지만 훨씬 더 나은 수준이었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합니다.

스트레스 반응이 훨씬 더 나았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벌나무는 효능에 대한 의심을 받고 있는 성분중 하나고 아직 그 효능이 본격적으로 밝혀져 있지 않은 것도 사실이지만 성분면에서 충분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연구가 거듭되면 될 수록 더욱 더 좋은 결과가 기대됩니다.

즉 특정 질환등을 직접적으로 개선시키는 목적으로 사용하기는 부적합하나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충분히 섭취해볼만한 식품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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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주기 다이어트 방법

건강|2019. 10. 12. 11:15

여성은 남성과 다르게 한달에 한번 마법에 걸린다고 이야기 합니다.

바로 생리죠.

생리는 생물학적으로 번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생리적인 현상이지만 신체적 정신적으로 수많은 악영향을 미치는 것도 사실입니다.

생리주기시 여성의 몸은 어떤식의 변화를 겪게 되는지 또 어떻게 그것들을 대처해서 올바르게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임기 여성은 임신을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반복하게 되는데 크게 여포기, 배란기, 황체기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되는데 이로 인해서 인체에 수많은 변화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며 다이어트는 물론 일상적인 부분에서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죠.

여포기는 말그대로 임신을 준비하는 시기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임신이 되지 않았으므로 기존에 임신을 위해서 준비해 놓았던 모든 것들을 탈락시키고 다시 임신을 하기 위한 과정을 거치게 되는 시기입니다.

자궁내막의 탈락이 있으므로 출혈이 있고,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촉진되는 반면 프로게스테론은 안정적으로 변합니다.

즉 출혈이 어느정도 멈추고 신체가 안정기에 접어들면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적절한 시기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양을 보면서 운동등을 병행하면 되는 것이죠.

직접적인 출혈등이 많으므로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소는 철분이며, 비타민B12의 섭취역시 충분히 할 필요가 있으므로 해당 영양소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음식을 통해 공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영양제등의 사용 역시 고려해볼만 합니다.

여포기를 거쳐 배란기에 도달하면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고 황체형성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는 시기가 잠깐 있는데 이는 테스토스테론의 생산을 도와 잠깐 매우 활동적이고 활력적인 상태가 됩니다.

아주 좋은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는 짧은 기간이라는 뜻으로 이미 생리도 끝난지 오래되었으므로 운동을 잘 할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반면 배란기에 컨디션저하를 겪는 경우도 존재라는데 본인의 특성에 맞게 적절하게 조절하며 다이어트를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배란기 이후에는 황체기입니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약간 상승했다가 줄어들게되는데 호르몬의 분비가 전반적으로 감소하게 되는 시기와 여성들이 PMS로 불리는 생리전증후군을 겪게 되는 시기와 일치합니다.

즉 신체적인 다양한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본격적인 생리가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다이어트를 하기에는 힘든 컨디션이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황체기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는 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황체기의 에스트로겐 수치는 포만감호르몬등으로 불리는 렙틴에 영향을 미쳐 단 것을 당기게 만든다는 내용의 연구가 있습니다.

그냥 무작정 단것이 당기는 것이 아니라 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하여 실제로 몸이 그렇게 작동한다는 뜻이 되겠죠.

또한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높아지는 시기에는 인체의 수분보유량 증가로 인한 붓기나 체중증가등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 역시 심화되는 시기이기도 하죠.

그러므로 이러한 주기에 따라 다이어트의 강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체가 다이어트 강도를 따라가지 못하는데 무리하게 진행하면 건강을 해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식욕의 증가 역시 자연스러운 결과이므로 무작정 억제하려고 하기보다 건강하게 대체할 수 있는 형태의 음식등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은 다이어트하면서도 간간히 먹을만한 초콜릿이나 쿠키등이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으므로 이런것들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죠.

생리전 체중증가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위에서도 말했듯 수분량증가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으로 살이 진짜 찐것이 아니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그래도 신경쓰인다면 나트륨의 섭취를 조절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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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보는법

건강|2019. 10. 12. 09:56

인바디는 체성분 분석기 제조회사의 이름입니다.

인바디가 체성분 분석을 의미하는 것처럼 여겨지는데 사실은 그게 아닌 것이죠.

인바디는 말 그대로 인체 내 체성분을 기계가 전도를 활용해 분석하여 수치화 해 준것인데 어느정도 편차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상당히 활용하기 좋은 데이터입니다.

누군가는 인바디 그거 아무 필요없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인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있어 사실 사진과 더불어 이만한 자료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기계마다 차이가 있지만 인바디 보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좌측상단부터 아래로입니다.

기본적으로 회원정보에 대한 부분이 적혀있는 공간입니다. 

키와 연령 및 검사일시에 대한 내용까지 포함합니다.

아래로 내려오면 전체적인 채성분의 양이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인체 내 수분과 단백질 무기질 체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장의 양을 포함한 근육량이나 신체에서 지방의 무게를 뺀 값인 제지방량 등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냥 참고정도 하면 되겠습니다.

아래로 내려오면 본격적으로 의미있는 데이터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인바디 보는 이유의 80%라고 할 수 있으며 근육이 얼마나 늘었는지 지방은 얼마나빠졌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입니다.

위에서부터 체중과 골격근 체지방량의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골격근은 위에서 확인했던 근육량과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근육은 장기까지 포함이므로 그를 제외한 골격근의 값이 더 낮은 것은 정상입니다.

BMI는 체질량지수를 뜻하며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에서 주로 사용하는 비만율을 계산할 수 있으나 단순히 키와 무게만을 고려한 수치이므로 무시하여도 좋습니다.

유의미한 것은 체지방률으로 BMI상 표준범위에 걸쳐 있으나 체지방이 높은 것을 토대로 나름 마른 비만에 가까운 형태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위별 근육 분석은 되는 기계도 있고 안되는 기계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인바디가 위의 형태로 몸을 구분해서 체성분을 분석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데이터도 얻을 수 있는 것이죠.

상하체의 균형이 어떠한지 좌우는 또 어떤지등을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입니다.

일반적인 헬스장의 경우 이정도까지 분석되는 비싼 기계를 넣는 경우는 별로 없고 가장 싼 보급형을 주로 사용합니다.

세포외수분비까지 확인할 수 있는 기계역시 있으며 상위버전입니다.

인체의 수분은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으로 나뉘며 적절하게 수분평형을 이루고 있어야 하는데 위의 경우는 높으므로 부종이 조금 있을 수 있다 정도로 인식할 수 있겠죠.

짜게 먹으면 많이 나올 가능성이 당연히 높겠죠?

큰 의미가 없는 인바디 점수입니다.

그아래는 내장지방의 체표면적을 표시해두었는데 일반적으로 50정도면 건강한 상태인데 위의 경우는 100이 훌쩍넘어 배가 상당히 나와있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마지막은 어떤식으로 몸을 개선시키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부분과 기초대사량등의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양입니다.

1차적인 다이어트 목표로 삼을만한 데이터이며 표준에 도달하는 것을 정상으로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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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지수 그리고 GL지수

건강|2019. 10. 12. 09:26

우리가 먹는 것을 이야기 할때 가장 우선시 되는 개념은 열량이었습니다.

칼로리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죠.

하지만 칼로리가 너무나 단순한 개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보다 더 세부적인 지표들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게 되었고 그중에는 GI지수라는 개념 역시 포함됩니다.

GI지수는 당지수라고 알려져 있는데 당은 혈당의 상승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건강 측면에서 소화가 잘되는 GI지수가 높은 음식보다 낮은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인식된 것이죠.

하지만 GI지수 역시 매우 단순한 개념으로 얼마나 소화가 잘되느냐만을 가지고는 건강상의 이점을 파악하기 부족하다는 의견이 대두되었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GL지수라는 개념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먼저 GI지수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알아보겠습니다.

GI지수는 포도당이 혈당을 높이는 속도를 기준으로 각종 음식등과 비교한 수치입니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포도당과 같이 소화가 잘되고 낮을수록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당지수를 급격히 높히지 않아 좋은 음식이라는 것이죠.

당지수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인체에서 빨리 처리해야 한다는 말이고 순간적으로 많은 인슐린이 분비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이 혈당이 온전히 처리되지 못하면 간에서 중성지방을 합성하게 되므로 더욱 위험하죠.

하지만 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인체에서 당을 처리할 시간을 벌어주는 셈이 되므로 혈당과 관련된 부분에서 이점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GI지수는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GI지수는 소화속도에만 포커스하고 있기 때문에 빈틈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중량이 똑같이 100g이지만 한 식품은 GI지수가 30으로 낮고 탄수화물의 함량은 70g.

또 하나는 GI지수가 90으로 높고 탄수화물의 함량이 10g이라면 둘 중 어느 것이 더 살이찌지 않는 음식일까요?

단순하게 GI지수만 고려했을때 당연히 전자가 더 놓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사실 살이 찌는 주범이라고 할 수 있는 탄수화물의 총량은 후자가 훨씬 더 많아 후자가 더 위험한 음식인것이 분명합니다.

결국 GI지수가 낮아도 절대적인 양이 많다면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단순하게 GI지수만 고려하다가는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칠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GL지수입니다.

GL지수는 당지수 뿐만이 아닌 해당식품의 당의 질량까지 반영하여 계산하므로 GI지수에 비해 훨씬 더 활용도가 높은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수치는 10이하 낮음 11-19 중간 20이상 높음으로 판단하며 낮을수록 우리가 말하는 다이어트에 적합한 식품이라는 뜻이 됩니다.

GL지수의 계산방식은 이렇습니다.

GI지수 * 음식 100g에 포함되어 있는 당질량 /100

이 계산법 그대로 일반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고구마와 감자를 직접비교해보도록하겠습니다.

GI지수는 고구마가 50 감자는 80이므로 일단 고구마가 당연히 좋은 음식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고구마가 감자보다 총 탄수화물의 양이 더 많고 당연히 그안에 포함되는 당질량 역시 더 높습니다.

GL지수로 비교를 해보기 위해서 탄수화물 양을 확인해본결과 고구마 30g 감자 15g 정도로 고구마가 두배입니다.

이 수치를 가지고 계산해보면 고구마의 GL지수는 16가량이며 감자의 경우는 12정도가 되므로 감자가 같은 중량일 때 오히려 고구마보다 적은 양의 혈당을 발생시키게 되는 결과가 나옵니다.

결론은 GI지수는 온전히 활용할 수 있는 지표가 아니며, GI지수 보다 오히려 총 열량에 대한 접근이 더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질량에 대한 부분이 되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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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살 빼는 운동 없어요

건강|2019. 10. 12. 08:56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서 어느 한 부위의 살을 빼고자 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로망입니다.

뱃살, 팔뚝살 허벅지살 등등 아주 다양한 부위가 해당되죠.

그리고 그런 방법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하고 검색을 해보게 됩니다.

검색해보면 실제로 어느 부위의 지방을 태운다 뺀다 하는 등의 동영상과 글들이 엄청나게 나옵니다.

이 글을 쓴 사람들 역시 일반인은 물론 병원이나 헬스장 트레이너등 아주 다양한 곳에서 올려 놓았는데 뺄 수 없다는 글은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들어가보면 거의 대부분이 특정부위의 운동을 열심히 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팔뚝살 뺄때는 팔을 중심으로 한 운동을 하고 뱃살을 뺄때는 배를 중심으로 하는 방식이죠.

그런데 중요한건 이렇게 운동을 한다고 해서 특정부위의 살만 빠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특정부위의 살이 빠지는건 처음부터 말이 안됩니다.

더 많이 쓰는 부위의 지방이 더 많이 없어진다면 오른손잡이니 왼손잡이니 더 많은 부위를 쓰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많이쓰는 쪽의 지방이 더 적을 것이겠죠.

이것 말고도 더 많이 쓰는 부위의 지방이 안쓰는 부위에 비해서 훨씬 많이 연소된다면 우리 몸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있을 수가 없습니다.

아주 세심하게 지방의 균형을 맞추기위헤서 운동을 해야하죠.

오른팔을 많이 써서 지방이 연소됐으니까 다음에는 왼발을 더 써야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특정부위의 지방을 빼는 것을 부분지방 감소라고 이야기하는데 이에 관련된 연구는 상당히 진행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이 그런것 없다는 식으로 결론되어 있습니다.

다리운동만 시켜도 다리가 더 많은 지방이 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결론은 다 같이 빠집니다.

특정부위의 지방만 빠지지 않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피하지방이 에너지로 쓰이기 위해서는 일단 지방의 분해가 필요하며 그 분해는 호르몬에 의해 활성화됩니다.

성장호르몬 글루카곤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부신피질 자극호르몬등이 그 녀석들이죠.

그것들은 뇌 부신 췌장 등등 인체 전반에 퍼져있는 호르몬 분비기관에서 방출되어 혈액을 타고 이동합니다.

피는 전신을 돌죠.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논제라는 뜻입니다.

또 설마 그게 가능하다고 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일단 거기서 빠졌다고 하더라도 반대로 찔 일이 있으면 많이 쓰인부위부터 채워지기 마련입니다.

결국 균형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뜻이죠.

결국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이야기이므로 지방세포까지 흡입수술을 하지 않는 이상 특정부위의 지방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또 지방흡입수술 역시 결국 해당부위에 찔 지방은 다른부위에 더 많이 찌게 되는 것이므로 전체적인 지방량은 그대로 유지가 되게 됩니다.

특정부위의 살을 뺄 수 있다고 자료를 쏟아내고 있는 애들은 해당분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을 이용해 자신의 주머니를 채우는 기생충과 같은 존재라고 보면 됩니다.

조회수를 뽑아먹어서 광고수익을 올려보겠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그게 아니라면 기본적인 지식이 부족한 것이므로 남들에게 애초에 무언가 지식을 전달해서는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잘못된 정보에 속아서 쓸데없는 운동과 방법들로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말고 보다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통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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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갱년기증상 및 개선 방법

건강|2019. 8. 28. 20:20

갱년기

남녀 모두 갱년기가 있다고 하지만 사실 갱년기는 여성에게 더 가까운 단어입니다.

남성의 갱년기는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이라면 여성의 경우는 훨씬 더 급진적으로 이루어지며 이에 따른 신체적 정신적 증상들을 더욱 급진적으로 느끼게 때문입니다.

이를 갱년기, 혹은 폐경 전후 증후군, 갱년기 장애 라고 부르며 기간과 증상의 경중이 사람에 따라 천지차이입니다.

 

갱년기의 시작

갱년기는 폐경 이후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폐경이 갱년기를 결정하는 기점은 아닙니니다.

호르몬의 분비가 상당히 감소하기 시작하는 30대 부터도 갱년기 증상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성은 노화에 따라 전반적으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감소하는데 프로게스테론이 더욱 급격한 감소를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난자의 배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에스트로겐 분비의 감소는 폐경이 다가오는 것을 뜻하며 난자가 더이상 생성되지 않을 정도가 되면 폐경이 되는 것입니다.

폐경 이후에도 갱년기 증상이 지속되는데 이 기간은 폐경전에 비해서는 증상과 기간이 심하거나 길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4년까지도 지속될 수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짧을 뿐 절대적인 시간 자체가 짧다고 이야기 할 수 없으며 심리적인 상실감이 극심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갱년기 증상

갱년기에는 육체적 정신적 다양한 증상을 경험합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는 몇가지 증상들이 있으나 모든 것을 특정할 수 있을정도로 적지는 않습니다.

심할경우 호르몬 요법등을 통해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있습니다.

 

생리불순

에스트로겐의 감소는 정상적인 생리주기에 영향을 주게 되며 이러한 증상은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정상적인 주기를 가지고 있던 여성도 생리불순등의 문제를 겪게 된다는 것입니다.

 

생리전 증후군 심화

개인이 겪는 각종 생리전 증상들의 정도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성 기능 저하

성기의 수분과 탄력등이 감소하여 감염 및 통증등이 있을 수 있으며 성관계의 만족도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열, 안면홍조등등

얼굴이 빨게지는 증상은 폐경기에서 겪을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열로 인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 수면의 품질이 저하되거나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정신적인 증상

폐경 후에는 특히 정서적 상실감으로 인해서 더욱 우울과 불안등에 증상이 심화되기도 합니다.

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분비를 의미하며 이로인한 각종 증상들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또한 전반적인 성 호르몬 분비의 감소로 인해서도 우울과 불안등의 증상을 유발 할 수 있으며, 이는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있던 여성이라고 할 지라도 갱년기로 인해 정서적 문제를 겪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체중증가 및 신체변화

성호르몬의 감소는 여성성을 잃게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가슴과 엉덩이가 작아지고 배에는 살이 찌는등의 신체적 변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됩니다.

갱년기 여성의 경우 일반적으로 체중의 증가를 경험하며, 체형까지 부정적인 형태로 변하게 되면서 자신의 신체에 대한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감소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 약화

갱년기 여성의 경우 각종 성인병의 발병위험이 높아집니다.

특히 심혈관질환의 발생확률에 대한 연구가 많은 편입니다.

 

골격 약화

에스트로겐은 체내 칼슘대사에도 관여하므로 갱년기 여성의 경우 칼슘의 손실로 인한 골격의 건강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과 골절등의 위험성이 커지는 시기입니다.

 

갱년기 증상 완화 방법

갱년기는 피할 수 없지만 적절한 대응 방법을 통해 그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갱년기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증상은 호르몬 감소와 직접적인 영향이 있으므로 호르몬을 최대한 보존하고 발생하는 증상등을 개선시켜줄 수 있는 영양소를 섭취한다면 도움을 줄 수 있을 겁니다.

 

1. 식물성 여성호르몬 섭취

칡, 석류, 아마씨, 콩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이소플라본을 통해 여성호르몬을 보존하는 방법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절대적인 이소플라본의 함량은 아마씨, 콩이 많으나 석류는 다양한 형태로 여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널리 애용되기도 합니다.

석류에 대한 글은 아래서 추가로 확인하세요.

https://siss.tistory.com/151

 

석류 효능 부작용 여자

석류 석류는 여성에게 굉장히 도움이 되는 과일이라고 알려져 있고, 이 때문에 음료는 물론 즙이나 보충제의 형태로 섭취하기도 합니다. 모양 자체가 겉 껍질을 까면 보석과 같은 루비색깔의 과육으로 덮힌 알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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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랜베리 역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https://siss.tistory.com/201

 

크랜베리 효능 부작용

크랜베리 크렌베리는 서양에서 매우 인기있는 베리류의 열매이며 북미가 원산지입니다. 맛은 상당히 시큼하여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다른과일과 조합하여 당도를 높여 먹는 것이 더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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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칼슘 및 비타민 D 섭취

갱년기에는 뼈의 건강이 약해져 이로인한 질환과 통증을 느낄수 있습니다.

칼슘과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여 이러한 손실에 대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https://siss.tistory.com/178

 

칼슘 효능 부족증상 부작용

칼슘 칼슘은 다량무기질에 속하는 우리가 흔하게 말하는 미네랄입니다. 탄소와 수소 산소 질소를 제와하고 인체 내에서 3번째로 많은 성분입니다. 대부분은 뼈와 치아에 있으며 1%내외만 이용되는 상태라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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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ss.tistory.com/181

 

비타민D 효능 및 부작용

비타민D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인 비타민D의 효능과 부작용을 비롯한 모든 내용에 대해서 다루겠습니다. 지용성비타민은 수용성비타민과는 달리 인체내에서 저장해두고 사용이 가능한데 비타민 D의 경우 몇개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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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플라보노이드 섭취

우울과 불안등 정서적인 문제들을 개선 시켜줄 수 있는 허브식물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섭취하는 것 역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녹차의 핵심성분인 테아닌이나 레몬밤등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https://siss.tistory.com/108

 

테아닌 효능 부작용 섭취량

테아닌 L테아닌이라고 하며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산의 일종입니다. 녹차에만 있는 것은 아니고 다양한 차에 들어있지요. 대표적으로는 녹차와 홍차에 많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효능을 진짜 확실하게 보고 싶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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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ss.tistory.com/119

 

레몬밤 효능 부작용 다이어트

레몬밤 레몬밤은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다는 허브식물의 일종입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차의 한 종류이며 상큼한 레몬향이 나서 레몬밤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요. 레몬밤 핵심성분을 농축한 추출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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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체중증가, 성인병 예방

혈중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성분 역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메가3와 레시틴등을 비롯한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식품들입니다.

https://siss.tistory.com/148

 

오메가3 효능 부작용

오메가3 - 지방 오메가3는 지방의 일종입니다. 일반적으로 생선을 즐겨 섭취하지 않는 이상 충분한 양을 섭취할 수 없는 종류의 지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 3와 반대되는 작용을 하는 지방은 오메가6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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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ss.tistory.com/102

 

레시틴 효능 부작용 추천

레시틴 레시틴은 동식물 세포에서 발견되는 조직으로 영양제로 많이 먹습니다. 인지질이라고 불리는데 이 인지질을 섭취하면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아주 많아 콩, 달걀, 해바라기 등에서 추출해 제품의 형태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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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항산화

노화를 최대한 늦추고 면역력을 강화해 줄 수 있는 항산화 성분들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성분은 비타민C를 잘 섭취하는 것이며, 이후 글루타치온 알파리포산 정도를 추가로 섭취해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https://siss.tistory.com/185

 

비타민C 효능 및 부작용

비타민C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를 위해 매우 널리 영양제로 사용하는 비타민입니다. 영양제중에 가장 기본적인 비타민이며 아스코르브산등으로도 불립니다. 인간은 비타민C를 자체적으로 생산해 낼 수가 없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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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ss.tistory.com/115

 

알파리포산 효능 부작용 효과

알파리포산 항산화로 유명한 알파리포산에 대해서 알아보죠. 알파리포산은 영양제로 알려져 있지만 인체 내에서 생성되는 지방산의 일종이며 수용성이자 지용성인 특수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 외에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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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타치온 효능 부작용

글루타치온 글루타치온은 백옥주사의 원료입니다. 맞으면 피부가 백옥같이 하얗게 변하는 놀라운 효능이 있어서 붙여진 별명으로 안좋은 성분이 아니라 같에서 합성되는 자연스러운 항산화 시스템의 핵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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