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아닌 효능 부작용 섭취량

건강2019. 3. 28. 20:30

테아닌

L테아닌이라고 하며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산의 일종입니다.

녹차에만 있는 것은 아니고 다양한 차에 들어있지요.

대표적으로는 녹차와 홍차에 많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효능을 진짜 확실하게 보고 싶으며 농축추출물 형태를 먹어야 합니다. 그게 녹차 20잔짜리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 번거로움때문에 대부분 제품의 형태로 먹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잇습니다.

테아닌의 특징은 잠을 자지 않고도 인체의 휴식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복용하고 카페인과 반대되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테아닌은 신경전달물질들의 대사에 영향을 미쳐 인체의 휴식과 안정에 관련되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죠.

테아닌을 가지고 진행한 연구에서 스트레스상황을 부여하여 대조군과 비교한 결과 테아닌은 스트레스를 감소시켰습니다. 정신분열증을 가진 인간을 대상으로한 연구도 진행되었는데 안정시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뇌에서 억제성신경전달물질인 GABA의 수치를 증가시키고 흥분성신경물질인 글루탐산을 억제하였습니다.

테아닌을 수험생이나 공부하는 사람들이 복용하는 이유중 하나로 집중력 강화를 들 수 있는데 테아닌은 심박수는 올리지 않으면서 집중력은 증가시켜주는 아주 긍정적인 형태의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정신이 맑아진다는 것이죠.

심박수가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은 혈압이 안정되었다는 것을 뜻하는데 스트레스 상황에서 혈압의 편차가 큰 사람에게 매우 효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연구집단을 대상으로 테아닌의 복용과 수면의 질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가 있었습니다. 정신분열증 ADHD등 의 환자에게서도 수면의 질이 향상되었고 이는 휴식을 촉진하는 대사를 활성화하면서 심박수를 감소시킨 결과입니다.

테아닌든 딱히 발생한 부작용이 없습니다.

과다복용하지만 않으면 안전하게 누릴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게 섭취량에 대한 제한이 있지는 않지만 200mg전후의 용량에서 효능이 있었습니다.

공부하는 사람과 정신적인스트레스로 피로한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성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카페인과 정 반대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 함께 복용하면 나쁘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이 아니고 오히려 둘을 동시에 복용하면 서로의 단점을 커버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적정비율은 카페인과 테아닌 1:2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