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

영양제로도 많이 섭취하는 마그네슘의 실질적인 섭취량 및 마그네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음식들의 소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그네슘은 근육의 경련등을 예방하는 목적으로들 많이 섭취를 하십니다.

바로 눈 및의 떨림 현상이 대표적이죠.

실제로 신경 및 심신의 안정과 근육 이완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인체 내 수많은 대사과정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가 바로 마그네슘입니다.

마그네슘 섭취량

마그네슘의 연령별 섭취 권장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기준이며, 대부분의 국가가 거의 비슷한 형태입니다.

성인 기준으로 약 400mg 이상의 섭취를 목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나 수유부의 경우 일반적으로 더 많은 양의 각종 영양소를 필요로 하며 여기에 해당할 경우 약 10-20%가량을 추가적으로 섭취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식품의 마그네슘 흡수율

마그네슘의 흡수는 인체의 항상성에 의해 조절됩니다.

즉 인체에 충분하면 흡수가 잘안되고 반대로 부족하면 더욱 더 많은 양을 흡수 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이와는 별개로 마그네슘의 형태등에 따른 흡수율의 차이도 존재합니다.

영양제등을 섭취하고자 하는 경우는 이러한 흡수율을 잘 고려하여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그네슘 영양제의 종류에 대해서는 이전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생체이용률이 좋은 형태의 마그네슘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품의 마그네슘 흡수율은 약 30-40% 수준으로 비교적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음식의 마그네슘

식물성 식품

우리가 일상에서 먹는 음식은 마그네슘은 물론 다양한 미량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중 마그네슘이 많은 음식이라고 볼 수 있는 식품은 콩과 견과류로 양 200mg 안팍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각종 잡곡 역시 마그네슘이 100mg 전후로 분포하지만, 백미의 경우는 영양소의 함량이 떨어집니다.

이외에 각종 채소를 통해 약 50mg 정도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동물성 식품

동물의 마그네슘 함량은 식물에 비해 많은 편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닭, 소, 돼지등을 가리지 않고 약 20-30mg 수준으로 1일 권장량을 육류 식품으로만 공급하는데는 상당한 무리가 있으므로 영양제등의 섭취를 고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마그네슘 많은 음식

표고버섯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버섯 중 하나가 표고버섯입니다.

표고버섯은 100g 당 마그네슘의 함량이 약 1100mg으로 소량을 섭취하는 것만으로오 1일 권장량의 상당 부분을 충당해줄 수 있는 식품이며,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베타글루칸과 같은 성분역시 추가적인 건강상의 이점을 공급해 줄 수 있습니다.

각종 견과류 식품

앞서 언급했듯 견과류는 대표적인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표고버섯에 비할바는 되지 못하겠지만 하루 20g 정도의 모듬 견과를 먹는 것만으로도 권장량의 10-20%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견과류는 몸에 필요한 각종 불포화지방산 및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이기도 합니다.

잡곡 및 두류

콩과 잡곡을 식단에 추가할 때 상당히 많은 마그네슘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두는 마그네슘의 함량이 300mg 에 달할 정도이며, 각종 깨, 팥, 메밀등도 100-200mg의 마그네슘 함량을 자랑합니다.

대부분의 영양소가 손실되어 있는 백미만 섭취하지 말고 적절하게 잡곡받을 먹는다면 얻을 수 있는 건강상의 이점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채소

시금치, 근대, 깻잎, 고춧잎등의 마그네슘 함량은 100g 당 약 50-80mg 수준입니다.

이밖에 수많은 채소 역시 땅에서 각종 영양분 및 미네랄을 흡수하여 성장하기 때문에 마그네슘의 함량 역시 육류 이상으로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채소 섭취와 건강은 밀접한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으므로 꼭 마그네슘 뿐만이 아니라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생선

육류의 마그네슘 함량이 30mg 이하인 반면 생선에는 이보다 많은 양의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입니다.

동물성 식품중에서는 가장 많은 양이라고 볼 수 있죠.

생선은 오메가3와 같은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식품이기도 하니 강력 추천합니다.

아보카도

과일은 일반적으로 비타민과 당분계열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마그네슘과 같은 미량영양소의 함량은 부족한 편이지만 건강과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 아보카도는 특이하게도 마그네슘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의 함량이 매우 높은 식품입니다.

특히 지방이 유명하죠.

아보카도에는 100g 당 60mg 정도의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그네슘 섭취량 정리

위의 연령별 마그네슘 섭취량을 체크하고 자신이 먹는 음식들에 함유되어 있는 대략적인 마그네슘 섭취량을 계산한 후 모자란 부분은 더 보충을 해주면 되겠습니다.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겠지만 여의치 않은 분들은 적절한 양의 마그네슘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매우 간편한 선택이 되겠죠.

하지만 종류가 워낙 많고 이에 따른 흡수율의 차이가 있다는 문제가 있어 선택이 쉽지 않기 때문에 영양제등을 고려하시는 경우는 아랫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그네슘

신경의 이완작용과 휴식 안정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마그네슘 영양제를 고르는데 있어 필요한 기본지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그네슘은 물론이고 모든 영양소는 기본적으로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식사를 통해 적절한 양을 공급받지 못할 경우 영양제등과 같은 보조적인 수단을 찾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종류가 어떻고 흡수율이 어떻고 하는 통에 소비자들은 혼란스럽기 그지 없지요.

마그네슘 종류

산화 마그네슘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마그네슘 영양제이며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제품들의 경우 대부분 산화마그네슘입니다.

하지만 싸게 안판다는게 문제이며, 다른 유기산 마그네슘들보다 더 비싼 경우가 흔합니다.

일반적으로 흡수율이 4% 내외로 알려져 있을 만큼 흡수율이 좋지 않다는 특징이 있으나, 절대적인 마그네슘의 함량이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화마그네슘의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은 낮은 흡수율로 인한 설사이며, 고용량을 투여하여 변비약을 대신하는 용도로 사용이 되기도 합니다.

즉 마그네슘 및 종합비타민을 섭취할 때 설사가 잦은 경우 산화마그네슘을 지양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소화관련 문제가 없고, 건강한 편인 경우에 저렴하게 구매해 섭취할 수 있는 마그네슘 형태입니다.

구연산 마그네슘

구연산은 각종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산의 일종이며, 곰팡이등에서 배양한 형태는 청소용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 자체로 강한 항산화 능력을 갖추고 있고, 무기질과 합쳐졌을 때 해당성분의 생체이용률을 높여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제품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마그네슘의 형태이며, 산화마그네슘에과 마찬가지로 설사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나 산화마그네슘에 비해서는 훨씬 나은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산 산화마그네슘보다 더 저렴합니다.

말산마그네슘

말산 역시 사과 포도등의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산의 일종으로 이것을 마그네슘과 결합한 형태입니다. 

말산 마그네슘부터 생체 이용률이 유의하게 차이날 정도로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기산과 결합된 마그네슘 중 매우 높은 흡수율입니다.

제품의 풀이 넓지 않습니다.

비스글리시네이트마그네슘

두개의 글리신이 결합된 형태의 마그네슘으로 최상급의 흡수율을 자랑합니다.

세부적으로 버퍼드 비스글리시네이트, 킬레이트 비스글리시네이트, 글리시네이트와 같이 다양하게 분류되기도 하는데 사실 큰 차이없이 뛰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글리신은 동물의 단백질에 풍부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인체의 다양한 대사과정에 관여하며, 마그네슘과 결합했을때 흡수율을 매우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스파테이트 마그네슘

아스파르트산을 결합한 형태의 마그네슘이 있고 가격이 저렴하며, 각종 종합비타민등에 함유되기도 하지만 뇌와 관련된부작용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기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섭취에 이점이 있는지 모르겠고, 단독으로 잘 판매되지도 않지만, 앞서 말했듯 짬뽕형 제품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마그네슘 형태입니다.

마그네슘 선택 주의사항

마그네슘의 흡수율만 신경쓰다보면 정작 필요한 섭취량을 채우지 못할 수 있습니다.

각종 영양소는 인체의 항상성에 의해 흡수율이 조절됩니다.

쉽게 말해 우리 몸에 마그네슘이 부족한 상태라면 나쁜 마그네슘을 먹어도 흡수율이 높아질 것이고 반대로 충분하게 마그네슘이 있는 상태라면 아무리 좋은 마그네슘을 섭취한다고 하더라도 그만큼 흡수가 되지 않을 수 있겠죠.

그러므로 본인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형태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반대로 너무 양에 집착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가 식사를 하고 있다면 각종 미량영양소를 상당량 식품을 통해 공급받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양제 섭취를 하면서 많은 분들이 하는 실수가 바로 이것이죠.

무조건 100% 이상! 200%면 더좋고!

각종 영양제는 보충수단일 뿐 그것을 통해서 무조건 다 채운다는 생각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설사등의 부작용이 큰 흡수율이 낮은 형태의 마그네슘 외의 제품을 적절하게 섭취하면서 양을 조절하는 편이 좋아 보입니다.

추천 마그네슘 및 괜찮은제품들은 아래서 확인하세요. 

아티초크

지중해 일대의 국가에서 사랑받는 건강채소인 아티초크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아티초크는 부위를 가리지 않고 인체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주로 노란 꽃봉오리와 비슷하게 생긴 부위를 가볍게 조리하여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우리나라의 경우 아티초크를 건강식품의 개념으로 접근하여 더욱 더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가공해 유통하고 있습니다.

시나린과 같은 폴리페놀 및 식이섬유인 이눌린이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는 아티초크의 이로운 성분이죠.

아티초크 영양성분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아티초크 제품들은 농축추출물임을 강조하지만 사실 이게 얼마만큼의 양을 농축한 것인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반면 해외 제품들은 영양성분표를 비교적 명확하게 적어놓은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정보의 투명성 측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농축 추출물등의 제품을 섭취하고자 하는 경우 단순한 양과 가격 뿐만이 아니라 얼마만큼의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인지등에 대해서도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인 영양소와 탄수화물의 양입니다.

위의 표는 128g 기준이며 열량은 약 60kcal로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탄수화물의 절반 이상이 식이섬유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눌린'의 함량이 특히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눌린은 해외에서 프리바이오틱스 용도로 특히 많이 섭취하는 식이섬유이죠.

아티초크는 식이섬유 외에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미량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 K, 엽산의 함량이 눈에 띠며, 각종 미네랄은 매우 균형있게 상당히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표기되어 있지는 않지만 시나린, 실리마린 퀘르세틴, 루테올린등등 수많은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기능을 통한 추가적인 건강상의 이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티초크 효능

장기능 개선

아티초크를 대표하는 영양소는 이눌린입니다.

이눌린은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우리의 소화기관으로는 소화를 시키지 못하지만 장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그들의 먹이로 사용되므로 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장내 유익균의 비율이 높을수록 장기능이 증진되고 건강상에 다양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으며, 각종 프리바이오틱스의 효능은 많은 연구를 통해 확인된 사실입니다.

간기능 개선

아티초크의 핵심성분들은 간의 기능을 도울 수 있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지방간을 개선시키고 항산화작용을 통해 간의 기능을 지원하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하였습니다.

아티초크에 함유되어 있는 퀘르세틴, 실리마린, 루테올린과 같은 항산화 물질들은 개별성분에 대한 많은 연구에서 항산화 능력을 바탕으로한 다양한 건강증진 효과가 검증된 성분이기도 합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아티초크는 잎과 봉오리 부분의 영양성분 함량이 차이가 있습니다.

잎에는 각종 폴리페놀 성분이 더 풍부하고, 봉오리에는 식이섬유가 더 풍부한 형태이죠.

아티초크의 잎 추출물을 바탕으로 각종 심혈관 질환의 억제능력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산화 콜레스테롤의 감소 및 전반적인 혈중지질의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이는 아티초크를 섭취하는 것이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당뇨병 개선

아티초크는 간의 기능을 지원하여 인체의 혈당처리능력을 개선시킬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능을 가질 수 있는 영양소는 식이섬유 및 각종 항산화 성분들이 해당이 되겠죠.

실제 임상연구에서도 아티초크를 섭취할 경우 공복혈당이 낮아졌다는 형태의 연구결과가 존재하며, 탄수화물의 당화 속도를 적절히 조절하였다는 내용입니다.

암예방효과

아티초크 농축 추출물을 바탕으로 각종 동물 및 암세포를 대상으로 한 항암능력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아티초크 추출물은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고 사멸시키는 형태의 작용을 하였기에 암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이라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아직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없습니다.

이밖에 숙취해소 효과, 소화관련 질환의 개선, 항산화 효과등도 확인됩니다.

아티초크 부작용

국화과 알러지가 있는 경우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담즙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할 수 있으므로 이와 관련된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단백질

단백질의 섭취량과 음식의 단백질 함량등을 알아보는 글입니다.

음식의 단백질은 크게 동물성 식물성으로 분류가 가능한데 동물성식품이 식물성에 비해 인체에 필요한 아미노산의 형태와 유사하여 완전단백질로 불리기도 합니다.

즉 식품의 종류에 따라 아미노산의 조성은 달라질 수 있기에 단순하게 단백질의 양에만 포커스를 맞출 것이 아니라 세부적인 아미노산의 조성 상태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뭐든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단백질 권장 섭취량

우리나라의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질소평형법을 기준으로 연령 성별별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자료는 한국인 영양소섭취기준에 정리되어 있는데 기본적인 권장량은 체중 1kg당 약 0.91g의 단백질 섭취를 권하며 못해도 0.8g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즉 70kg 성인 기준으로 적어도 56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한다는 뜻이 되는 것이죠.

운동과 활동 성장기 여부등에 따라서도 이 권장량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나 근력운동등을 한다면 단백질의 섭취량을 1.2 이상 고강도의 운동을 한다면 1.6 이상까지도 증가시킬 것을 권합니다.

단백질 많은 음식

고기

육류는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입니다.

특히 동물성 식품은 아미노산의 조성이 같은 동물인 인간과 유사하기에 더욱 버려지는 아미노산 없이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별하게 고지방 부위가 아닌 이상 살코기 기준으로 100g당 약 20-23g 정도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생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생선은 단백질도 매우 풍부한 식품입니다.

육류와 마찬가지로 붉은살 흰살 여부를 가리지 않고 비슷한 정도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즉 육류를 충분히 대체해 단백질을 공급해줄 수 있는 식품이라는 뜻이죠.

해산물

오징어 낙지는 물론 전복이나 굴과 같은 패류, 새우 게, 크랩등과 같은 갑각류 모두 일반적인 식물성 식품을 가뿐히 넘어서는 정도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둘입니다.

그 함량은 10-25g에 달하는 수준으로 육류나 생선등을 능가하는 녀석들도 다수 있지요.

해산물을 충분히 섭취한 날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계란

계란 역시 1개당 약 7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계란은 중량과 크기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다른데 52~60g 사이인 대란의 단백질 함량이 약 7g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계란은 매우 저렴하고 간편하게 우리에게 단백질을 공급해줄 수 있는 식품입니다.

콩류 식품

식물성단백질의 대표라고 볼 수 있는 식품은 바로 콩입니다.

대두단백질의 경우 보충제의 형태로 가공되어 판매되기도 할 정도로 단백질의 함량이 높은 식품이죠.

같은 중량에서 충분히 육류를 대체하고도 남을 정도의 함량입니다.

즉 밥에 콩을 섞어서 짓거나 두유를 마시거나 두부와 같은 콩 가공식품을 섭취하는 것 모두 식물성 단백질의 섭취량을 늘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씨드류

치아씨드나 햄프씨드와 같은 각종씨앗들은 물론 아몬드 땅콩과 같은 견과류들은 단백질의 함량 역시 상당한 수준입니다.

불포화지방과 지용성비타민만 풍부한 식품이 아니라는 뜻이죠.

하지만 1회 섭취량이 많지는 않은 식품이다보니 절대적으로 많은 양의 단백질이 공급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보충 효과정도를 기대할 수 있겠네요.

사실 각종씨드류는 단백질뿐만 아니라 식이섬유와 다양한 폴리페놀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는 이점이 큽니다.

잡곡

일반적인 백미에도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지만 대표적인 불완전 단백질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다양한 형태의 잡곡을 첨가한다면 단백질의 함량을 유의미하게 늘릴 수 있으며, 실제 메밀등과 같이 100g당 단백질 함유량이 10g 이상인 곡물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잡곡밥으로 식물성 단백질의 공급을 증가시키는 것도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겠죠.

단백질 섭취량 확인

앞서 다룬 음식소스별 단백질 함량을 확인했다면 대략적으로 본인이 하루에 어느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는지 계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추가적으로 필요한 단백질 섭취량을 계산하여 보충해주면 되겠습니다.

1회분의 단백질 섭취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보충제, 닭가슴살, 프로틴바, 소고기, 연어, 단백질 간식등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양한 단백질 제품군을 다루고 있고 가성비적인 측면에서 매우 경쟁력 있어서 저도 애용하는 미트리 제품들을 한번 확인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추천인코드 100198227 적용시 영구할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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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6

비타민b 복합체 중 하나인 피리독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B6는 단백질을 비롯하여 인체의 수백가지의 대사과정에 필요한 비타민의 일종입니다.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의 경우 비타민B6는 물론이고 8종의 비타민B를 모두 충분히 섭취하는 것을 권하곤 합니다.

이중 비타민B6는 식생활에서 특별하게 부족을 걱정해야할만한 비타민은 아니라고 여겨지지만 결핍될 정도가 아닐 뿐 충분한 양을 섭취하고 있다고 보기도 어렵기 때문에 어느정도 섭취의 필요성은 있어보입니다.

다만 여타 수용성 비타민과는 다르게 인체에 축적되어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타민B6 종류

비타민B6은 단일종이 아니라 여러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피리독신, 피리독살 피리독사민, 피리독신인산, 피리독살인산, 피리독사민인산의 형태이빈다.

동물성 식품의 비타민B6는 피리독살인산 피리독사민인산의 형태이고,

식물성 식품의 비타민B6 피리독신 피리독신인산의 형태입니다.

이것들 중 가장 인체에서 활성이 잘되는 형태는 피리독살인산이며 영양제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비타민B6는 동물성 식품을 통해 공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비타민B6는 어떠한 형태를 섭취하더라도 인체내에서 피리독살인산의 형태로 전환되어 사용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면 되겠습니다.

비타민B6 효능

단백질 대사

피리독살인산은 인체의 아미노기 전이, 탈아미노, 탈탄산 반응에 사용되는 영양소입니다.

아미노산 즉 단백질의 대사과정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라는 뜻이죠.

아미노산이 제대로 대사되어야 각종 세포 및 조직수준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인체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불필요하게 중요성을 이야기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비타민B6는 인체내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단백질 대사과정에서 생산된 불필요한 산물들을 처치하는데도 사용이 됩니다.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높아지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하는데 이 호모시스테인을 시스테인으로 바꾸는데 필요한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B6이지요.

신경질환등을 예방하는 비타민으로도 알려진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입니다.

탄수화물 에너지

비타민B6는 글리코겐을 분해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조효소입니다.

즉 인체가 글리코겐을 바탕으로 가용한 에너지를 생산해내는데 있어서 필요하다는 뜻으로 비타민B6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을 경우 인체에 전반적인 에너지 수준이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 및 다이어트의 효과 역시 감소할 수 있습니다.

신경계 지원

비타민B6는 호르몬의 합성과정에 있어서 필요한 영양소이며 이는 탈탄산 반응에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히스타민등이 비타민B6가 필요한 대표적인 호르몬들입니다.

위의 호르몬등은 인체의 활력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비타민B6는 단순하게 에너지의 생산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호르몬적인 부분에서도 필요한 영양소라는 것이죠.

적혈구 생산

비타민B6는 적혈구 생산단계에도 필요한 비타민으로 비타민B6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을 경우 비정상적인 형태의 적혈구가 증가하여 혈액을 통한 에너지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못하는 문제를 발생시킬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소혈구 저색소성 빈형의 원인으로 작용되기도 합니다.

면역능력 향상

비타민B6는 적혈구는 물론 인체의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생산단계에서도 사용되는 비타민입니다.

비타민B6의 결핍으로 이러한 백혈구의 생성에 차질이 생긴다면 인체의 면역력에 있어 심각한 문제가 발생될 수도 있겠습니다.

비타민B6 효능 정리

이러한 비타민B6의 기능을 바탕으로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과 관련이 있는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비타민B6 의 효능이 연구되었습니다.

인체의 에너지 대사 및 알츠하이머와 같은 신경학적 질환 면역체계 및 심혈관 질환, 염증성질환 등등 매우 광범위한 분야에서 효과가 있었습니다.

비타민B6 섭취량

비타민B6의 권장섭취량은 1.5mg 최대섭취량은 100mg입니다.

비타민B6는 식품을 통해 많은 양을 공급받기 쉽지 않은 대표적인 영양소입니다.

현미밥 210g에 약 0.95mg의 비타민B6가 함유되어 있으며, 소의 간 60g에도 고작 0.49mg밖에 함유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필요에 따라 영양제의 형태를 고려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비타민B6 부작용

비타민B6는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 쉽지 않지만 반대로 인체에 문제가 있을 정도로 결핍을 겪기도 어려운 영양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알콜의 섭취가 많거나 식사량 자체가 적은 경우 체내 비타민B6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결핍시 신경계의 이상과 관련하여 우울증 및 발작증세, 염증, 무기력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B C는 수용성으로 체내축적에 의한 부작용을 우려하지 않으나 비타민B6는 특이하게도 체내 축적되어 관절 및 감각에 이상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너무 많은 양을 과량으로 복용하지 않을 필요성이 있습니다.

시서스

2019년 가장 이슈가 되었던 다이어트 보조제를 꼽으라고 하면 시서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소량의 연구자료를 통해 엄청난 효과를 가진 다이어트 식품인 것처럼 홍보하여 단기간에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시서스와 시서스 분말에 대한 팩트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의 시서스는 유통이 워낙 많이 이루어졌고 실제로 섭취를 해본 분들도 많아서 아무런 정보가 없던 시절에 비해 섭취하는 분들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1. 시서스는 다이어트 보조제로 판매되지 않는다.

미국립보건원은 다이어트 보조제 성분으로 판매되는 것들에 대해 에비던스의 신뢰도 및 기전등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내려놓습니다.

저는 각종 다이어트 보조제에 대한 글을 작성하기 전 이 미 국립보건원의 자료에 등제되어 있는지 여부를 최우선적으로 확인합니다.

해당자료는 성분의 이름, 작동원리, 연구자료, 부작용 등의 목차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거의 모든 보충제에 대해서 아주 인색한 평가를 내린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서스는 여기에서 어떻게 평가되어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 불티나게 판매되는 시서스는 여기에 포함이 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미국에서 다이어트 목적으로 사용되거나 판매되지 않는 성분이라는 것이죠.

미국에서 시서스는 영양제의 형태로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의 목적이 절대 아닙니다.

거의 대부분이 관절의 통증개선과 관련하여 판매가 되고 있으며, 다이어트와 관련되어 있는 리뷰는 없습니다.

즉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시서스가 기적의 다이어트 성분인양 판매되었다는 뜻이죠.

2. 빈약한 에비던스

시서스는 다이어트에 엄청난 효과를 가진 보조제인것처럼 광고가 되지만 사실 이러한 주장의 근거가 되는 연구결과는 거의 없습니다.

시서스 광고 효과에 사용되는 자료는 크게 3가지인데 사실 그 연구는 여러부분에서 신뢰도에 의심이갈만한 정황이 다수 존재합니다.

연구자가 동일합니다. 계속 연구의 건수를 늘리기 위해 약간만 변경해 같은 연구를 진행했다는 뜻이죠.

그냥 팔아먹기 위한 연구를 한 티가 매우 심하게 난다는 뜻입니다.

3. 농축 추출물 vs 분말

농축 추출물의 효능이 마치 원물을 말려서 분쇄한 1차 가공물 형태인 분말의 효능인양 광고되고 소비자들은 거기에 혹해서 그대로 사다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비단 시서스만의 문제가 아니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농축추출물의 효능은 원물의 효능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분말 같은 것을 사다 먹는다고 연구에서 나타난 효능이 그대로 적용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추출물의 경우 기본적으로 20배 이상을 농축합니다.

4. 개별인정형

모든시서스가 다이어트에 대한 기능성이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식약처는 시서스 자체에 대해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식의 기능성 원료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즉 인증받은 제품들은 특정 회사에서 자신들이 자체적으로 만들어낸 상품에 대한 기능성을 인증받은 것이라는 말입니다.

시서스 추출물도 효능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는데 분말은 말할 것도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시서스 제품의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체중감량과 관련된 효과가 뛰어나서 비싼 것이 아니라 아직 절차에 따른 인증을 받고 팔아먹을 수 있는 업체의 수가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에 비용적 측면이나 독점적 측면에서 비싼 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이말을 정리하면 가격에 비해 실속이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할 수 있겠네요.

시서스 가루는 이러한 개별인정형 시서스 추출제품이 뛰니까 덩덜아서 콩고물을 주워먹는 겪입니다.

5. 시서스와 같은 형태는 많다.

시서스의 핵심 다이어트 성분은 이소람네틴과 퀘르세틴입니다.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이러한 성분이 시서스에만 함유되어 있는 아주 특별한 성분인 것으로 오해하실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렇게 특별한 성분이 아닙니다.

퀘르세틴은 양파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일반적인 영양제의 경우 1회 제공량이 약 500mg 정도부터 시작됩니다.

시서스 추출물의 퀘르세틴 규격은 12.2mg 이상이어야 한다고 되어 있으니 얼마나 적게 들어있을지 감이 오죠.

지방분해 효소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소람네틴 역시 기껏해야 0.37mg 이 기준인데 이 양으로 얼마만큼의 효능을 기대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비슷한 기전을 가진 다른 성분들은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에비던스도 더 확실합니다.

즉 시서스는 존재 자체가 거품에 가깝습니다.

시서스분말 정리

시서스 분말은 커녕 시서스 추출물에 대한 다이어트 효능도 검증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가격은 말도 안되게 비쌉니다.

어지간하면 시서스는 쳐다보지 마시고 차라리 양파즙을 드시는게 효과나 건강 비용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이어트 식단

새해가 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분들이 늘고 있고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찾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영양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어떻게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양소에 대한 이해

지방

지방은 다이어트를 함에 있어 절대 섭취하지 말아야 할 영양소로 치부되지만 사실 다이어트에 있어 가장 우선적으로 양을 조절해야하는 것은 지방이 아닌 탄수화물입니다.

지방은 단순하게 에너지의 용도로만 사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다양한 대사과정에 연료로 사용되는 영양소이기 때문입니다.

즉 지방의 섭취를 무작정 줄이기보다 포화지방과 트렌스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반대로 몸에 필요한 좋은 지방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내장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진 오메가3도 지방의 일종이지요.

단백질

단백질 역시 지방과 마찬가지로 적절하게 잘 섭취해야할 필요성이 있는 영양소입니다.

단백질은 인체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재료로서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탄수화물에 비하여 소화가 오래걸리기 때문에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줄 수 있으며, 많은 양을 섭취한다고 하더라도 탄수화물등에 비해서 쉽게 체지방으로 저장이 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대규모 관찰연구에서도 단백질의 섭취가 많을수록 비만과 관련된 지표가 낮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인체내에서 가장 에너지의 용도로 활용하기 쉬운 영양소입니다.

연료로 쓰기 가장 적합한 형태라는 것이죠.

하지만 탄수화물은 에너지의 용도로만 사용되기 때문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체지방의 합성을 촉진하고 이는 혈당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져 비만과 관련된 다양한 악영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탄수화물의 섭취를 우선적으로 조절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먹어도 되는 탄수화물은 채소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이 되겠죠.

미량영양소 (비타민, 미네랄)

3대영양소 외에도 신경써야 하는 것은 바로 미량영양소입니다.

과거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던 굶는 다이어트 기록보유자 역시 음식물은 섭취하지 않았지만 의사의 처방에 따라 미량영양소를 공급받았을 만큼 그 중요성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음식물의 양을 조절하게 되면 단순하게 칼로리 뿐만이 아니라 미량영양소의 공급 역시 줄어들게 되며 이는 다이어트 효과를 떨어뜨리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 식단을 진행할 경우 야채와 과일등은 최대한 섭취하도록 하고 그게 제한될시에는 종합비타민등을 통해서라도 결핍을 예방하도록 합시다.

아래 제품이 신뢰할만한 솔가 제품이고 거의 모든 미량영양소가 올인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하면서 결핍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섭취하기 아주 적합한 편입니다. (단 종합비타민 미네랄은 소화 관련 문제등이 발생할 수 있음)

https://coupa.ng/bmd6c4

영양소 기본개념 정리

좋은 지방 및 단백질의 섭취를 적절하게 유지하면서 불필요하게 섭취되는 단순당의 양은 줄이고 과일과 채소등을 풍부하게 섭취하여 각종 미량영양소와 식이섬유의 섭취를 늘리는 형태가 가장 좋은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단 짜기

기본적인 영양소에 대한 이해는 하였으나 실제로 어떻게 식단을 구성할지 감이 안잡히는 분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형태입니다.

바로 대부분의 피트니스 센터에서 권하는 형태인 플렉서블 다이어트입니다.

하루 섭취하고자 하는 총 열량을 계산해 놓고 그 안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을 계산하여 적용한 뒤, 거기에 맞는 음식을 채워서 먹는 방식입니다.

음식의 종류는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지만 총 열량과 영양소 섭취의 비율을 최대한 조절하는 것이 플렉서블 다이어트의 핵심입니다.

1. 하루 섭취량 계산

하루 섭취량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일단 자신의 기초대사량을 확인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보건소나 피트니스센터 같은 곳에 가서 인바디 측정을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본인의 음식섭취량을 열량으로 환산하여 추정하는 방식입니다. 한번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초대사량이 나왔으면 실질적인 활동대사량을 대략적으로 계산합니다.

본인이 거의 활동이 없는 직업과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다면 기초대사량 *1.2

보편적인 정도의 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기초대사량 * 1.4

많은 활동과 운동을 하는 편이라면 기초대사량 * 1.6 을 곱합니다.

여기에서 자신이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열량을 제외합니다.

적절하게 다이어트 -10%, 확연하게 다이어트 -20%, 급격하게 다이어트 -30%

여성분들의 경우 기초대사량이 대부분 1400전후이므로 이것을 기준으로 예를 들어 적용해 보자면.

기초대사량 1400, 평소 활동 거의 없는 사람이라고 가정시 활동대사량은 1700가량 여기에 10%가량을 제하면 1530입니다.

이게 바로 하루에 먹을 수 있는 칼로리양입니다.

2. 영양소비율 책정

1530칼로리가 나왔으니 이 안에서 적절한 영양소 섭취비율을 적용합니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비율

2.5/4.5/3

3/4/3

4/3/3

이정도 골라서 적용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탄수화물 단백질의 1g 당 열량이 약 4kcal 지방이 약 9kcal이므로 1530kcal을 2.5/4.5/3의 비율로 섭취한다고 했을 때 하루 닭가슴살 3개 정도의 단백질, 햇반 2개 + 풍부한 양의 채소를 섭취하는 정도의 탄수화물 + 올리브유나 견과류등에함유되어 있는 지방 정도가 기초대사량이 1400이고 활동량이 없는 사람이 적당하게 살을 뺄 수 있는 음식 섭취량이 되는 것이죠.

3. 적용 후 관찰 및 조절

위의 영양소 비율과 양을 지키면서 경과를 관찰하면 됩니다.

무조건 어떠한 음식을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는 제약은 없으며, 영양소의 비율 내에서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 플렉서블 다이어트의 최대 장점입니다.

즉 영양소 비율과 양만 잘 조절할 수 있다면 무조건 닭가슴살만 먹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죠. 

적용해보고 본인의 상황이나 난이도 효과등에 맞춰 난이도를 조절하면 되겠습니다.

4. 다이어트 식단 추천 쇼핑몰

https://metree.co.kr/index/index.php?sponsor=100198227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쇼핑몰은 미트리입니다.

칼로리 계산등이 잘 되어 있고, 한끼 식사에서부터 소고기 , 연어, 닭가슴살 가공육등과 같은 다이어트용 단백질, 도시락, 다이어트 간식 등의 제품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가성비가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추천인 코트 100198227 적용하면 영구할인 적용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이어트 식단은 본인이 어느정도의 양을 섭취해야 하는지 그것을 어떻게 먹을것인지만 명확하게 정할 수 있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짤 수 있습니다.

미량영양소의 결핍의 주의도 잘 기억하시구요.

우엉

매우 독특한 향을 가진 우엉은 반찬이나 김밥의 속재료로 활용될 만큼 우리에게 있어 매우 친숙한 식품입니다.

차나 우린 물의 형태로 섭취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워낙 식재료로서의 활용도가 높다보니 마트등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우엉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며, 특히 소화기관과 간 신장등의 기능에 대한 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엉은 실제로 영양 조성이 매우 뛰어나며, 풍부한 식물화학성분은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의학적인 가능성이 확인되기도 하였습니다.

우엉 영양성분

우엉은 80%이상의 수분, 약 17%가량의 탄수화물 1.5%의 단백질, 그외의 여러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이 수분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칼로리가 높지 않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혈당의 조절과 다이어트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다양한 미량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 칼륨, 마그네슘, 엽산, 비타민B6가 풍부합니다.

독소의 배출 및 신경적인 안정효과를 가질 수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들입니다.

폴리페놀

우엉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클로로겐산, 시나린, 퀘르세틴, 루테올린, 갈산, 리그난 등등으로 그 종류가 매우 많고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항산화를 비롯한 다양한 건강증진 효과가 알려져 있는 성분들입니다.

우엉에 함유되어 있는 양 자체도 여타 식품등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며, 이러한 성분들이 의학적인 효능의 핵심입니다.

우엉차 효능

소화관련 증상 개선

우엉은 소화기관에 좋은 식품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엉에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인 이눌린은 장내 미생물의 먹이로 활용될 수 있으며, 영양소의 흡수 속도를 조절해줄 수 있습니다.

우엉의 항산화 성분은 장내 유해균 및 유해세균등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 각종 염증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붓기에 좋은 음식

붓기는 살이 찌지 않아도 살이 쪄 보이도록 만드는 다이어트와 미용의 적입니다.

특히 자극적인 음식들이 유행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서는 나트륨이 과다섭취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잔소리죠.

우엉은 전통적으로 이뇨를 촉진하는 용도로 활용되었으며, 실제로도 칼륨이 풍부하여 나트륨의 배출을 도울 수 있습니다.

피부미용 및 면역력강화

우엉에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항산화는 피부의 미용 및 미백, 면역력의 증진 및 각종 염증의 개선, 체내 유해물질의 정화, 활성산소의 제거등의 기능을 담당하죠.

우엉을 바탕으로 실제 항산화 효과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기도 하였는데 우엉차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관절염 관자의 염증 및 자유라디칼이 소거되는 효능이 있었습니다.

건선과 습진 및 피부의 상처 염증등 다양한 질환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도 사용되었습니다.

청혈작용

우엉은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져 왔습니다.

실제로 우엉에는 혈액에 함유되어 있는 콜레스테롤의 산화등을 예방하고 혈액과 관련된 다양한 분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독소를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한다는 효능이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성인병 예방

우엉의 폴리페놀 성분은 암세포를 억제하기도 하며, 혈압 및 혈당을 강하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당뇨를 비롯한 다양한 성인병의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식품입니다.

이밖에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성 질환을 예방하고 자가면역질환의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도 보고됩니다.

카카두플럼

심심찮게 실시간 검색어에서 이름을 찾아 볼 수 있는 과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카카두플럽이죠.

생소한것이 사실이지만 말도 안되게 높은 수준의 비타민C 함량과 각종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매우 뛰어나 건강에 아주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슈퍼푸드로 통합니다.

야생수확하는 것이 특징인 카카두 플럼은 매우 시고 떫은 맛을 내기로 유명한데 굳이 비슷한 것을 찾자면 덜익은 매실이 떠오릅니다.

카카두 플럼은 식재료의 용도로도 활용되었으나, 우리나라에서 접할 수 있는 형태는 분말이 대부분이며 가격은 생각보다 비싼축에 속합니다.

하지만 워낙 비타민C의 함량이 높아 소량의 카카두플럼 섭취로도 비타민C 영양제에 준할만큼의 효능을 기대할 수 있고, 천연 식품이므로 다른 여러 영양소를 추가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충분히 건강을 위해 섭취할만한 매력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두 플럼 성분 및 효능

비타민C

카카두플럼에서 가장 눈여겨봐야할 성분이 어떤 것이냐 묻는다면 주저할 필요 없이 첫 손가락에 꼽을 수 있는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C입니다.

수용성인 비타민C는 인체의 항산화의 가장 기본단계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영양소입니다.

실제로 다양한 효능과 관련하여 엄청나게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기도 하지요.

에비던스가 상대적으로 확실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피부미용, 면역력증진, 노화방지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비타민C를 가장 추천하기도 합니다.

카카두플럼 건조분말 1g에는 약 200mg 가량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일반적인 과일의 수십배 이상이라는 속설이 사실인 것으로 보이며, 이 양은 성인의 비타민C  1일 권장 섭취량을 상회합니다.

각종 폴리페놀 성분

카카두플럼의 엘라그산을 비롯한 각종 식물화학성분의 함량은 슈퍼푸드 중 하나로 불리는 블루베리에 비해서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가장 핵심성분인 엘라그산은 1g 기준 약 100mg 전후입니다.

엘라그산은 여성의 건강에 특히 도움을 줄 수 있는 폴리페놀 성분으로 석류등에서도 발견이 되며, 강력한 항산화 능력 바탕으로 면역력의 증진과 노화방지등의 효과가 탁월합니다.

각종 염증 및 바이러스는 물론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등의 효과도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풍부한 미량영양소

카카두플럼은 천연식품이기에 앞서말한 핵심적인 성분 외에도 다양한 미량영양소를 추가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A, E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의 함량이 놓은 수준입니다.

지용성 비타민은 일반적인 수용성 항산화 성분과는 또 다른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E

내용을 잠시 소개하자면 비타민E는 세포막의 형성과 각종 장기의 항산화에 있어 반드시 필요하며, 비타민E를 가공한 토코페릴아세테이트의 경우 피부미용 효과를 가진 기능성 화장품의 핵심원료로 사용될 정도로 뛰어난 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A

비타민A의 경우 눈의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되는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죠.

루테인이니 지아잔틴이니 베타카로틴이니 카로티노이드니 하는 것들을 아마 한번쯤은 들어보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황반변성, 시력감퇴, 야맹증의 예방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카카두플럼 하나만으로도 인체 전반 구석구석 항산화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카카두플럼 정리

카카두 플럼은 항산화의 끝판왕 겪이라고 할 수 있는 과일입니다.

다만 야생의 열매를 채취하는 단계에 있는 과일이기에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는지여부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워낙 핵심성분의 함량이 높은 편이라 기준을 낮게 잡아도 건강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이어트

다이어트는 좋습니다.

아름다운 몸매를 가져다주는 것은 물론 건강은 덤입니다.

거기에 더해 높아지는 자존감까지!

하지만 다이어트는 힘듭니다.

무언가를 제한 없이 먹어왔던 우리의 몸이 기억하고 있는 습관들이 음식을 섭취하라는 신호를 보내기 때문입니다.

그냥 포기할까? 굶을까? 아니면 살안찌는 음식은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여러분들을 위해 살이 비교적 덜 찔 수 있는 다이어트 간식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살이 안찌는 음식은 이미 영양적으로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뜻이므로 음식이라 볼 수 없습니다)

1. 포만감 가성비가 높은음식

우리의 배가 부르는 원리는 열량과 비례하지 않습니다.

중량대비 칼로리가 높은 초콜렛 한조각을 먹으면 간에 기별도 안가지만 칼로리가 1도 없는 물을 1l 마시면 배가 부릅니다.

이 원리는 다이어트 간식을 고를때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가지고 있는 열량이 적으면서 부피는 커 배를 불릴 수 있고, 그 포만감이 상대적으로 오래가는 음식들이 해당됩니다.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형태는 바로 수분이 풍부한 음식들이 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나 오이와 같은 채소, 곤약등으로 만들어진 각종 간식들이 해당이 됩니다.

주의사항으로 간편하게 조금만 먹겠다고 건조식품들을 집어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양을 절대적으로 잘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수분이 날아가면 영양소의 밀도는 높아져 살이찌기 쉬운 음식이 됩니다.

이러한 형태의 간식은 '공복감'으로 인한 고충이 큰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형태가 되겠습니다.

2.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

단순한 양이 아니라 영약적인 측면에서 접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포화지방과 식이섬유를 제외한 탄수화물이 적게 함유되어 있는 음식은 다이어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형태는 바로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이 대부분으로 이루어진 식품이 되겠습니다.

일단 소화자체가 탄수화물에 비해 오래걸리고, 체내에 축적하는데도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살이 쉽게 찌지도 않습니다.

단순하게 눈에 보이는 칼로리만큼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죠.

이러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식품은 계란이나 닭가슴살을 말린 스낵, 단백질 쿠키, 견과류 등이 있습니다.

다만 포만감을 많이 줄 수 없으므로 무의식적으로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양에 대한 주의를 각별히 써야 합니다.

무언가를 먹던 습관으로 인해 식욕을 참기가 어려운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3. 추가적인 조건

위의 형태이면서 오랫동안 씹을 수 있고,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 각종 해로운 첨가물들이 최소화 되어 있는 식품이어야 하겠습니다.

씹는 행위는 포만감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실제 음식 섭취량을 감소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같은 양을 먹더라도 더 오래 씹는다면 총량은 덜먹게 된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여기에 추가로 맛을 건강하게 낸 형태가 좋습니다.

설탕이 아닌 스테비아나 에리스리톨과 같은 대체 감미료가 사용되었다던가 카카오닙스를 넣었다던가 하는 형태가 되겠죠.

직접 만들거나 구해서 드시는 것도 좋은데 혹시 완제품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앞서 말한 조건에 해당하는 다이어트 간식들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추천인코드가 자동으로 입력되어 있어 할인가가 적용되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생활스포츠 지도사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2급은 예전 생활체육지도자 3급에 해당하는 자격으로 운동과 스포츠 분야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자격증입니다.

대한체육회 산하 다양한 종목들의 지도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데 가장 인기있는 것은 아무래도 보디빌딩 종목일 것입니다.

물론 생활스포츠지도사 외에도 트레이닝과 관련한 다양한 사설단체가 있고 이들이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자격제도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이력에 한줄 추가하는 용도일 뿐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운동쪽으로 단계를 밟아나가고 싶다면 가장 기본적으로 생활스포츠지도사를 취득하고 NSCA나 NASM과 같은 국제적으로 공신력있는 자격증을 하나하나 취득해 나가거나 자격조건을 맞춰 '건강운동관리사'쪽으로 가는 것을 가장 추천합니다.

생활스포츠지도사의 장점

생활스포츠지도사는 우리나라 체육현장에서 법령에 의해 기준이 되는 자격입니다.

각종 체육회에서는 생활스포츠지도사가 없는 지도자를 애초에 채용하지 않습니다.

각 지방자치단체 생활스포츠지도사의 급여는 일반적인 공무원 수준이죠.

운동시설의 경우 생활스포츠지도사의 배치를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언급할 필요도 없는 국내 각종 돈만주면 합격시켜주는 자격증은 물론이고, 국제적으로 공신력이 있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생활스포츠 지도사 자격증이 없다면 지자체나 대한체육회등의 체육지도자 선발시험에서 서류전형 컷을 당한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개인이 시설을 차려서 사업을 하는데에도 제한이 따릅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엄청나게 많은 노력을 하지 않더라도 일단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이 있다면 지도자로서의 생활이 가능하다는 뜻도 됩니다.

생활스포츠지도사 시험일정

시험은 1년에 한번 밖에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한번 삐끗하거나 때를 놓치면 1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응시료는 매우 저렴하지만 실제 활용도는 아주 높은 자격증이기 때문에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투자할 것은 투자해 확실한 합격을 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은 매년 비슷한 시기에 진행되는데 작년의 경우

4월에 접수를 시작하여

5월에 필기시험을 보고,

5월 말에 구술 및 실기 측정,

7월경에 연수,

11월에 최종합격을 발표합니다.

즉 사이 사이 텀이 아주 길기 때문에 준비할 시간은 충분하다는 뜻이죠.

하지만 의외로 필기단계에서부터 불합격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어쩔 수 없이 1년을 다시 기다려야 하는데 1년이라는 시간을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니 절대 실수하지 맙시다.

생활스포츠지도사 대우

대우는 쉽게 딸 수 있는 자격증 중에서 매우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 체육지도자 자격을 취득하고 다양한 곳에서 경력을 쌓았는데 간략하게 내용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자체 시간제 강사 : 각종 지역자치단체의 시간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고용형태로 하루 약 2시간정도를 근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여는 시간당 25000~30000원 선입니다.

지자체 생활체육지도자 : 각종 체육회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생활체육지도자를 선발한다는 공고를 볼 수 있습니다. 계약직 형태가 많은데 월 보수는 2018년 기준 189만원에 수당 별도였으니 올해의 경우 약 200만원에 수당을 별도로 지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파트 : 대형아파트 역시 피트니스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 곳의 운영은 주로 외부 용역을 통해 해결합니다. 아파트 측에서 원하는 인력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여 공고를 내면, 여기에 여러 업체가 입찰을 하는 형태죠.

아파트 왈 :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이상 인원 상시 2명이상 배치, CS 직원 1인이상 배치해야 한다

뭐 이런식입니다.

입찰할 때 생활스포츠지도사는 일반적인 CS 직원과 기본급이 같거나 약간 더 높은 수준에서 책정됩니다. 많이 줘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요즘은 최저임금이 많이 올라서 대부분이 최저임금이에요. 하지만 여기에 자격수당을 추가하여 그래도 좀 더 쳐주고, PT나 단체 프로그램을 따로 운영해서 추가수익을 내도록 해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급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중산층이상이 거주하는 대형 아파트라면 충분히 월 500이상을 벌 수 있는 좋은 직장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피트니스 센터: 대부분이 최저임금도 안주고 생활체육지도자를 따로 뽑으려고도 안하는 곳입니다. 그냥 어리고 생각없는 회원을 갑자기 트레이너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외에 정식이너가 되면 어느정도 기본급 + PT 수당을 일정비율 먹는 형태로 근무하게 됩니다.

노인스포츠지도사 vs 생활스포츠지도사

세부적인 시험과목 하나가 차이가 나는데 대우와 형태는 거의 같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생활스포츠지도사가 노인스포츠지도사를 필기 면제받고 추가 취득할 수도 있고, 반대로 노인스포츠지도사가 생활스포츠시도사를 무시험으로 추가취득할수도 있습니다.

사실 현업에 있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유소년, 생활, 노인 모두 다 같다고 봐도 완전히 문제가 없습니다.

또 체육회의 생활체육지도자 채용시 어느 쪽의 지도자를 가지고 있어도 공통적으로 응시가 가능합니다.

다만 고령화 사회가 진행됨에 따라 노인스포츠지도사를 채용하는 지자체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응시 자체는 공통적으로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노인스포츠지도사자격을 가지고 있는 쪽이 더 가산점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인스포츠지도자가 장기적으로 유망합니다.

생활스포츠지도사는 저도 가지고 있는 자격이지만 매우 활용도가 높고 조건도 생각보다 좋은 자격증입니다.

합격해 놓는다면 장기적으로도 분명히 쓸 곳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추천!

자격 합격에 대한 정보는 보다 전문적인 코칭이 가능한 기관의 도움을 받아 한번에 통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합격 플랜에 대한 정보는 위를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닭가슴살

저지방 고단백 식품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닭가슴살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근육성장과 다이어트를 위한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닭가슴살은 다양한 부분을 고려했을 때 대체할만한 식품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될정도로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닭가슴살의 효능

고단백

닭가슴살의 단백질 함량은 약 23g 전후로 엄청난 고단백 식품입니다.

단백질은 인체를 구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므로 다이어트등을 할때 다른 영양소의 섭취는 줄이더라도 단백질은 꼭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닭은 동물성 식품이기에 식물성에 비하여 세부적인 아미노산의 조성이 인간에게 필요한 형태와 유사하여 인체의 발달에 더욱 도움이 된다는 것 또한 큰 장점입니다.

저칼로리

닭가슴살은 중량 1g 당 약 1kcal 전후의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1회섭취분인 한덩이.

약 100g 정도를 섭취하여도 100kcal 가량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으로 햇반이 약 210g에 약 315kcal을 가지고 있는 것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낮은 수치인지 체감이 됩니다.

즉 닭가슴살은 가지고 있는 열량에 비해 포만감이 높은 다이어트 음식이라는 뜻이죠.

지방과 탄수화물의 함량이 매우 낮은 것 역시 식단조절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식품 단백질

그냥 무조건 인체에 필요한 단백질의 양만 맞추고자 한다면 닭가슴살보다 더욱 간편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보충제죠.

한 스푼을 물에 타먹는 것만으로도 닭가슴살 한덩이 이상의 단백질을 즉시 공급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품의 단백질과 보충제의 단백질은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소화속도입니다.

보충제의 경우 정제되어 있는 형태이기에 소화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특별한 상황 외에는 효능을 충분히 누리기 어렵습니다.

운동과 같은 활동으로 인해 많은 양의 아미노산이 필요한 상태가 아니라면 이용률 측면에서 매우 불리하다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식품을 통해서 적절한 단백질을 공급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닭가슴살은 적절한 소화속도를 바탕으로 평상시에 필요한 단백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줄 수 있습니다.

맛

닭가슴살은 맛이 없기로 유명한 식재료이지만 사실 조리방식에 따라 충분히 맛있게 요리를 해먹을 수 있습니다.

닭가슴살을 맛있게 먹는 방법들은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의 노력과 의지만 있으면 되는 것이죠.

저렴한 가격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의 양은 어느정도 추산이 가능하고 이러한 단백질을 채워줄 수 있는 식재료 또한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가격입니다.

매일같이 먹어야 하는 단백질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면 주머니 사정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뜻이죠.

닭가슴살은 이러한 부분에서도 엄청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식품입니다.

생닭가슴살은 가격 자체가 매우 저렴하여, 동물의 간식으로 줘도 부담이 없을 정도이고, 다이어트 식품이 세계 최고수준으로 발전되어 있는 우리나라는 가공되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형태의 닭가슴살 제품 역시 큰 금액을 지불하지 않고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격과 영양성분 두가지를 동시에 고려한다면 닭고기는 육류중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가진 식품입니다.

닭가슴살 단점

닭가슴살은 이토록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몇 가지 단점들도 있습니다.

첫째는 보관성이 매우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신선한 냉장상태의 닭가슴살은 소나 돼지 못지않게 맛이 매우 뛰어나지만 몇일만 지나도 그 맛은 매우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번 신선한 닭가슴살을 먹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두번째는 귀찮다는 것이죠.

식재료의 가격 자체는 싸지만 먹기위해 조리하는 과정에 들어가는 다양한 유무형의 노력들을 돈으로 환산하면 만만치 않습니다.

그냥 무작정 싸게 먹으려고 냉동 닭가슴살을 쟁여뒀다가 먹지도 못하고 냉동실의 애물단지가 되는 상황은 매우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닭가슴살을 가장 편하게 먹는 법

개인적으로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닭가슴살을 먹고자 한다면 저렴하면서도, 그 가격에 비해 뛰어난 맛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가공된 형태를 가장 추천합니다.

우리나라만큼 닭가슴살 시장이 발달된 나라는 없습니다.

가공 닭가슴살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는 위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페퍼민트

페퍼민트는 매우 다양한 형태로 보급되어 있는 대표적인 허브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매우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아마 안먹어본 사람은 없을 거에요.

'박하'니까요

이러한 페퍼민트는 단일 종류가 아니라 수십여종이 존재하며 매우 고대로부터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리스 신화에도 등장한 바가 있으니 얼마나 오랜기간 인류와 함께 했는지 간접적으로 유추해볼 수 있죠.

전통적 페퍼민트

페퍼민트가  본격적으로  재배 및 섭취된 시기는 18세기 무렵이며, 주로 의학적인 용도 및 향을 내는 용도로 활용하였습니다.

특히 소화기 관련 모든 질환에 처방될 정도였으며, 긴장과 두통을 완화하는데에도 사용되었습니다.

현대의 페퍼민트

현대의 페퍼민트는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그 효능에 대한 실체가 확인되고 있는데 전통적인 페퍼민트의 활용도였던 소화기 관련 질환을 치유하는 효과가 실제로 매우 뛰어난 것으로 밝혀지면서 천연 치료제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투통과 피부미용 정신적 증상의 개선등에도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페퍼민트 효능

천연 소화제

페퍼민트는 소화에 관련된 장기의 근육을 안정시켜 경련 및 역류의 증상을 완화할수 있으며 소화액의 분비를 늘려 지방대사를 개선시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한 연구가 많으며, 설사가 잦은 경우에 더욱 효과가 뛰어납니다.

소화관련 효능은 페퍼민트에 기대하는 가장 대표적인 효능으로 전통적으로나 현대적인 연구를 통해서나 효능이 있는 분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호흡기 건강

페퍼민트의 함유성분인 멘톨은 호흡기 건강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멘톨 혹은 멘솔이라는 이름으로 각종 식품과 제품에 첨가되는데 목과 코를 상쾌하게 뚫어주는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죠.

실제 미국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는 멘톨 성분의 호흡기 건강 및 기침의 완화효과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면역력 증가

페퍼민트는 인체를 세균이나 바이러스 염증들로부터 보호해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대장에 서식하는 대장균 및 살모넬라균과 같은 유해균을 사멸시키는 넝력을 가지고 있으며, 구취와 충취등을 유발할 수 있는 구강내 세균을 억제하기도 합니다.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항산화 능력을 통해 알러지와 염증에도 효과를 나타내기도 하였습니다.

생리전 증후군 개선

페퍼민트는 물론 각종 허브차는 정신적 정서적 안정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페퍼민트의 경우 근육의 긴장을 해소하며, 수면의 질을 증가시켜 인체의 회복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생리전 증후군의 전반적인 증상의 완화에도 효과를 가집니다.

인간을 대상으로 여러건의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이러한 효과는 추출물, 오일, 차등 다양한 형태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두통 및 염증

페퍼민트는 두통을 개선하는 효능이 매우 뛰어나며 이는 두통약인 아세트아미노펜에 준할 정도의 효능이라는 연구결과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효능은 경구로 섭취하는 것 외에도 두부에 바르는 형태에서도 발견되었다는 특이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페퍼민트는 오랜기간 두통의 치유를 위해서도 사용되었던 허브입니다.

체중감량

다이어트 목적으로 사랑받는 레몬밤이라는 허브가 있습니다.

이 허브의 다이어트 핵심성분은 바로 로즈마린산이라는 파이토케미칼 성분이죠.

페퍼민트에도 이 로즈마린산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다이어트와 관련된 효능을 기대할 수 있으며, 실제 페퍼민트 오일을 섭취할 경우 식욕이 줄었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합니다.

배즙

유자차 귤등과 더불어 우리나라 사람들의 겨울철 건강을 책임지는 배즙은 기관지 건강 외에도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건강식품입니다.

마찬가지로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되는 약초인 도라지와 함께 즙을내어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 감기 예방과 관련된 효과를 보는 분들이 계시죠.

배는 오래전부터 과육을 즐기는 과일의 용도는 물론 씨앗이 있는 심부분을 활용해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약초의 용도로도 활용되었으며, 실제로 배의 유익한 폴리페놀 성분들이 과육보다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어 통째로 넣어서 즙을 내는 형태인 배즙이 단순하게 과일로서 배를 섭취하는 것보다  더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즙의 효능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그 실체가 밝혀지고 있기도 하므로 비록 배즙이 배에 비해 맛이 별로 없다고 하더라도 건강을 위해서는 잘 챙겨먹는것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신고배는 영양성분 역시 뛰어난 편입니다.

배즙효능

진해 및 항산화효과

배즙과 도라지배즙 외 먹느냐고 질문을 던져보면 겨울철 기관지 건강에 특효약이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실제로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내용으로 배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아르부틴이라는 성분의 작용에서 기인합니다.

이 아르부틴은 기침과 가래와 같은 호흡기 관련 증상을 개선시키고 항염 항균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 몸의 검은색을 담당하는 색소인 멜라닌을 억제하기도 하므로 피부의 미백등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화장품의 기능성 성분으로 함유되기도 합니다.

면역력 강화

아르부틴 외에도 배즙에 함유되어 있는 클로로제닉산은 항산화 활성이 매우 뛰어나 감기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입니다.

실제로 각종 염증 및 산화스트레스를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서 뛰어난 억제능력을 발휘하였으며, 암세포를 대상으로도 항암활성을 나타냈습니다.

독감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등의 효능도 가지고 있으므로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면역력의 약화및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몸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당뇨병 개선

배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식물화학성분은 췌장이 파괴되어 혈당을 처리하는 능력이 떨어진 쥐의 당 처리능력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배즙의 경우 이러한 식물화학성분의 함량이 일반적인 과일의 형태보다 훨씬 풍부하기 때문에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작용은 각종 항산화 성분의 작용 및 배에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인 펙틴으로 인한 결과입니다.

혈중지질에 관련된 효과도 있으므로 성인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간건강

배는 간의 건강을 지원해줄 수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술과 관련된 부분에서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이 알콜을 해독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알콜탈수소효소의 양을 증가시키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간이 할일을 대신해주는 형태입니다.

약속과 모임으로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연시에 배즙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간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통풍개선

통풍을 발생시키는 잔틴을 발생시키는 산화효소를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배즙을 섭취한다면 간접적으로 통풍에 대한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능은 껍질 과심 과육 순으로 높았으며, 통풍등에 좋다고 알려진 여타 식품들에 비해서 배의 효능이 전반적으로 뛰어난 것으로 평가가 됩니다.

해독 및 디톡스

배즙은 소세지등에 첨가되는 식품 첨가물인 아질산염을 제거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질산염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분야이기는 하지만 특수한 상황 하에서 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이 될 수도 있는 성분인 만큼 필요없는 양을 적절히 제거해줄 수 있다는 것은 효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배즙은 너무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이라 무시하기 쉽지만 매우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뛰어난 건강식품입니다.

닭가슴살

닭가슴살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뗄레야 땔 수 없는 관계의 음식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닭가슴살을 굉장히 많이 먹고 있는데 이제 닭가슴살이 음식으로 느껴진다기 보다 그냥 어쩔수 없이 먹는 식재료의 느낌이 더욱 강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아주 잘 개발되어 있는 것이 닭가슴살 제품들이고 닭가슴살이 가진 영양소 구성 및 가격적인 측면에서 소나 돼지등에 비해 경쟁력이 높을 수 밖에 없으니 선택의 폭은 매우 좁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닭가슴살을 먹는게 낫다는 것이죠.

어떤 닭가슴살을 먹어야 할까?

개인적으로 닭가슴살을 생으로도 삶아 먹어보고 여러가지 제품의 형태로도 먹어봤는데 결국은 조리되어 포장된 형태의 제품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냉동 생 닭가슴살을 사면 가격 자체는 매우 저렴한 것이 사실이지만 하루 먹을 양만큼을 적절하게 소분하여, 해동하고, 그것을 다시 조리하는 등의 과정에 들어가는 나의 인건비와 가스비가 돈으로 따지면 얼마나 될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냥 사먹는게 이득이기도 하고 또 맛의 차이도 무시할만한 수준이 아니기도 하지요.

몇백원 더주고 그냥 만들어진거 먹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닭 자체가 매우 변질이 쉬운 육류이며, 구매 후기등을 보면 애완동물 간식등으로 주기 위해 샀다는 글이 많아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적정한 닭가슴살의 가격은 얼마일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조리된 닭가슴살의 적정 금액은 100g당 배송료 포함 1500원이하의 제품입니다.

이 이상의 가격으로 올라가게 되면 조금 더 보태서 소고기를 먹는게 여러 면에서 더 낫고, 사실 비싼 닭가슴살을 먹는다고 해봐야 지불하는 비용만큼의 편익이 커지기는 어렵습니다.

어차피 뭔짓을 하건 닭가슴살은 닭가슴살일 뿐이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해서 너무 싸구려를 사면 종이를 씹는건지 닭가슴살을 씹는 건지 모르겠는 식감과 닭 특유의 비릿한 맛에 싼게 괜히 비지떡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적절한 닭가슴살 브랜드는?

개인적으로 요즘에 먹고 있는 브랜드는 미트리입니다.

미트리의 경우 추천인코드를 입력하고 가입하면 기본적으로 노출되는 가격에서 훨씬 더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렇게 할인된 가격은 매우 경쟁력이 있습니다.

또한 매우 다양한 품목을 대량생산하여 대량으로 유통하는 규모의 회사이기 때문에 신선도와 신뢰도 적인 측면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맛 역시 규모를 갖춘 회사답게 기본적인 수준 이상은 갖추고 있습니다.

미트리

미트리는 매우 뛰어난 맛. 아주 저렴한 가격이라고 볼 수는 없겠지만 적절한 가격에서 좋은 신선도를 갖춘 상당히 맛있는 닭가슴살을 접할 수 있다는 측면. 즉 가성비적인 부분을 가장 우선적으로 염두해 둔다면 미트리 제품의 장점은 극대화 됩니다.

닭가슴살은 사실 맛을 위해 먹는 것이 아니라 몸을 위해 먹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당연히 가성비적인 측면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죠.

돈 생각안하고 먹으려면 소고기를 먹었을거고 무작정 싸게 먹을 생각이라면 생닭가슴살을 먹었을테니 말이죠.

개인적으로 먹고 실패하는 분들이 없으므로 미트리 닭가슴살은 아주 추천합니다.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듯 이미 저는 다양한 미트리 제품들을 먹고 있기도 합니다.

추천인코드: 100198227

가입시 위 코드를 입력하며거나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그냥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것에 비해 훨씬 높은 할인률을 적용받으면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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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남

마른남자를 칭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멸치남이죠.

우리 주변에서는 살이 쪄서 고민인 사람들도 있지만 반대로 살이 안쪄서 고민인 사람들이 있으며 이들은 멸치를 탈출하기 위해 생각보다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람에게 왜 살이 안찌냐 내 살좀 떼어가라등의 이야기는 하지 않는 편이 좋겠죠.

살이 안찌는 이유

먹은 칼로리가 쓰는 것보다 많다면 남는 잉여에너지가 발생할 것이고 그것은 체지방등으로 축적된다는 것이 인체의 기본적인 매커니즘입니다.

반대로 쓰는 것에 비해 먹는 것이 적다면 살이 빠지게 되겠지요.

결국 마른남자들이 살이 찌지 않는 것은 아무리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체내에 축적될 만큼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음식을 먹는 양 자체가 적거나, 너무 많이 움직이거나, 소화가 되지 않거나! 이렇게 셋중 하나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먹는 음식 양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여기에 헬스장등을 다니며 운동을 함께 하려는 경향이 큽니다.

이 방법은 상당수가 효과를 보기도 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군대에 가면 이러한 증상을 쉽게 목격할 수 있는데 생판 안하던 규칙적인 생활을 강제로 하다보니 멸치는 살이 찌고 돼지는 살이 빠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죠.

또 하는 일 자체가 너무 많으면 살이 잘 안찝니다.

특히 육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작업을 하는 분들에게 많이 발생되는 증상으로 실제로 먹는 양 자체의 문제는 아니지만 체중은 불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은 논외라고 볼 수 있는게 살이 많이 찌지 않을 뿐 적절하게 근육도 잘 발달되어 있으며, 신체활동이 줄어들면 대부분 체중으로 인한 문제가 없고 스스로 딱히 문제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마지막은 소화 흡수가 잘 되지 않는 경우인데 이것이 대부분 잘 먹거나 많이 안움직여도 살이 찌지 않는 멸치들이 가진 가장 큰 문제로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할 것입니다.

실제로 멸치들은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거나 많이 먹더라도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죠.

장에서 흡수가 잘안됨 > 배아픔 > 설사 > 음식을 별로 안먹게됨

흡수장애 증후군

흡수장애 증후군이라는 증상이 있으며 이는 영양소의 대부분을 흡수하는 소장의 기능이 정상적인 수준에 못미칠때를 말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유전적으로 영양소를 잘 흡수하지 못한다거나 병에 걸렸다거나, 소화에 도움을 주어야할 유산균이 제 역할을 하지못한다거나 등등이 되겠죠.

소장에서 음식물을 잘 처리하지 못하는 흡수장애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케어해야 멸치를 탈출하는데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살찌는 방법

너무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을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면 당장 병원에 가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방법입니다.

그정도가 아니라면 장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스스로 해볼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바로 장건강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장건강을 개선시키는 첫번째 방법은 인스턴트 음식 자극적인 음식 술등의 섭취를 줄이는것입니다.

또 하나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등의 섭취를 통해 긍정적인 장내 유산균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죠.

비피도 계열의 유산균이 풍부한 형태가 좋습니다.

추천제품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장기능을 회복 시킨후 음식량을 늘리고 여기에 적절한 운동까지 병행하는 형태가 가장 베스트입니다.

추천 : https://proprobio.launchaco.com

추천인코드 및 할인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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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프로틴 및 추천

영국의 보충제 판매회사인 마이프로틴은 높은 품질의 각종 단백질과 보충제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사랑받는 쇼핑몰입니다.

국내배송이 아니기에 높은 배송료 (15000원) 을 지불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하지만 마이프로틴의 보충제가 다른 유명회사의 보충제들에 비해 확실히 싸다고는 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마이프로틴의 경우 애초에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쇼핑몰에 있는 그가격 그대로 사면 전혀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으며 오히려 비싸다고도 할 수 있는 제품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할인코드와 추천인 코드등을 기입해 할인과 혜택을 챙기는 것이 필요한 셈입니다.

즉 그냥 사명 호갱이라는 것이죠.

마이프로틴에서 기입해야할 코드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최초가입시에 입력하는 '추천인코드' 위 코드를 입력하면 '첫구매할인'과 10만원 이상 결제시 받을 수 있는 '구매사은품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은품의 경우는 매번 달라지기도 하는데 약 2만원 상당의 꽤 괜찮은 제품이 제공되는 만큼 이 가격을 채워서 주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할인코드의 경우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유명 유튜버들의 할인코드가 높은 추가할인률을 제공합니다.

프로모션등에 따라 이 할인률은 달라지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유명 유튜버의 코드를 입력하면 손해를 볼 일은 없다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마이프로틴이 다루고 있는 제품의 카테고리는 근육 발달을 목적으로 한 보충제에서 부터 다이어트와 운동기능을 증진시켜줄 수 있는 보조제는 물론 일상에서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에 이르기까지 매우 폭넓다고 할수 있으며, 스포츠웨어등의 제품 역시 론칭되어 판매중입니다.

사은품과 같이 무료로 제공받거나 스폰서쉽이 있는 경우 외에 마이프로틴 옷을 사서 입는 사람을 본적은 없긴 합니다.

보충제의 품질은 가성비적인 측면에서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확실히 널리 판매되고 있는 보충제인 신타나 몬스터밀크 옵티멈등과 같은 제품들에 비해서도 확실히 저렴한 편입니다.

얘들보다 비싸면 팔아먹는 것 자체가 힘들겠지요.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의 풀도 매우 넓으므로 보충제등을 섭취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마이프로틴을 한번 먹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 역시 제공받아 섭취를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아 한 6개월 이상은 섭취를 해볼 생각입니다.

단백질 보충제 선택의 경우 가장 기본적으로 임팩트웨이 프로틴을 추천하며, 이것을 먹어본 이후에 본인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각종 비타민 및 미네랄 역시 나름 괜찮은 원료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제약회사들이 파는 것들보다 훨씬 낫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