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폴렌 - 벌화분

비폴랜은 벌이 다리에 모아놓은 꼿가루를 이야기 하며 벌이 만들어 내는 다양한 건강식품중 하나입니다.

시골등에서 뒷다리에 노란 덩어리가 달려 있는 것을 보신 분들도 있을텐데 바로 그것을 말합니다.

단순한 꽃가로가 아니라 벌에게서 분비되는 여러가지 성분들이 혼합되어 꽃가루 이상의 효능을 가지게 되며 이 물질에는 250여종의 다양한 활성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인간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 슈퍼푸드로도 불립니다.

벌은 꿀, 로얄젤리, 프로폴리스 등등 어러가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만들어내는데 이 벌화분도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러거지 분야에서 연구되었죠.

하지만 벌이 직접 다양한 곳을 돌아 다니며 채취하는 특성상 그 품질이 균일하지 못하고 영양성분의 비율역시 변동될 수 있다는 점은 구매단계에서 신중할 필요가 있는 이유입니다.

또 어떤 식물에게서 이 화분을 채취하느냐에 따라 알라지 반응이 유발될 수도 있고, 오염등의 우려가 있다는 것도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벌화분 비폴렌 효능

항산화 항염 항균 항바이러스등

벌화분의 핵심은 글루타치온, 퀘르세틴, 캠퍼롤, 카로티노이드를 및 비타민, 무기물등과 같은 항산화물질이며, 이것들이 벌화분 효능의 코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산화스트레스는 노화 및 염증, 암, 알츠하이머등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데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벌화분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비폴렌은 염증의 치료제로도 사용되었으며 연구를 통해 그 실체가 점차 밝혀져 면역체계지원 및 염증에 직접적인 작용을 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각종 균에 대한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면역능력개선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혈중지질은 혈전으로 발전해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비폴렌은 이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줄 수 있으며 지질산화를 방지하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능을 가지고 있고, 임상연구를 통해 그 효능이 어느정도 입증되었습니다.

간기능 개선

글루타치온을 비롯한 각종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간이 할 일을 분담할 수 있고, 간의 회복에 도움이 되며, 이는 간 기능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비폴렌 자체가 가지는 효능에 대해서는 아직 세부적인 연구가 제한적이라고 볼 수 있지만, 비폴렌에 함유되어 있는 여러가지 성분들의 개별 연구는 다양하게 진행되었고 효과가 있엇으므로 간에 대한 효능이 어느정도 있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항암

특정 꽃에서 추출한 형태 (흰바들, 시트러스잉카루스)의 벌화분은 암세포의 전이를 막고, 사멸시키키 까지 하는 효능이 있었습니다. 아직 그 연구는 세포수준에서 그치고 있고, 모든비폴렌이 같은 효능을 가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효능이 있을 수 있다 정도로 기억하면 되겠습니다.

갱년기 질환 개선

여성갱년기 질환에 대한 효능이 여러 임상연구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안면 홍조를 비롯한 다양한 폐경기 증상등을 지표들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영양소 흡수 증가

동물실험에서 각종 미네랄의 생체이용률을 높이는 효능이 있었고 수명을 증가시키는 등의 효능이 발견되기도 하였으나 아직 인간을 대상으로한 연구가 없기 때문에 다른 영양제를 복용한다면 더 높은 효과가 있을수 있다는 정도로 접근하면 되겠습니다.

벌화분 비폴렌 부작용

벌과 꽃가루등으로 인한 알러지가 없다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지만 아래의 부작용을 유의하세요.

알러지반응은 홍조, 심장박동증가, 피부발진, 가려움등의 사소한 증상에서부터 사망에 이를수도 있는 등 그 증상이 천차만별입니다.

혈전약 중 와파린과 같은 항혈액응고제 복용시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잇습니다.

임산부 수유뷰의 경우 추천하지 않으며, 자궁수출을 유발할 수 있다는 내용이 보고되었습니다.

품질과 영양성분이 항상 균일하지 못할 수 잇다는 점이 있습니다.

오염등에 대해서도 우려가 있습니다.

벌화분 섭취량

위에서 말했듯 영양성분의 비율이 달라질 수 있고 섭취량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없습니다.

다만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은 성인 기준 하루 20g 15세 미만 10-15g 정도입니다.

락토페린

락토페린은 수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 초유의 핵심성분이며, 면역기능에 엄청난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밖에도 다이어트에 대한 효능이 있다며, 다이어트 보조제인 것처럼 광고되고 판매되기도 하는데 락토페린의 다이어트 효능에 대한 연구는 그 수가 아주 제한적이라 신뢰도가 높지 않습니다.

일본에서 진행된 한 연구가 거의 유일하고, 그 일본에서 특히 잘팔리는게 락토페린이라 상업적인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었을 수 있다는 의심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락토페린의 기전상 다이어트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결론짓기는 어려우며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락토페린 다이어트 기전

락토페린은 지방대사와 인슐린 감수성에 영향을 미치는 ppar감마 수용체 활성성도를 낮춰 내장지방의 감소와 혈당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지방세포를 만드는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고 지방세포의 신호전달물질을 활성화시켜 지방의 연소를 촉진하며, 직접적인 형태로 내장지방에 작용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형태로 내장지방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아직 인간으로한 연구의 수가 적기 때문에 효과에 대해서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락토페린 효능

락토페린은 철분과 작용하는 당단백의 일종입니다.

면역계를 비롯한 항염과 항균, 항바이러스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유 자체가 안전한 뱃속에서 갓 외부로 나와 수많은 것들에게 노출될 수 밖에 없는 태아를 위해 전하는 면역증강제이기 때문입니다.

락토페린의 함량은 초유에 가장 많습니다.

영양제는 대부분 우유에서 추출한 형태입니다.

면역력 강화

각종 면역계통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 항염, 항바이러스, 항균, 항알러지등

외부적인 침입 및 산화손상으로부터 인체를 방어합니다.

인슐린 저항성 개선

혈당관리 및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뇌기능 개선

인간대상 연구가 필요하나 유망합니다.

피부미용

임상실험을 바탕으로 어느정도 가능성이 검증되었습니다.

철분 조절

인체내의 적절한 철분수치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유산균 지원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의 비율을 높여 줄 수 있습니다.

기타효능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효능 역시 매우 광범위합니다.

전반적인 건강기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영양제이며 괜히 비싼게 아닙니다.

락토페린 부작용

고용량 섭취외에는 일반적으로 안전한 성분입니다.

고용량 섭취시 소화관련 부작용의 발생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임산부 수유부에게 연구되지 않았으며, 굳이 섭취가 필요하다면, 저온살균 우유등을 통해 접근해야합니다.

3600mg를 넘어가는 용량에서 피부발진과 식욕감퇴 오한등이 보고되었습니다.

락토페린 제품 추천

장에서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소화기관에서 손실이 발생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이를 방지하도록 제조된 제품들도 있는데 굳이 이런형태가 아니더라도 잘 도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락토페린은 크게 두가지 종류로 분류할 수 있는데 철분결합형인 홀로락토페린과 철분미결합형인 아포락토페린입니다.

두가지 다 장까지 잘 도달하는 편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콜로스트럼은 락토페린이 아닌 초유를 이야기하며 함량이 낮지만 싸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락토페린은 비싼 영양제로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효능은 굉장히 뛰어나므로 섭취해도 손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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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제품이 필요하면 위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혈전 - 혈액이 응고되어 생김

피가 굳는다는 것 즉 혈액의 응고는 자연스러운 인체의 면역 대사과정입니다.

피가 나면 멈춰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출혈은 혈관의 수축으로 이어지고 혈액에 있는 혈소판들이 해당부위에 달라 붙어 섬유화되는 과정이 1차적인 지혈입니다.

이후 이 혈소판들을 얼기설기 묶어서 굳어지는 2차적인 과정을 거치는데 이는 피브린에 의해 진행됩니다.

혈관의 손상등이 회복되면 이 섬유화 되어있는 물질들이 분해물질에 의해 사라지게 되고 정상적인 상태로 복원되게 됩니다.

정리하면 피가나면 혈소판이 뭉쳐 달라 불고 피브린이 그들을 접착시키며, 이후 용해물질인 우로키나제와 플라스민등에 의해 용해되어 사라진다는 뜻이죠.

하지만 출혈이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혈액이뭉치는 경우도 있는데 자연스러운 면역반응의 결과가 아닌 혈관내 혈액응고를 혈전이라고 하며 이는 혈관손상 및 장기의 영양공급을 차단하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뇌와 심장에 이런 혈전이 발생한다면 짧은 시간안에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사망에 이르기도 하죠.

혈전약

그래서 이러한 혈전에 대비하기 위한 약을 사용하게 되며 그 종류는 3가지 정도로 나뉩니다.

항혈소판제

1차적인 과정에서 혈소판들이 작용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 혈소판들이 애초에 뭉치지 못하게 하는 형태의 약을 항 혈소판제라고 부르며 혈전을 미리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소판에게 명령을 내리는 신호전달물질을 제어하는 형태라고 볼 수 있지요.

항혈액응고제

혈소판이 뭉친다고 하더라도 확실히 달라붙어 섬유화되지 못하면 혈전을 만들지 못하는데 이 과정에서 피브린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린바 있으며 피브린은 피브리노겐이라는 전구체가 비타민 K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지는데 이 비타민 K의 작용을 방해하여 피브리노겐이 피브린이 되지 못하도록 막는 형태의 약도 있습니다.

혈액이 응고되지 못하는 것이며, 항혈소판제와 같이 혈전을 예방하는 형태입니다..

혈전용해제

하지만 위의 약들은 이미 생성된 혈전을 제거하는 효능은 없습니다.

원래 혈전은 체내 용해효소의 작용으로 혈전을 제거 할 수 있지만 인체내에서 이런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면 직접적으로 이 혈전을 용해해 줄 수 있는 약을 사용해야 하고 이러한 형태를 혈전용해제라고 부르죠.

나토키나제

혈전에 효능이 있는 약은 위의 세가지 종류이지만 영양제로도 이 혈전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이는 낫토라는 일본의 전통적인 음식에서 추출한 성분인 나토키나제입니다.

나토키나제는 위의 약들에서 기대할 수 있었던 혈전의 예방과 용해라는 두가지 작용을 모두 기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방적인 부분에서는 아스피린과 같은 약이 비해 그 효과가 부족할 수도 있으나 혈전 용해 효능까지 가지고 있다는 것은 나름 이점이 있다고 볼 수 있지요.

나토키나제 섭취

나토키나제 단독복용

일반적인 환자들은 예방약을 복용하지만 나토키나제를 단독으로 복용하는 경우도 있고, 다른 혈전약을 복용하면서 추가로 나토키나제를 복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연구를 통해 2000FU이상을 섭취할 때 혈전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혈전에 대한 효능 외에도 혈류개선등의 추가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나토키나제 혼합복용

항혈소판제와는 혼용이 가능하지만 와파린과 같은 항혈액응고제와는 혼용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항혈액응고제는 비타민 K와 연관이 있다고 이야기 한 바있는데 나토키나제에 비타민 K가 제거되지 않았을 경우 항혈액응고제의 작용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나토키나제는 비타민 K가 제거되어 있으니 크게 우려하지는 않아도 되나 확인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섭취방법

2000fu이상의 용량을 섭취하면 되며 저녁식사 이후 취침전에 복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추천제품

나토키나제의 경우 가격보다 섭취량을 충족하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으며 2000fu이상이면거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가성비가 뛰어난 나토키나제는 아래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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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나토키나제는 단독복용 및 혼용도 가능하며, 두가지형태로 혈전에 도움을 줄수 있으므로 이점이 있고 가격 역시 저렴합니다.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환자에게 추가복용이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다른 약의 대체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 - 섭취했을 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균들

인체 내에는 수많은 생명체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게 뭔소리야 할 수도 있겠지만 흔희 이야기하는 유산균! 이것들이 내 뱃속에 자리를 잡고 도란도란 살아가고 있습니다. 박테리아라고 하지요. 

그 숫자가 39조에 육박하는데 지구 인구가 고작 70억정도이니 얼마나 많은 수인지 짐작도 안가네요.

이 박테리아들은 유익균과 유해균으로 크게 분류 할 수 있는데 당연히 다양한 종류의 유익균이 유해균보다 더 많아야 우리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내 박테리아 조성은 어떻게 되어있느냐에 따라서 하나의 장기를 더 달고 있는 효과를 가질 수도 있고, 반대로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유익균들은 비타민 B나 K등과 같은 영양소를 생산해내기도 하는 아주 다양한 일을 하는 녀석들이죠.

또 외부오염물질로부터 인체를 가장 먼저 지키는 1차방어막의 역할도 하며, 미세먼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유해균은 비만은 물론 대사질환과 장누수증후군 나아가 암이나 뇌질환등을 일으킬수도 있는 아주 나쁜 녀석들이죠.

평소에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고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을 즐겨 먹는다면, 장내 미생물 환경이 올바르게 조성되어 있을것이고, 술과 인스턴트음식등을 즐기는등의 아주 자유로운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그렇지 못하겠죠.

전자가 많겠죠?

그래서 영양제중에 거의 1순위로 여겨지는게 바로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어야 하는 이유

이전 글에서 영양제를 어떤 것들부터 챙겨먹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글을 쓴적이 있는데 답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없으면 안되는 것을 당연히 우선시 해야하고, 있으면 좋은것이 나중입니다.

없으면 안되는 것의 순서를 간단히 다시 따쳐보면 공기가 없으면 3분 물이 없으면 3일 음식이 없으면 3주밖에 못산다고 하니 이 순서대로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 이후는 결핍되면 사망은 아니더라도 심각한 질환을 야기할 수 있는 미네랄과 비타민등을 섭취해야 하죠.

개인적으로 미네랄과 비타민의 다음 순서가 바로 프로바이오틱스라고 생각합니다.

효능이 아주 뛰어나기 때문이죠.

이정도의 크고 다양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영양제가 또 있는지 의문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종류 및 효능

건강상에 도움이 되는 미생물은 엄청나게 많지만 영양제로 섭취할 수 있는 유익균은 그렇게 다양한 편은 아닙니다.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이름을 부여받기 위해서는 유익해야하고, 독성이 없어야 하며, 병균등을 옮기지 않아야 하고, 장에서 생존할 수 있을정도로 강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서 좀 까다롭다고 볼 수 있지요.

지금 프로바이오틱스로 사용이 가능한 균은 크게 5가지로 나뉘며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총 19종이 있습니다.

락토바실러스 11종

락토바실러스는 대부분 소장에 위치하여 면역력을 증강 시키고 항균작용을 하며 미생물 생태계를 유지하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 : 항생물질생성을 통한 항산화 및 항염, 유해균 발현 억제, 면역력 강화효과, 영양소 소화 개선,  비타민 BK 생성,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설사예방,질염예방 및 개선등

-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 강한 내산성. 유해균 억제효과 , 면역기능 조절 및 지원 , 해독 작용, 알레르기 예방 및 개선, 자가면역질환 개선, 비만 예방 , 다이어트등 

-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 : 유당불내증 개선효과 , 유익균 지원효과, 자가면역질환 개선, 위장및 소화기능 개선

- 락토바실러스 카세이 : 유익균 지원, 소화 능력 개선효과, 유해균 억제효과 

-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 체중감소 효과, 감염 예방 효과, 장건강 지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개선

- 락토바실러스 헬베티쿠스 : 우울, 불안등의 정신적 문제 개선

- 락토바실러스 퍼멘텀 : 소화능력 개선, 콜레스테롤수치 조절, 면역능력개선 , 항염작용, 항생작용, 락토오스 내성  개선 등

-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세이 : 장 기능 개선 효과, 소화능력 개선 등등 

-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 호르몬 분비 지원 , 피부및 모발 건강, 갑상선 기능 개선, 체중감소 및 다이어트 

-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 : 유해균 억제, 유기산 대사 지원. 구강건강 지원, 장건강지원 , 콜레스테롤 개선 

-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 항균물질 생성. 면역기능 조절, 독소 제거 , 강한 생존력 보유

비피도 박테리움

비피도 박테리움은 대장에 위치해 장기능 개선 및 대장균 억제등을 비롯한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합니다. 

-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 항생물질 생성, 유해균 억제, 면역기능 조절등등

-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  피부 미용, 항 알러지, 면역력강화, 소화능력증진등 

-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 설사, 장염, 과민성 대장증후군등 각종 대장질환의 개선. 알레르기 개선, 정서적 안정등

-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 비만 예방 효과, 체중감소 효과 등등

엔테로 코커스

엔테로 코커스는 항생제 내성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해당 내용에서 안전하다는 증명이 없을시 2019년 7월부터 사용이 금지되었다는 점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락토바실러스) 엔테로코커스 페시움 :  유해균 억제, 항생 면역기능 강화 등

- (비피도박테리움)엔테로코커스 페칼리스 : 유해균 억제,  장건강 지원, 면역력 강화, 지방연소를 통한 다이어트효과 등

락토코커스

- (락토바실러스)락토코커스 락티스 : 면역강화, 자가면역질환 개선, 항산화, 혈압, 암예방등

스트렙토코커스

- (락토바실러스) 스트렙토코커스써머필루스 : 유익균 지원 등

효능 정리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은 인체 전반에 아주 다양한 형태로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일일이 열거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섭취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이점이 그 어떤 영양제보다 크다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이어트는 물론 미세먼지등으로 인한 환경호르몬등에 고생할 수밖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권할만한 영양제임이 분명합니다.

유산균 단위 CFU

이 미생물의 무리를 군집이라고 하는데 이 군집을 세는 단위가 CFU이며 실제 미생물의 양은 이보다 훨씬 많은 수라고 보면 됩니다.

영양제로 섭취량은 1-100억정도는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선택법 및 추천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종별 장길이에 따른 제품도 있을 만큼 아주 다양하며, 60도 이상에서는 모두 죽고, 제조 이후부터는 60도 이하더라도 차즘 줄어듭니다.

이렇듯 프로바이오틱스는 고르는 것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고 또 까다롭게 고른다고 해서 무조건 자신의 몸에 맞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여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고르는 방법

- 안심할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하는 이름있는 회사

- 각종 유산균이 적절한 비율로 배합이 되어있어야하지만 락토바실러스 써머필루스 비율이 높은 제품은 추천하지 않음.

- 절대적인 유산균의 양이 어느정도 인지 확인 1억-100억 CFU

- 생존 보장형 제품들이 유리할 수 있음

-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해줄 것. 불가능하다면 프리바이오틱스 추가 섭취

- 연령 및 성별등에 따라 이점이 있는 균의 종류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빛과 공기 습에 의해 유산균이 죽으므로 개별포장 제품이 유리

- 유통과정에서도 사멸할 수 있으니 냉장배송이 유리하나 가격을 고려!

- 7월 이후 엔테로코커스 항생제 내성 유무 확인

- 배송 후 냉장보관하면서 섭취

뭔지 모르겠는 사람은 셀티아이 제품이 일단 위의 조건에 상당히 부합하므로 섭취를 해보시고 좀 저렴하게 널리 검증된 제품을 먹으면서 시작하고 싶다 싶으신 분은 아래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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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고지 다이어트

저탄고지 다이어트에서 저탄은 저탄수화물 고지방을 뜻합니다.

즉 탄수화물의 비율은 낮추고 지방의 비율을 높여서 음식을 먹는 형태로 식이조절을 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죠.

상식적으로 봤을 때 같은 양일때 열량이 탄수화물의 두배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는 지방을 많이 먹으라니? 그렇게하면 살이 빠진다니? 하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만 실제로 지방보다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식이조절 방법중 본인의 기호에만 잘 맞다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으면서 지속가능한 형태의 식이조절다이어트로 선택할만한 방법이 저탄고지라고 할수 있지요.

이 저탄고지의 범주에 드는 다이어트는 해외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LCHF나 키토제닉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탄고지와 키토제닉 다이어트

저탄고지의 범주에 키토제닉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저탄고지는 탄수화물의 비중을 낮추고 지방의 비율은 높인다는게 핵심인데 키토제닉은 그것보다 훨씬 더 엄격하게 탄수화물을 제한하여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케토시스 상태를 목표로 한다는게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케토시스를 적절히 방지하는 수준에서 탄수화물을 섭취하기도 하고 키토제닉처럼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도 합니다.

저탄고지 지방

일반적으로 알려진 지방의 칼로리는 약 9칼로리 내외이며 탄수화물은 4칼로리입니다.

하지만 탄수화물은 지양하고 단백질의 섭취를 늘리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첫째로 인체내에서의 활용도 때문입니다.

탄수화물은 온전히 에너지로만 사용되는데 반해 지방은 에너지는 물론 우리 몸의 작동에 필요한 많은 것들의 재료로 쓰입니다.

또 탄수화물은 인슐린의 분비를 유도하는데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는 지방축적하는 체내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저탄고지 섭취량

저탄고지는 충분한 단백질과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방과 단백질의 섭취기준은 자유로운 편이고 탄수화물에 대한 기준이 더욱 알려져 있습니다.

지방과 단백질은 충분히 먹더라도 탄수화물은 이정도는 넘으면 안돼! 이런식이죠.

탄수화물 20g 50g 100g

20g(ketogenic) : 케토시스상태를 목적으로 하며 소량의 채소 외에 탄수화물음식을 섭취하면 안됩니다.

50g(moderate) : 케토시스를 방지하는 수준의 탄수화물 섭취량으로 아주 약간의 탄수화물 음식 정도를 한끼에 첨가하여 먹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100g(liberal) : 이 이상은 저탄고지라고 부르기 어렵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탄수화물

동그랗게 생긴 햇반 190g 짜리의 탄수화물 함유량은 63g입니다.

채소 100g당 약 5g 전후의 탄수화물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20g 섭취를 목표로 할때 채소외의 탄수화물은 섭취할수 없고, 50g정도는 햇반 절반정도를 한번, 100g일때는 하루 한개 정도 먹어도 여유있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이외에 설탕이 들어간 음식등은 반드시 피해야합니다.

단백질 및 지방

지방을 중심으로 섭취하면 자연스럽게 적절한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는 형태이지만 트랜스지방 같은 것들을 섭취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주로 지방이 풍부한 삼겹살이나 베이컨, 기름을 두른 베이컨과 연어 참치등과 같은 지방이 풍부한 생선등을 중심으로 식단을 꾸립니다.

저탄고지 다이어트 효과

인슐린 수치가 정상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불가피하게 인슐린이 분비되고 인슐린은 비만등을 유발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게 되므로서 인슐린으로 인한 악영향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지방분해를 위해 분비되는 성장호르몬 및 아드레날린등으로 인해 대사량이 증가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으며, 내장지방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저탄고지 부작용

탄수화물은 에너지로 사용이 굉장히 간편한 연료이지만 지방의 경우는 복잡한 대사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이는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장기의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는 무리가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성인병등 각종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고강도의 운동을 즐기는 사람의 경우 불가피하게 운동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성장기 및 임산부에게 추천하지 않는 형태의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케토플루라고 불리는 저탄고지 다이어트만의 부작용이 있으며 개인차가 상당히 큽니다.

케토플루의 증상은 가벼운 두통 수면장에 소화장애 스트레스 식욕부진 신경과민과 같은 가벼운 증상부터 케토레쉬라고 불리는 심각한 피부발진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제한 다이어트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직접적인 식단을 조절하는 형태가 아닌 음식을 먹는 시간을 정해두는 형태로 여러가지 다이어트 효과를 가지는 방식입니다.

기본적인 제한시간은 12시간 정도로 되어 있고 16시간정도까지 늘려가기도 합니다.

12시간이라고 하면 굉장히 긴 시간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사실 아침 7시에 일어나 밥을 먹고 그날 저녁 7시이전에 마지막 식사를 하고 그 이후 아무것도 안먹으면 되는 형태로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섭취시간을 제한하는 형태는 시간제한 다이어트 외에 간헐적단식이 있는데 전에도 설명했듯이 간헐적단식은 기본적인 칼로리 섭취 절감 효과를 비롯해 인슐린 수치를 정상화시키고, 지방을 에너지로 소모하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의 분비를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시간제한 다이어트 역시 단순한 칼로리 섭취 외에도 인간이 스스로 컨트롤 할수 없는 중추신경계에 대한 이해를 베이스로 생활패턴을 정상화 시켜 어긋나있던 바이오리듬을 회복하여 다양한 형태로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효과까지 얻도록 고안되었습니다.

매우 간단해 보이는 12시간만 먹어!라는 말 속에는 아주 과학적인 근거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판다박사를 중심으로한 연구진에 의해 소개되었고 Circadian Code라는 책으로 나와 있으니 관심 있으면 읽어봐도 좋겠지요.

생활습관과 중추신경계

판다박사에 따르면 우리의 자율신경계는 시간에 맞춰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장기와 세포 호르몬등 인체의 각종 대사과정이 특정 시간에 작동하고 특정시간이 되면 휴식하게끔 되어있다는 말이며, 우리가 이러한 프로그램에 맞춰 생활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상태라고 보는 것이죠.

하지만 현대인의 일상은 불규칙하기 그지없어서 설계된 프로그램대로 딱 맞춰 먹을 때 먹고, 잘때 자고, 쉴때 쉬는 등의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눈에 보이지 않는 중추신경계의 리듬이 어긋나게 된다는 겁니다.

이 결과로 피로나 불면증과 같은 작은 부작용은 물론 비만, 성인병 심각하게는 암등을 유발할수도 있는 작은 균열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불규칙한 생활패턴이 불가피한 교대근무자들의 건강상태와 수면이 정상적인 생활패턴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 좋지 못하다는 수많은 자료들은 위와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생체리듬의 시계를 맞추는 일은 밤낮이 뒤바뀐 교대근무자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인들 역시 야식을 먹거나 TV를 늦게까지 보거나 하는 등의  생체시계를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는 일들을  아무 생각없이 하곤 합니다.

그 악영향이 몸으로 와닿지 않기 때문에 나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지요.

하지만 이런 과정에서 나도 모르게 인체에 부담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케어하고자 고안된 것이 바로 시간제한 다이어트입니다.

단순하게 몇시간내에 마음껏 먹어가 아니라 어긋난 신체리듬을 바로잡아 인체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는 것이 원래의 취지인 것이고 다이어트 효과는 부수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제한 다이어트

자료에 의하면 2명중 한명은 첫 음식 섭취로부터 마지막음식 섭취 시간이 15시간을 넘어간다고 합니다.

오랜기간 소화기관을 사용한다는 뜻이며, 이는 장기는 물론 소화에 필요한 각종호르몬 역시 가동범위를 넘어 사용한다는 뜻이 됩니다.

정시에 출근해 정시에 퇴근하는 것이 좋은 것은 사람은 물론 우리 인체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라는 거죠.

근무시간을 넘어선 근무는 그 양이 많던 적던 극심한 피로를 유발합니다.

자기전 먹은 음식을 처리하기 위해 장기는 야근을 합니다.

특히 인슐린의 분비는 기상이후 정점을 찍었다가 차차 감소하게 되는데 늦은 시간에 무언가를 먹는다는 것은 인슐린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혈당이 높아지게 된다는 뜻이며, 마치 당뇨병을 가진것과 같은 악영향이 있다는 겁니다.

정상적인 수면시에 인간의 체온은 1도정도 감소하는데 음식이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는 그렇지 못하며, 수면품질의 저하로 이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휴식이 필요한 것처럼 인체역시 휴식이 필요합니다.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특히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더욱 효과적입니다.

시간제한 다이어트 효과

기본적으로 정해진 시간만을 두고 음식을 섭취하므로 전체적인 음식의 섭취량의 절감효과가 있으며, 혈당이 수치가 안정되는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개선되어 심혈관 질환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보이지 않는 여러부분에서 다양한 건강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정리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사실 기본적인 생활습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소개가 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현대인들의 삶이 기본적인 생활패턴을 지키기에도 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볼 수 있겠죠.

키워드는 휴식입니다.

MSM

MSM은 식이유황입니다.

관절건강을 위해서들 많이 찾는 제품으로 콘드레이친, 글루코사민과 함께 가장 널리 사용되는 영양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특별한 성분은 아니고 우리몸을 구성하고있는 성분중 꽤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황'입니다.

이 식이유황을 섭취하는 목적 자체가 황을 섭취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며, 관절건강 외에도 다양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보면 되겠죠.

황 -Sulfur

위에서 말했듯이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중 하나인 황은 물과 , 탄소, 수소, 질소 정도를 제외하면 3번째로 많은 성분이라고 보면 됩니다.

칼슘과 인 다음으로 많은거죠.

많이 있다는 이야기는 다양한 곳에서 황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특히 관절의 연골구성에 주요 성분인 콜라겐의 생산에 필요하며, 항산화물질인 글루타치온을 만들어내는데 사용되며, 이밖에도 수많은 곳에서 이용되는 매우 필요한 성분으로 관절건강 목적 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영양제로서도 그 가치가 뛰어나다고 봐야 합니다.

인체내의 황은 노화등으로 인해 차츰 줄어들기 때문에 인체기능이 전반적으로 저하될 수밖에 없어 음식등을 통해 섭취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황을 음식을 통해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번거롭기 때문에 이 MSM등을 선택하기도 하지요.

또한 큰 부작용 없이 아주 안전한 성분입니다.

MSM 효능

관절건강

식이유황의 섭취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장 기대하는 효능은 관절건강의 개선입니다.

식이유황은 염증유발물질인 사이토카인의 활동을 억제시키고 항산화물질인 글루타치온을 활성화 시키며 콜라겐의 원료로 사용되며 이 콜라겐은 연골의 주재료라고 볼 수 있으므로 다양한 형태로 관절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관절염 환자는 황의 수치가 일반인에 비해서 부족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봐도 황을 섭취하는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알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연구자료를 통해 그 효능이 알려져 있습니다.

항산화

항산화물질인 글루타치온을 만들어내는 재료는 3가지 아미노산입니다.

바로 시스테인, 글리신, 글루타민인데 이중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는 시스테인에 황이 필요합니다.

즉 글루타치온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초재료로서 활용된다는 뜻이 되며 글루타치온 수치의 증가는 면역능력개선은 물론 피부미용, 노화방지등의 다양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으며, 각종 산화스트레스 및 염증을 개선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케라틴

케라틴은 뭔가 친숙한 이름입니다.

케라시스라는 샴푸가 생각나지 않을까 하는데 인체를 구성하는 주요성분중 하나로 피부와 모발 손톱등 다양한 곳의구성물질로 사용되는 단백질로 글루타치온과 마찬가지로 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글루타치온에서 말했던 것과 마찬가지 형태로 도움이 된다는 뜻입니다.

항암효과

식이유황은 암에대한 효능이 꽤 많이 연구되고 있으며, 동물연구 및 암세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상당히 유망한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암세포의 성장 및 전이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아직은 임상연구를 통한 정확한 효능들이 밝혀지지 않은 부분으로 어느정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시너지효과

함께 섭취할 시 효능을 증폭시켜주는 형태의 효능이 있습니다.

메티오닌증가

단백질의 합성에 필요하여 근육생성을 돕고, 노화방지, 지방분해등의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메티오닌 역시 황이 주 재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식이유황을 섭취하면 이런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식이유황 부작용

황은 매우 안전한 성분이지만 알콜과 섭취를 금합니다.

우려되는 별다른 부작용은 없습니다.

식이유황 섭취량 및 추천

6g이라는 고용량에서도 문제가 없었으며 1500-6000mg까지 섭취합니다.

건강목적의 섭취량은 1000-3000mg 사이가 적절하며 필요에 따라 늘려가도 무방하고 캡슐형태의 경우는 복용이 번거로울 수 있으므로 분말섭취도 고려해볼만합니다.

가격대비 추천제품은 아래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prmsm.launchaco.com

정리

관절 때문이 아니라 그냥 먹어도 좋은 영양성분이 바로 식이유황입니다.

추천할만한 영양제입니다.

보스웰리아도 관절건강에 도움이 되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사용하는 허리디스크 운동기구 키디디 허리힐러 입니다.

허리디스크는 대부분 퇴행성 질환입니다.

대부분 평소에는 모르다가 특정한 사건을 통해 증상이 심각해져서 그것 때문에 발생한게 아닌가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지속적으로 디스크가 안좋아지다가 해당 사건으로 인지하게 되는 것으로 보는 것이죠.

교통사고등으로 디스크가 나가도 100% 기여도를 인정해주지 않는것이 바로 그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디스크를 가지고 있는데 운동을 꾸준히 해서 관리하고 있지만 기구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디스크 재활의 핵심은 척추를 바른 상태로 정렬해주는 것 즉 척주 전만이 핵심이죠.

위 제품은 점차 알려지기 시작해서 실제 허리디스크 환자들의 후기가 상당히 좋은 편이며, 저역시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디스크는 개인마다 통증의 정도가 다르고 병세도 다르기에 일관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재활운동방법이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오히려 악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작정 아무거나 따라하는 것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치료를 하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 딱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허리를 올바른 S자의 형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며 어떤 허리디스크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이 전만의 각도를 허리에 무리가지 않을 정도로만 조절할 수 있다면 말이죠.

해당 제품은 조절가능한 형태이며 통증 및 증상의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강화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는데 단촐하게 바닥부분과 받침대로 구성이 되어있어 그냥 원하는 단계에다가 꽂기만 하면 끝나는 형태입니다.

1단계의 경우는 극적인 느낌이 오기보다는 그냥 누워있으면 편안한 정도의 자극이 있습니다.

거의 부담이 없고 재활운동의 목적이라기 보다는 누워서 쉴때 대고 누워있으면 편안한 느낌으로 저같은 경우 활동으로 허리가 아플때 1단 놓고 누워서 스마트폰 보면서 놀다보면 금새 통증이 개선되곤 하더군요.

2단계부터 디스크를 안으로 압박할 수 있는 정도의 자극이 오기 시작하며, 그냥 누워있으면 조금 부담이 될 수도 있는 정도입니다.

자연스레 코어근육에 힘을 줘서 허리를 보조해줘야 하므로 재활운동의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정도의 경사라고 보면 되며, 일반인이 아닌 허리 디스크 환자들은 보통 2단계까지만 사용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저도 여기까지만 사용합니다.

처음 구매 이후 테스트를 할때 누워본 이후 꽂을 일이 없었던 3단계로 저는 허리가 어느정도 1자까지 와서 더욱 버겁습니다.

굉장히 버티기 힘들며, 근육의 보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매우 힘듭니다.

상당히 유용하고 효과있는 제품으로 아주 만족도 높게 사용중입니다.

이거 쓰고 조금 누워있어야겠습니다.

프루테리언

채식주의자중 프루테리언을 들어보셨나요?

일반적인 채소등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과일만을 섭취하는 사람을 바로 프루테리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견과류를 비롯한 채소도 섭취하지 않아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는 수단이 너무 제한적이기 때문에 훨씬 더 어려운 형태라고 볼 수 있지요.

논란이 있지만 스티브잡스역시 이 프루테리언 식당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프루테리언은 아주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일다이어트 효과

체중감량

과일다이어트는 일단 먹는 양의 제한이 없는 다이어트 방식입니다.

음식의 섭취량을 제한하는것이 식단을 하면서 가지게 되는 가장 큰 문제인데 과일만 먹으면 얼마나 먹든 관계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과일은 수분이 대부분이며 이로인해 질량대비 칼로리가 낮아 아무리 많은 양을 먹는다고 하더라도 살이 찔 정도로는 먹기가 어렵습니다. 과일중 아주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는 지방이 풍부한 아보카도 조차 햇반수준이기 때문에 일반과일은 말할것도 없겠습니다.

칼로리 섭취가 제한되기 때문에 당연히 체중이 빠져 나갈수 밖에 없습니다.

비교적 쉽게 예를 들자면 바나나 2킬로가 2000칼로리정도 밖에 되지 않으니 감이 오시죠.

식이섬유 섭취

과일과 채소는 살이찌지 않는 영양소라고 불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이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고 포만감을 유지시켜주며 음식섭취량을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항산화

과일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지만 지방산과 단백질등을 비롯한 각종영양소가 결핍되어 발생하는 부작용들을 어느정도 상쇄시켜주는 정도의 효능이 있다는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과일다이어트 부작용

요요현상

칼로리 조절형 다이어트의 가장 큰 부작용은 식단을 원상복구 했을 경우 요요현상을 겪을 위험이 크다는 것입니다.

과일다이어트는 단기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선택할만한 방법은 아닙니다.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고 완전히 프루테리언으로 살아갈 것인지의 여부에 대한 판단까지도 생각해본 이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영양결핍

오메가3을 비롯한 각종 지방산은 물론 일부 비타민등의 공급이 어려우며, 각종 미네랄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외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섭취하는 것에도 제한이 있기 때문에 삶의 질이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중 특히 우려되는 부분은 단백질과 필수지방산으로 이들은 인체의 대사과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인만큼 이러한 영양소의 결핍은 제지방량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정리

과일다이어트를 하면서 소위 말하는 근육질의 건강한 몸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마른형태의 몸을 원하시는 분들은 선택할만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다양한 부분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체중감량 부분에서는 분명히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위의 우려되는 부작용들에도 불구하고 전혀 문제 없이 만족도 높은 프루테리언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덴마크다이어트

덴마크다이어트는 무엇인가?

덴마크 다이어트는 아주 엄격한 식단조절 프로그램입니다.

코펜하겐의 병원에서 비만으로 인해 건강상에 심각한 문제가 우려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2주간 사용하여 10kg의 감량효과가 있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퍼저나가게 되었습니다.

오 병원에서 만든 다이어트야? 완전 안전하고 효과가 좋네?

이런생각을 할수도 있는데 덴마크 다이어트는 극단적인 식이조절형 다이어트로 효과가 큰만큼 감수해야할 부작용도 큰 편입니다.

감량의 효과가 큰 것은 이런 위험을 감수할만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을 반드시 염두해 두시고 선택해야 합니다.

고도비만과 합병증등으로 아파서 죽는 것보다는 2주간 굶어서 어느정도 몸에 안좋은 영향을 감수하는 편이 얻는 더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러한 다이어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덴마크 다이어트 식단

하루에 3끼를 섭취합니다.

끼니당

계란 2개 가량

자몽 1개 가량

토스트/ 바나나

커피

이정도를 섭취하게 되며 에너지로 활용될 수 있는 음식이 거의 없고, 열량은 한끼당 200-250칼로리 정도입니다.

하루 600-700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이며, 이중에서도 에너지로 사용되는 지방이나 탄수화물이 매우 부족하죠.

덴마크다이어트효과

체중감량

2주간 아주 많은 양의 체중이 감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의 평소 체중과 식습관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관적으로 살이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인 성인이 700킬로 칼로리만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것은 어렵고 인체내에 저장된 에너지를 사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수분배출의 효과등으로도 많은 체중감량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디톡스

덴마크 다이어트는 디톡스가 된다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과학적으로 아무런 근거가 없는 내용입니다.

단순히 안먹어서 생기는 효과 외에 덴마크다이어트의 특별한 화학작용을 통해 각종 독소가 빠져나가는 효과는 없으며, 애초에 디톡스는 민간요법이나 대체의학정도로밖에 인식되지 않는 분야입니다.

덴마크 다이어트와 탄수화물

민간신앙같이 퍼지는 이야기중 하나로 덴마크 다이어트를 하고 나면 탄수화물을 잘 흡수하지 않는 체질로 바뀐다라는 내용이 버젓이 사실인 것처럼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데 이는 과학적인 근거가 전혀 없는 카더라로 보면 되겠습니다.

인체는 칼로리 섭취가 충분하지 못할 경우 에너지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신진대사율을 감소시킵니다.

2주 이상부터 더욱 크게 떨어지며, 이는 곳 식단조절을 통한 다이어트의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신진대사율이 떨어지고 나면 다시 원래대로 식사량이 돌아왔을 때 같은 양을 먹어도 더 살이 찌게 되는데 이걸 요요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장기적이고 극단적인 식이조절 다이어트를 추천하지 않는 것이기도 하구요.

덴마크 다이어트 역시 2주라는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탄수화물 흡수를 못하는 체질이 된다?

근거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덴마크다이어트 부작용

- 오랫동안 생활습관으로 가져갈 수 없는 단기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덴마크 다이어트 이후의 체중관리 계획이 수립되어 있어야 합니다.

-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극단적인 칼로리 제한식다이어트의 효과는 빠르고 큰 반면 요요도 잦은 방법입니다.

- 덴마크 다이어트의 식단은 기본적인 에너지는 물론 대사에 반드시 필요한 지방산과 미네랄 비타민들의 결핍이 불가피하므로 건강상의 리스크가 있을 수 밖에 없는 형태입니다.

정리

고도비만이나 정말 단기간에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높은 체중감량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인 것은 부정할 수 없겠습니다.

다이어트 보조제

다이어트 보조제는 굉장히 많이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도 아니기 때문에 효능에 대한 정확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자료가 매우 적어 그 효과에 대한 의문이 드는 제품들이 상당히 많으며, 과대광고가 많습니다.

정리하자면 아주 다양하게 판매되는 다이어트 보조제들이 있으나 효과는 사실 명확히 알기는 어려우며, 인체에 어느정도 확실히 효과를 줄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 아닌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건강식품이라는 부분에서 당연히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말 그대로 보조제로서 접근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다이어트 보조제에 대한 막연한 기대

다이어트 보조제를 구매하려고 한다 먹는다고 하면 하는 걱정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중 약이라는 인식 때문인지 몸에 안좋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고 두번째는 약을 끊으면 다시 금방 요요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사실 이런것들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다이어트 보조제들은 약도 아니고 그렇게 대단한 다이어트 효과를 가지고 있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몸에 이로운 성분이거나 고대부터 약초로 사용되던 건강식품이 베이스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 외에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죠.

이러한 다이어트 보조제 몇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다이어트 보조제 종류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grn 분홍이를 비롯한 다양한 다이어트 제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성분으로 작은 호박같이 생긴 과일입니다.

탄수화물의 차단효과 식욕억제 지방의 연소등등 다양한 형태의 다이어트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이어트 분야에서 상당히 널리알려진 성분으로 연구자료의 수도 제법 있지만 효과는 반반입니다.

효과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지요.

일반적인 부작용 외에 간손상도 보고되는 성분입니다.

와일드망고

와일드망고와 시서스 혼합제품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한 연구자료에서는 아주 상당한 효과가 있었으나 연구 자체의 신뢰도가 매우 떨어집니다.

렙틴저항성을 개선시키고 아디포넥틴 분비를 유도해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형태로 다이어트 효과가 있습니다.

큰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카페인

커피와 과라나 커피생두등의 다이어트 핵심성분이며 차 종류에도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등을 자극하여 각성효과를 주고 호르몬분비를 유도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연구결과의 수도 많고 효과도 일관적으로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내성 및 각종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카테킨

grn 초록이와 다양한 다이어트 제품에서 사용되는 성분으로 카페인과 유사하지만 훨씬 안정적이다정도로 알고 계시면 되며 당연히 안전성이 증가한만큼 그 효과는 줄어들게 됩니다.

칼슘

미네랄의 일종인 칼슘은 뼈를 강화한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성분이지만 결핍시 신진대사에 악영향을 미쳐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족한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으로 과섭취시 결석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크롬 - 크로뮴

역시 칼슘과 마찬가지로 미네랄의 일종인 크롬은 제지방량을 증가시키고 지방의 연소를 도울 수 있는 성분이며, 식욕에도 기여합니다.

결핍되면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추가적인 섭취를 할 수 있는 영양제의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L카르니틴

각종 보조제에 단골처럼 들어가 있는 카르니틴은 아미노산의 일종입니다.

지방의 에너지화를 위해 필요합니다.

카르니틴은 일반적으로 인체에서 합성해 낼 수 있지만 단백질의 섭취가 부족하거나 고령, 인슐린기능의 문제등을 겪고 있는 경우 이런 카르니틴의 공급이 수월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위의 미네랄등과 마찬가지로 결핍시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캡사이신

매웃맛 유튜버들의 벌칙이나 먹방재료로 주로 사용되는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지방산화에 도움이 되며 식욕을 조절할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식욕과 음식물섭취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꽤나 진행되었으며 효과가 있습니다.

매운걸 많이 먹기는 힘들고 열이나기는 하지요.

하지만 인체에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한다는 부분도 주의해야합니다.

콜레우스포스콜리

지방내의 AMPk 효소 활성화를 통한 지방분해를 촉진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에 분비를 유도해 근육등을 늘려주는 아주 좋은 형태의 다이어트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구자료의 수가 많지 않습니다.

CLA 공액리놀레산

천연트랜스지방으로 트렌스지방이라고 하면 몸에 안좋은 것으로 인식할 수 있지만 자연상태에서 발견되는 트랜스 지방은 나쁘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방에 대한 작용이 대표적으로 지방분해및 지방세포를 사멸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그 효과의 양은 크지 않은 편이며 천연상태의 공액리놀레산과 보충제로 판매되는 공액리놀레산은 화학구조가 다르며 이로인해 간 및 당뇨 대사증후군들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푸코잔틴 - 잔티젠

석류의 푸닉산과 미역의 푸코잔틴을 배합하여 잔티젠이라는 이름의 다이어트 보조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연구자료가 1개 뿐이며, 판매를 위해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연구라고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제품들의 가격역시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것에 비해 매우 비싸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루코만난

글루코만난은 우리나라 말로 곤약이며 곤약은 식이섬유입니다.

알약형태로 판매되고 있어 식전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형태가 가장 일반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먹는 양, 포만감, 소화시간증가등의 다양한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식이섬유의 효능에 대한 연구는 매우 다양하고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며 신뢰도가 높습니다.

소화관련 작은 부작용 외에는 일반적으로 안전합니다.

라즈베리케톤

산딸기 같이 생긴 과일으로 지방산화 및 지방축적을 억제하며 소화기관에서 지방이 흡수되지 않도록 리파아제 효소의 활성을 막습니다.

효과에 대한 연구자료가 매우 적으며 단독연구가 없다는 부분이 문제입니다.

부작용 역시 연구사례 자체가 너무 적어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키토산

갑각류의 껍질등을 탈아세틸화 시켜 얻어내는 성분으로 지방의 흡수를 줄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방흡수의 감소를 통한 다이어트는 물론 다양한 건강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겠습니다.품질이 뛰어날수록 효능이 뛰어나서 오래된 연구일수록 다이어트에 효과가 없고, 비교적 최신의 연구들은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흰강낭콩

닥터오즈쇼에 소개되어 우리나라에도 알려진 다이어트 성분으로 해당 내용은 흰강낭콩 원물이 아닌 다이어트 보조제로서 개발된 phase2제품들에 대한 연구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단순한 흰 강낭콩 가루나 원물이 팔려나가는 희안한 상황이 발생되고 있지요.

예를 들자면 잔티젠이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고 소개했는데 미역을 사먹는 것과 비슷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콩의 렉틴이 탄수화물을 비롯한 영양소의 흡수를 막아줍니다.

결론

이밖에도 다양한 다이어트 보조제들이 있고 원리도 다양합니다.

다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고 보조의 용도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칼로리는 중요하지 않다는 의견들

칼로리는 에너지를 측정하는 단위로 1cal은 14.5도의 물 1그램을 15.5도까지 올릴 수 있는 에너지의 양입니다.

이 칼로리 단위는 인체의 에너지량과 먹는 음식에도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위인데 우리는 먹은 칼로리가 인체 내에서 소모되는 칼로리보다 많으면 살이 찐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설명했듯 칼로리는 물을 데울 수 있는 온도를 수치화 한 것일 뿐이기 때문에 인체에 고스란히 숫자대로 적용된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칼로리를 구하는 방법은 열량계라는 기계에 넣고 해당음식을 태워서 얼마나 온도가 변하느냐를 가지고 측정하는 것일 뿐인데 당연히 복잡한 대사과정이 일어나는 인체에 그대로 대입하기는 어렵습니다.

내게 필요한 하루 에너지가 2000kcal인데 3000kcal을 먹었다고 해서 남는 1000kcal이 그대로 지방으로 축적되지는 않습니다.

인체 내에서 에너지로 사용되고 남는 양은 지방으로 저장되기 쉬운 탄수화물을 중심으로 열량을 섭취했는지 인체에 잘 저장되지 않는 단백질을 중심으로을 섭취했는지에 따라서 확연히 다를 수 있기 때문이죠.

무엇을 먹는지가 중요하다?

단위뿐만이 아니라 섭취하는 열량을 계산하는데도 쓸모 없다는 주장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주장의 요지는 우리들이 비만이 된 이유는 칼로리를 먹은게 문제가 아니라 잘못 먹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요즘 한참 이슈인 내용은 탄수화물이니 인슐린이 비만을 만들었니 하는 것들이라고 볼 수 있지요.

인슐린은 여러가지 역할을 가지고 있지만 체중과 관계있는 내용만 조금 언급하자면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높아진 혈당을 처리하기 위해 분비됩니다. 하지만 인슐린은 순기능 외에도 지방증가 및 연소 방해등의 체중을 증가시키는 악영향도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인슐린 분비를 유도하는 탄수화물 분비를 줄어라! 이런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것이죠.

요약하자면 얼마든지 먹어도 되는데 탄수화물만 좀 줄여 그러면 다이어트는 끝이야! 이런 뜻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양적인 부분 즉 칼로리는 아무런 상관이없다는거죠.

과연 그럴까요?

수많은 다이어트 식이조절 방법중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한 쪽과 저지방 다이어트를 한 쪽을 직접적으로 비교했을 때 둘 다 칼로리가 같다면 아마도 탄수화물을 줄인 쪽이 훨씬 더 높고 다양한 효과가 있어야 정상이겠군요.

연구자료를 통해 비교해보겠습니다.

저탄 vs 저지방 다이어트

600명 이상의 비만인을 대상으로 1년간 저탄수화물과 저지방 다이어트를 진행하였으며 지방과 탄수화물의 비율만 다를 뿐 섭취하는 칼로리의 양은 거의 비슷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연구결과

체중감량 인슐린 수치 모두다 비슷한 수준이며 연구진의 의견 역시 이 둘간의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먹는 양이 비슷하면 효과도 비슷하다는 뜻이며 이는 양이 종류보다는 더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부분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는 거죠.

다이어트를 위해서 탄수화물만 줄이면 끝일까요 아니면 전체적인 칼로리 섭취량에 대한 조절이 우선일까요?

결론

위에서 이야기한바와 마찬가지로 칼로리의 측정방식이 매우 단순하고 어떠한 것을 먹는지에 따라서 인체에서 이용되는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칼로리가 체중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치는지를 단순하게 계산해 낼 수는 없겠지만 이런 영양소의 비율을 중심으로 한 칼로리를 계산하여 활용한다면 충분히 자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칼로리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칼로리는 인체와 음식에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체가 불가능한 단위라는 점에서 여전히 필요한 존재죠.

단순하게 음식의 무게를 잴 수는 없잖아요?

칼로리 계산해봐야 체중이랑 별 상관없다!

탄수화물을 줄이자 인슐린을 낮추자!

이런 말은 다이어트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어떤 것을 먹는지도 물론 중요하겠습니다만 그 전에 먼저 더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은 먹는 양에 대한 부분입니다.

석류

석류는 여성에게 굉장히 도움이 되는 과일이라고 알려져 있고, 이 때문에 음료는 물론 즙이나 보충제의 형태로 섭취하기도 합니다.

모양 자체가 겉 껍질을 까면 보석과 같은 루비색깔의 과육으로 덮힌 알갱이들이 촘촘히 들어 차있으며, 시지만 상큼한 맛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석류는 생과나 쥬스등으로 섭취할때는 굉장히 많은 양을 섭취하여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즙이나 영양제등을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석류가 여성에게 좋은 이유 - 식물성 여성호르몬

석류에는 인체에서 분비되는 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할 수 있는 식물성 여성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고, 석류는 인체에서 분비되는 에스트로겐의 종류인 에스트론, 에스트라디올, 에스트리올과 특히 유사하여 여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절대적인 함량 자체가 콩과 아마씨등에 비교할 수 없게 떨어지는 수준이므로 아주 특별한 효능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식물성 여성호르몬은 이소플라본 외에도 리그난 등을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여성호르몬 분비의 감소는 35세 전후부터 약 15년간 에스트로간 35% 프로게스테론 75% 정도이며 폐경이후 더 급격해집니다. 이러한 호르몬의 감소는 골다공증과 노화, 체중증가등이 있겠습니다.

심한경우 호르몬 요법등을 통한 치료를 받기도 하는데 이 대신 석류나 콩등과 같은 건강기능 식품등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이죠.

어지간하면 보충제 형태로 섭취하는 것을 권합니다.

석류 효능

석류는 식물성여성호르몬이 풍부하다는 것 외에 여러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엘라긴산과 푸닉산 푸니칼라진 과 같은 식물화학성분 및 풍부한 비타민으로 인해 생기는 결과입니다.

엘라긴산

지방산의 일종인 엘라긴산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알려져 있는데 효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석류 추출물 제품들의 경우 이 엘라긴산의 함량을 바탕으로 가격이 달라집니다.

약 40%정도 제품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푸닉산

다이어트 보조제에 들어있다는 석류추출물이 바로 푸닉산입니다.

잔티젠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다이어트 효능에 대한 연구자료가 한 건 있습니다.

다만 해당 연구는 잔티젠 즉 푸코잔틴 + 푸닉산 형태의 제품으로 진행한 연구이기 때문에 그 효능에 대한 신뢰도와 품질은 부족합니다.

항산화 효능

비타민을 비롯한 식물화학성분의 보고로 항산화에 특히 강점이 있는 과일입니다.

석류의 항산화 물질 및 석류쥬스 복용을 통한 건강증진에 대한 여러가지 연구가 진행되었고, 각종 염증성 질환 및 기억력감퇴등의 문제에서도 개선시키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항염 효능

역시 항산화와 항염은 별개로 볼 수 없는 효능으로 같은 성분들에 의한 효과이며 임상연구에서 당뇨성 염증을 개선하고 관절염증등에도 효과가 있었으며, 뇌의 염증역시 감소시켰습니다.

항암 효과

동물실험과 암세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각종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사멸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전립선암등에 도움이 되고 여성의 경우 유방암에 효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임상연구를 통한 효능이 입증되지 않았으므로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도의 건강음료정도로만 생각하는 것이 옳습니다.

당뇨, 고혈압, 심혈관 질환 개선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혈관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여러가지 형태로 각종 성인병의 개선에 기여하게 됨을 뜻합니다.

또한 혈관 건강의 회복을 통한 혈류확장의 결과로 발기부전의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동물을 대상으로한 연구결과가 존재합니다.

석류 부작용

여성호르몬의 문제로 호르몬 요법을 받고 있거나 호르몬에 민감한 사람의 경우 복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장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알러지에 의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인병으로 인해 처방된 약을 복용중이라면 사전에 담당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유아와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특히 고함량의 약을 복용하는 것은 주의하세요.

오일만쥬스

오일만주스는 나는 몸신이다에서 방송된 해독주스라고 보면 됩니다.

5일동안 섭취하면 지용성 독소 배출과 전해질 균형을 통해 1kg 전후의 감량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환경호르몬의 배출둥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몇년 전부터 섭취하였으며,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바로 나는 몸신이다라는 건강 프로그램입니다.

오일만주스 레시피 섭취량

재료 : 파슬리 60그램, 레몬 1개, 물 300밀리리터, 믹서기

먹는법 : 기상 직후 식전에 오일만 쥬스 5일간 마시기, 이후 10일 복용 중단, 다시 5일간 섭취, 다시 10일간 중단

효과 : 체내 수분 및 지용성독소 배출에 도움

오일만 쥬스 효능

개요

오일만 쥬스의 주 재료인 파슬리는 식이섬유 및 체내 항산화 시스템의 핵심인 글루타치온의 활성화를 돕는 성분, 칼륨을 비롯한 전해질, 비타민, 폴리페놀 성분등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및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레몬 역시 칼륨을 비롯한 전해질 및 비타민과 구연산등을 함유하고 있어 도움이 됨.

칼륨섭취를 통한 전해질 균형

해독으로 유명한 전해질인 칼륨은 노폐물과 나트륨등을 배출할 수 있는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분 조절을 통한 체중감량 효과와 인체의 해독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레몬에도 역시 소량의 칼륨이 포함되어 있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1일 섭취량의 약 13%전후의 칼륨을 섭취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개인적인 신체조건등에 따라 차이)

식이섬유 섭취

식이섬유는 칼로리가 없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포만감을 유도하고 소화시간을 증가시키며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므로 다양한 형태로 다이어트 및 해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파슬리 60g에는 약 2000mg 정도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으며 1잃 섭취량의 8%정도임.

식이섬유를 먹이로 하는 유산균들은 그 자체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독소의 1차 방어선으로도 사용이 됨.

항산화 항염기능

위에서 말한 칼륨과 식이섬유 프로바이오틱스등이 여러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이것 만으로는 충분하다고 보기 힘듬.

체내에 이미 축적된 지용성 독소는 정상적인 인체의 항산화, 항염 능력을 바탕으로 제거 하여야 하는데 파슬리에는 미스스티신 아피올등의 폴리페놀 성분이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레몬에는 천연 방부제로 사용되기도 하는 항산화성분인 구연산이 함유되어 있음. 그리고 공통적으로 비타민이 풍부함.

체내 글루타치온의 활성을 돕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음.

오일만주스 부작용

건강상에 문제가 없다면 별다른 부작용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장에 병이 있거나 각종 질환이 있다면 주치의와의 상담이 우선이겠습니다.

칼륨을 13%가량섭취하게 되므로 신장에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내용입니다.

지용성독소

지용성 독소는 학계에서 잔류성유기 오염물질이라고 불리는 성분으로 환경호르몬이 대부분입니다.

다이옥신과 같은 것이죠.

인체에 불필요한 독소가 축적되면 비만은 물론 암까지도 유발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간과 신장을 비롯한 장기와 항산화 물질등을 통해 배출이 되어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이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은 반감기가 길어 인체내에서 쉽게 처리되지 못하고 또 미세먼지와 환경오염등으로 인해 노출되는 빈도도 늘어나고 있으므로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출되지 못한 잔류성 유기 오염 물질은 친유성을 가지고 있어 주로 지방조직에 저장되어 면역체계 및 내분비계의 교란을 유도하고 인슐린 저항성과 대사질환을 유도하게 되며, 이는 비만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오일만 쥬스는 이런 물질의 배출 및 건강상에 다양한 형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AHCC - 활성화 당 관련 화합물

AHCC는 일본에서 개발된 면역증진을 목표로 만들어진 버섯 균사체 추출물입니다.

항암효과가 있다고 광고되고 있는 성분이지만 이 AHCC자체가 일본의 아미노사에서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연구가 제조사와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신뢰도에 대한 검증을 받지는 못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막말로 AHCC는 자연상태의 성분이 아니라 특정한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이기 때문에 당연히 남들이 나서서 연구를 해줄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연구가 진행이 된다면 아마도 AHCC보다 더 나은 효능이 있는 제품이 개발되었을때 비교 목적으로 쓰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여론 역시 AHCC의 효능에 대한 입장에서 의구심을 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HCC는 처방이 필요한 약도 아니며 누구나 약사나 의사의 처방없이 사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의학이 아닌 대체의학의 범주에 속하기 때문에 치료를 목적으로는 사용하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이렇듯 말이 많은 AHCC이지만 면역력강화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암의 예방과 치료과정에서 도움을 줄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AHCC - 알파글루칸 베타글루칸

표고버섯 균사체 추출물

AHCC는 표고버섯에서 추출한 성분입니다.

조금 더 특수하게 재배되고 가공되었다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항암효과가 있는 글루칸은 표고버섯 외에도 다양한 버섯에서 추출이 가능하지만 표고만큼 쉽게 접근할만한 버섯은 없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표고버섯 베타글루칸은 실제 항암제로도 개발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AHCC의 유효성분은 특이하게도 베타글루칸이 아닌 알파글루칸입니다.

성분표를 보면 20%가량의 알파글루칸이 함유되어있고 1%가량의 베타글루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타와 알파의 차이는 결합구조입니다.

효능의 유무로 이것을 가르는 것이 아니라 화학구조의 차이가 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베타와 알파 그 속에서도 구조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이에 따라 또 다른 형태로 구분이 되기도 하는데 베타 1,3D 글루칸이 가장 널리 일반적으로 쓰이지요.

베타글루칸은 알파글루칸보다 크다정도로 이해하면 되며 당연히 작은쪽이 생체이용률에서 이점이 있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보리와 귀리 같은 곡물에도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항암효과가 없습니다.

베타글루칸이라고 하더라도 버섯이 아니라면 면역력강화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정리하자면 글루칸은 버섯에서 추출하여야 하고 베타보다는 알파가 분자크기가 작아 생체이용률에 이점이 있을 수도 있겠다 정도로 보면 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버섯에서는 알파글루칸 형태가 발견되지 않습니다.

즉 알파의 구조와 면역력 증강효능을 동시에 가진 글루칸은 없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그런데 일본에서 AHCC라는 이름으로 표고버섯에서 알파글루칸을 추출하였고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팔려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베타글루칸 알파글루칸 인체내 작용

베타글루칸

AHCC가 효능이 좋다고 주장하면서 자주 등장하는 이야기중 하나가 베타글루칸은 소화가 안되고 소화기관에서만 이용되어 별다른 효과가 없는데 AHCC는 분자량이 작아 월등한 효과가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인데 베타글루칸은 대식세포에 포획되어 파괴되는 과정에서 면역체계에 영향을 미쳐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AHCC만 효능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다만 분자가 더 크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AHCC

AHCC는 일반적인 버섯추출글루칸의 면역력 강화 효과를 누리면서 분자량도 작아 훨씬 생체이용률이 뛰어나다는 식으로 광고되고 있으며 어느정도 합리적인 주장으로 보입니다.

AHCC 베타글루칸 효능

둘다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그 효능이 연구되었고 AHCC는 제조사를 중심으로 연구되었습니다.

효능 자체는 비슷한 형태입니다.

면역력을 강화하여 암치료의 효율을 높히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인유듀종 바이러스의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산화질소 발생을 낮춰 간 손상을 줄이며, 각종 화학치료의 부작용을 감소시키고 간암에 효과가 있습니다.

바이러스와 감염등에서 효능이 있습니다.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그밖에 면역력 강화를 통한 다양한 효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치료제로서 사용할 수는 없으나 건강보조식품중 상당히 강력한 효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AHCC vs 베타글루칸 효능

일단 둘다 효능이 있다고 보이며 이 둘중 어떤 것이 더 낫냐에 대한 부분이 궁금하여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사실 너무 뻔한게 AHCC가 베타글루칸보다 효능이 있다면 개발사인 일본 아미노사에서 앞장서서 베타글루칸과의 효능을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거 없어요.

왜 없는지는 왠지 알것 같기는 합니다.

자료를 찾기가 힘들었는데 하나의 연구정도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연구의 이해관계에 대한 신뢰도는 높은 편이나 임상연구가 아니고 하나뿐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마이타케골드 404 라는 베타글루칸 61.5 마이크로그램

사이타케 알파글루칸 820마이그로그램

AHCC 100마이크로그램을 사용하였습니다.

일단 베타글루칸의 용량이 가장 적습니다.

마이타케 VS AHCC를 잘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4번째가 베타글루칸 5번째가 AHCC이며 그래프의 크기가 높을 수록 좋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베타글루칸에 비해 AHCC의 용량이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베타글루칸이 우세합니다.

AHCC가 왜 베타글루칸과의 직접비교를 통해 효능을 과시하지 않는지에 대한 의문이 어느정도 해소되는 부분입니다.

일부에서는 AHCC가 나은 부분도 보이기는 합니다.

또 참고할 점은 알파글루칸 + 베타글루칸 조합의 형태가 시너지를 냈다는 부분입니다.

이 연구에서는 베타글루칸이 알파글루칸보다 나아보입니다.

부작용

AHCC 부작용

11년 이상의 오랜기간을 사용한 경우도 있을 정도로 부작용이 별로 없는 성분입니다.

베타글루칸 부작용

AHCC와 마찬가지로 별다른 부작용이 없는 성분입니다.

섭취량 및 제품 추천

https://coupa.ng/bgUP1s 

이게 AHCC보다 효능이 좋았던 마이타케 골드 404 보다 더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고 미국에서 훨씬 더 알아주는 제품으로 개인적으로는 이것을 추천합니다.

그런데 재고가 별로 없어서 저도 보름 기다렸다가 겨우 샀습니다.

미국현지가격이 69달러짜리입니다.

AHCC는 어떤 것을 사도 아미노사 제품이니 알아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섭취량

알약과 액상형등에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1일 15G 8주 까지도 섭취할 만큼 많은 양을 복용하기도 하며 편차가 매우 큽니다. 

추천 서빙에 따라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양을 충분히 늘려도 관계가 없습니다.

결론

면역력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대체의학의 범주에 속하므로 주치의가 추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먹어서 해가 될 것은 없으므로 개인적인 판단에 따라 복용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오메가3 - 지방

오메가3는 지방의 일종입니다.

일반적으로 생선을 즐겨 섭취하지 않는 이상 충분한 양을 섭취할 수 없는 종류의 지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 3와 반대되는 작용을 하는 지방은 오메가6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3은 영양소중 지방에 속하며 그중에서 불포화지방이며 여기서도 다불포화지방으로 분류됩니다.

오메가 3도 크게 3가지로 다시 분류가 될 수 있는데 DHA, EPA, ALA입니다.

불포화지방이 피를 맑게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염증을 제거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이유 자체가 오메가3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오메가3는 EPA DHA 형태이며 ALA 제품은 팔지 않습니다.

왜냐 ALA는 섭취해도 결국 EPA나 DHA형태로 전환되어서 사용되기 때문이죠.

전환률도 매우 좋지 않아 올바른 오메가3 공급원이 아닙니다.

ALA는 대부분 식물에 들어있는데 식물성 오메가3는 많은 양을 먹어봐야 인체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DHA나 EPA의 형태로 전환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지방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지요.

오메가 3 효능

심혈관 질환 개선 대사증후군 증상 감소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및 중성지방을 제거해준다고 알려져 있는 것이 오메가3의 대표적인 효능으로 섭취시 중성지방이 감소되고 혈압이 떨어지며 혈전을 방지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겠지요.

안구 건강

DHA는 망막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성분중 하나입니다.

오메가3는 필수지방산이죠.

부족할시 시력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황반변성과 같은 각종 안구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임산부의 경우는 태아의 시력발달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섭취하여야 합니다.

뇌기능 발달 정신질환 개선

DHA는 뇌에 사용되는 필수지방산입니다.

임산부는 태아의 뇌 발달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뇌의 기형등을 예방할 수 있으며 ADHD 및 자폐증 등과 같은 각종 정신질완등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우울및 불안등의 개선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발병확률자체가 감소하고 복용시 증상이 개선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양극성장애 정신분열등의 증상에서도 효능이 있었고 폭력성을 감소시키는데도 도움이 되었으며 뇌기능저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도 진행중입니다.

항염

오메가3는 각종염증을 개선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염증유발물질의 활동을 억제하고 항염물질의 활동을 촉진시키는 형태로 작용합니다.

오메가6가 염증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오메가는 그 반대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메가6가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간 염증개선 지방간 개선

항염성분이 간의 염증등을 개선시킬 수 있고 비알콜성 간질환등에 대한 효능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청되어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입니다.

그외 효능

피부미용과 수면의 질을 개선 시키고 생리통의 개선과 자가면역질환의 개선 효능이 있습니다.

오메가3 부작용

오메가3는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지방산입니다.

3g이내에서는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화관련 부작용이 상당히 많은 제품으로 선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생선이 대부분 원료이므로 중금속 축적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정신질환을 오히려 악화시키는 부작용도 있었습니다.

간질환과 간염에서 출혈을 발생시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오메가3 제품 선택법 섭취량

오메가3는 중금속등에서 비교적 안전한 형태의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3는 변질이 쉽게 되므로 항산화성분등이 포함된 제품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오메가6가 함유된 제품들도 있을 수 있는데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개별포장이 변질에 강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통에 한번에 포장되어 있는 경우는 이와 반대입니다.

TG EE rTG형이 존재하는데 대부분 EE아니면 rTG형입니다.

rTG형의 경우가 가장 좋은 제품 형태로 rTG인 경우 표기가 되어있고 표기가 없다면 EE형입니다.

오메가3 섭취량

일반적인 건강 보조제의 목적으로는 500-1500mg입니다.

식약처의 기준은 500-2000mg입니다.

오메가3 추천

https://spromega3c.launchaco.com/

가성비 좋은 제품들로 가격잘 고려해서 선택하면 됩니다.

뱃살빼는방법

특정부위의 지방을 빼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했지만 배의 경우는 약간 특별합니다.

배에는 배에만 찌는 지방이 존재하기 때문에 뱃살만 뺄 수도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바로 내장지방입니다.

얼굴에 내장지방이 찌는 경우는 없습니다.

즉 다른 신체부위에 찌는 지방은 피하지방의 형태이지만 배는 배에만 찌는 내장지방이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뱃살만 더 쏙 뺄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사람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 동시에 많은 형태도 있을 것이고 피하지방은 적은데 반해 내장지방이 많은 유형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어떤 형태의 지방이 많이 있는지 한번 체크해보고 이에 맞는 솔루션을 진행한다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지방을 제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피하지방

피하지방은 근육과 피부사이 즉 피부아래 위치하는 지방으로 인체 곳곳에 찔 수 있습니다.

피하지방은 미관상 보기가 조금 좋지 않을 뿐 내장지방과 비교하면 크게 인체에 해가되는 지방은 아닙니다.

하지만 피하지방 역시 그 양이 너무 많다면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고 혈당관리에 기여하는 호르몬의 분비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피하지방이 내장지방과 비슷한 형태의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아디포넥틴에 작용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성분은 시서스와 핑거루트가 있지요.

피하지방은 손으로 잡으면 그 두께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특정부위의 피하지방만을 빼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내장지방

내장지방은 순대의 내장을 보면 사이사이 하얗게 끼어있는 덩어리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장기는 복부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내장지방이 증가하면 배가 볼록 튀어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는 피하지방과 내장지방 이렇게 두가지의 지방이 축적될 수 있으므로 더욱 도드라져 보일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피하지방과는 달리 내장지방의 경우 얼마나 있는지 직접 가늠하기는 어렵습니다.

배를 볼록 튀어나오게 하는 것 외에도 당뇨와 염증등을 유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에 악영향을 미쳐 건강을 헤치는 주범이 될 수도 있습니다.

피하지방과는 비교할 수 없게 몸에 안좋은 녀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배가 볼록 튀어나오는 형태라면 이 내장지방때문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피하지방에 비해 비교적 쉽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겠죠.

비만유형

피하지방 내장지방 둘다 많음

위와같은 형태는 인슐린 저항성의 문제도 있으면서 그 섭취량 자체가 많은 아주 오랫동안 과식을 즐겨온 경우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유형이며 아주 일반적입니다.

식이조절 + 운동을 통해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을 적절하게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진행해야하며 뱃살 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다이어트가 필요한 단계입니다.

내장지방 과다형

다른곳에 비해 배만 볼록 튀어 나와있는 유형으로 대부분 뱃살을 고민하고 있다면 내장지방으로 인한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양을 먹지는 않지만 잘못된 식습관등으로 인해 이러한 올챙이같은 몸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뱃살빼는법

배에 있는 피하지방

다른 부위의 피하지방과 분리해서 배에 있는 피하지방만을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다이어트를 원하신다면 그런 방법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전에 허벅지살 빼는 방법 편에서 스팟리덕션은 구라라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배에있는 내장지방

내장지방은 배에서만 축적되기 때문에 뺄 수 있습니다. 뱃살을 빼는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마른 비만형이 다 이 부류에 해당되기 때문에 내장지방만 잘 케어해주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내장지방만 쏙 뺀다는 생각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피하지방과 내장지방 둘다 같이 찌고 같이 빠집니다.

내장지방은 일반적인 피하지방에 비해 세포가 크고 대사가 빠르다는 특징이 있어 훨씬 더 빨리 빠집니다.

내장지방이 많아지는 이유

대부분 식습관으로 인해 내장지방이 많이 찌게 됩니다.

인슐린의 과부하를 유도하는 형태의 식습관이죠 

대부분의 비만의 원인 및 솔루션에서 식단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올바른 식단을 유지하기만해도 체중은 잘 빠지기 마련이죠.

하루를 기준으로 많은 양은 아닌데 한끼로 봤을때 많은 양인 경우 내장지방이 찝니다.

불규칙한 식사시간역시 마찬가지이며 당질의 비중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여도 인슐린의 부담을 줄 수 있으며 빨리먹는 습관과 음주등도 내장지방을 늘리는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런 식습관을 고치면서 다이어트를 병행한다면 내장지방은 몹시 빨리 빠지게 됩니다.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등을 함께 복용하면 훨씬 더 빠르게 뺄 수 있습니다.

레시틴과 오메가3 새싹보리, 히비스커스, 실론시나몬등을 비롯한 각종 성분들이 도움을 줄수가 있겠죠.

1일1식 다이어트 - 올바르게 알고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이어트

1일1식은 나구모 요시도리라는 일본의 가슴성형 전문의의 다이어트 비법입니다.

약 40년간 1일 1식을 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수많은 연예인들의 단기 감량비법으로 사랑받는 다이어트 방식중 하나입니다.

2010년대 초반부터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지금의 간헐적 단식의 전신이라고 볼 수 있는 형태입니다.

한끼만 먹어서 칼로리 섭취량이 확 줄어 다이어트 효과를 거두는 것 뿐만이 아니라 공복을 이용하여 각종인체의 변화를 유도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 개선 지방연소를 족진하는 등의 효능이 있다는 점에서 저탄고지와 병행하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일1식 다이어트 원리

1일 1식다이어트는 24시간마다 한끼를 먹는 단식방법과 비슷합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간헐적 단식보다는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 방법이라고 할수 있는데 식단의 제한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지만 공복을 활용한다는 것은 동일합니다.

하루에 한끼를 먹을 것을 권하며 섭취하는 칼로리는 700-800kcal 정도입니다.

1일1식 다이어트 효과

칼로리 섭취량 절감효과

하루에 800kcal이내로 먹는다는 것은 살이 빠진다는 이야기와 동일합니다.

기초대사량에도 못미치는 양을 섭취하는데 반해 사용되는 에너지는 이것보다 많기 때문에 살이 빠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남성은 약 1500kcal 여성은 1000kcal정도가 모자라게 되기 때문에 이걸 한달간 지방이 빠지는 양으로 환산했을 때 3.3-5kg 정도가 빠지는 양입니다.

많은 양이죠.

인슐린 저항성 감소

인슐린은 혈당을 처리하는 호르몬으로 식사이후 혈액내의 당 수치가 올라가면 인슐린이 분비됩니다.

그런데 24시간씩 식사를 하지 않는다면 인슐린을 쓸 일 자체가 없다는 뜻과 일맥 상통합니다.

마지막 식사후 12시간이 경과했을 때부터 인슐린 수치는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해 24시간까지가 최고조의 상태입니다.

인슐린을 마구 쓰다보면 기능에 문제가 생기게되어 대사질환 및 당뇨등의 발병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거죠.

지방연소 촉진

1일1식을 한다는 이야기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시간동안 다른 에너지원을 연료로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가 되며 이를 위해 각종호르몬의 분비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성장호르몬과 아드레날린 글루카곤 정도를 대표적으로 들 수 있습니다.

지방을 연소하기 위해 아드레날린과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며 떨어지는 혈당을 정상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인슐린과 반대되는 작용을 하는 글루카곤의 분비가 이루어지는 것이죠.

이 과정에서 대사량이 증가하며, 지방이 연소됩니다.

오토파지

음식이 공급되지 않으니 불필요한 인체의 에너지 소모원을 정리하기 시작하며 이 과정을 오토파지라고 합니다. 쓸모없는 세포를 탈락시킨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며 역시 체중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이죠.

1일1식 주의사항

한끼 많이 먹기

1끼를 폭식하는 형태의 1일 1식을 하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과식시 많은 혈당이 생기게 되고 그것을 처리하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이것을 온전히 다 처리하지 못한다면 내장지방의 형태로 축적되어 버립니다.

절대적인 체중은 빠지지만 뱃살이 안빠지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뜻이죠.

간식섭취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완전히 단식을 철저히 하여야지만 인체의 시스템이 지방을 연소하고 인슐린 수치를 정상화 하는 과정이 진행이 되게 됩니다.

하지만 간식을 섭취한다면 이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이 될 수 없겠지요.

24시간 이상 단식

규칙적인 시간을 정해 1일 1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을 너무 넘어서는 경우 1일1식으로 얻는 효과보다 잃는 것이 많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근육의 손실과 기초대사량의 감소등을 들 수 있겠지요.

이렇게 되면 효과가 점점 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비타민 미네랄 섭취

식사량 자체가 800kcal 이내로 이는 적절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할 수 없다는 이야기와 동일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의 결핍은 다양한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오랫동안 하기

일본인 박사는 40년간 하고 있다고 하지만 굳이 오랜기간 할 필요가 없는 다이어트 방식으로 할때 빡세게 잘 지켜서 한번에 끝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론

몸에 맞지도 않는데 억지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할 필요는 전혀 없어보입니다.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잘 지킨다면 짧은 기간동안 아주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실론시나몬 - Ceylon cinnamon , Cinnamomum zeylanicum, Cinnamomum verum

우리가 아는 계피는 카시아 시나몬이며 실론 시나몬은 카시아 시나몬과는 다른 품종입니다.

실론시나몬 vs 카시아 시나몬

실론 시나몬은 ufc 파이터 김동현 선수의 다이어트 비법중 하나인 시나몬 물의 원료입니다.

특징을 말해주었는데 일반계피와는 달리 단맛이 난다고 이야기를 했었지요.

그도 그럴것이 일반계피는 매운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인 반면 실론 시나몬은 단맛을 가지고 있는것이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 품종 자체가 실론시나몬입니다.

진짜 계피라고도 불리는데 색이 좀 더 옅고 달달한 향이나며 가격역시 조금 더 비싸요.

계피의 유효성분은 신남알데히드라는 산의 일종입니다.

카시아계피는 이 신남알데히드가 95% 

실론시나몬은 50-63%가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사실 유효성분만 놓고 보면 그냥 계피가 훨신 더 좋아보이지만 계피에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쿠마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나쁜 성분 역시 카시아계피에는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실론 시나몬을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쿠마린의 함량은 카시아 계피 1% 실론시나몬 0.004%로 훨씬 더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지요.

일반적으로 계피의 종류는 혈당관리에 효능이 있고, 항산화 및 항염, 항암들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안정성과 같은 부분에서 실론시나몬이 일반 계피에 비해 훨신 우위에 있기 때문에 실론시나몬을 주로 섭취하게 되는 것이죠.

쿠마린

계피의 부작용은 대부분 쿠마린으로 인하여 발생되며 부작용 역시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섭취량을 넘어가지 말라는 섭취량의 제한이 있을 정도로 60kg 성인기준 5mg 이상은 안됩니다.

카시아 계피 한스푼이면 이정도를 채울 수 있는 양이죠.

하지만 실론시나몬의 경우는 아무리 많이 먹더라도 쿠마린의 제한 섭취량까지 도달하기는 힘듭니다.

부작용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간독성과 같은 간에 대한 수많은 부작용이 보고 되었으며 동물실험에서 암을 유발하는 등의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실론 시나몬 다이어트 효능

김동현 선수는 시나몬 물을 먹으면 음식을 섭취한줄 알고 에너지를 막 소모한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시나몬물의 신남알데히드 성분이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켜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고 지방세포 애너지 대사를 족친합니다.

거기에 더해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어 더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효능이 더울 뛰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실론시나몬 효능

당뇨개선

계피 계열이 가진 가장 대표적이고 널리 알려진 효능이 당뇨병에 대한 것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이며, 전통적인 용도 역시 이와 동일합니다.

계피의 식물화학성분이 인슐린 유사분자로 작용하여 인슐린을 대신해 비슷한 일을 한다 정도로 보면 되겠지요.

항암효과

실론시나몬은 항산화를 비롯하 항염, 항암, 항바이러스등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암의 예방등에서도 효능이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개선

신남알데히드 성분은 혈류를 타고 이동하며 혈관내의 염증등을 치료할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등을 개선시킬 수 있으므로 심혈관 질환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기타효능 

뇌기능 저하 개선, 면역력강화, 항산화등의 효능이 있으며 알츠하이머 증상을 지연시켰다는 연구결과 역시 존재합니다.

실론시나몬 부작용

실론시나몬의 경우는 게피의 부작용의 주범인 쿠마린의 함량이 아주 낮아 부작용에 위험에서 비교적 안전한 편입니다.

- 말도 안되게 많이 먹으면 쿠마린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겠죠.

- 신남알데히드는 산이므로 염증등과 직접적으로 접촉할 경우 트러블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강등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이야기이겠지요. 알러지와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가루를 잘못 흡입하여 폐등에 들어가는 경우 폐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각종질환이 있어 치료중이거나 수술계획이 있는 경우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실론시나몬 섭취량

실론시나몬은 차로 음용하거나 추출물을 복용하여 당뇨등 질환의 개선을 목적으로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 계피는 당뇨병 개선을 목적으로 1일 1000-3000mg 를 복용하며 실론시나몬은 유효성분의 함량이 낮으므로 그 두배정도 까지 복용하여도 문제가 없습니다.

분말기준으로 약 6000mg 정도이상까지도 문제없이 섭취할 수 있어보입니다.

제품 추천

https://sprceysina.launchaco.com/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한 보충제 형태와 일반적인 고급 스리랑카산 실론시나몬등의 분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확인하세요.

실론 시나몬 결론

계피의 효능을 누리면서도 안정성이 높아 실론시나몬을 섭취하는 것은 추천할만합니다.

평소 탄수화물을 많이 먹거나 당뇨 혹은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다면 실론시나몬을 물로 타먹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시서스

홈쇼핑에서 팔아먹기 위해 실검에 신나게 띠우고 기사를 왕창 쏟아내고 있는 시서스의 다이어트 효능에 대한 실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서스는 굉장히 높은 다이어트 효능이 있다고 광고되고 있는 성분입니다.

전통적으로 아유르베다의 약용식물로 이용된 약초의 일종입니다.

시서스는 덩쿨식물의 일종으로 같은 덩쿨식물인 포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그리스어로 담쟁이 덩쿨이라는 뜻이며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게 특징으로 세계 곳곳에 수백종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전통적인 시서스의 용도는 뼈와 관절에 대한 효능, 항상화와 항염 심혈관 질환 개선등의 목적으로 사용되었는데 현대에는 시서스가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며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전통 약용식물로 뼈와 관절의 건강을 위해 사용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 특히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되고 있는 상태라고 보면 되는 것이죠.

시서스 효능

다이어트

시서스는 식욕억제 지방생성 억제등의 효능으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광고에 이용되는 연구자료들을 보면 실로 엄청난 효능을 보여줍니다. 말도 안되는 수준이죠.

시서스 다이어트 원리

시서스의 식물화학성분은 다양한 형태로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 한가지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이렇게 이야기 할 수는 없고, 여러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소람네틴 : 식물화학성분으로 플라보놀의 일종으로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면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인 리파아제의 활동을 억제합니다. 지방이 소화가 잘 안되게 막는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ppar감마 cebp알파 lxr알파 및 리포프로틴 리파아제의 수준을 감소시키고 암세포의 증식도 막아 항암효과등의 효능까지 가지고 있는 이로운 성분입니다.

리파아제는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는 성분으로 활성시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도하고 비활성화시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소화기관에서 리파아제의 활동을 막으면 소화가 덜되기 때문에 살이 덜찌는 것이고 피하지방에서 리파아제가 활성화 되면 가지고 있던 지방이 분해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겠죠.

-퀘르세틴: 항산화 항염 항바이러스등의 효능을 가진 플로보노이드의 일종으로 신경조절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다이어트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과 내장지방의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아디포넥틴 증가와 AMPK의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는데 아디포넥틴은 지방을 분해하는 호르몬이며 AMPK는 핑거루트편에서 다루었으니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시서스 다이어트 연구결과

시서스 표준 추출물인 CQR300 와일드망고 추출물인 IGOB131 을 사용한 연구결과입니다.

시서스만 섭취해도 체중이 6.7kg이 감소하였습니다.

10주간 이정도면 진짜 드라마틱한 효능이라고 볼 수 있으며 체지방률도 시서스 단독사용 10%이상 와일드망고 함께 사용시 16%이상 감소하였습니다

시서스만 1일 500mg조금 넘게 8주간 섭취하였습니다.

카페인 카테킨 비타민등이 포함된 제품입니다.

수치는 첫번째 연구자료와 비슷한 수준의 감량효과를 보이며 비만관련 각종 지표에서 아주뛰어난 효능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효과가 지립니다.

플라시보 그룹은 식이조절을 했음에도 체중의 변화가 없습니다.

일단 이부분이 아주 더러운 냄새가 납니다.

110kg인 사람이 6주간 2100kcal 만 섭취하고 살이 찐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요즘 110kg인 사람이 편의점 도시락 하루에 두개 반 먹고 살이 쪘다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요.

운동과 식이조절 아무것도 안하고 시서스를 먹은 2,5그룹은 체중이 빠졌습니다. 식이조절 + 시서스인 3,4 그룹 역시 살이 빠졌습니다.

CORE와 CQR-300이라는 시서스 추출물을 사용했네요.

시서스 다이어트 정리

몇몇 연구에서 일관적으로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고 나와있으며 성분과 작용원리를 생각해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 수준이 일반적인 다이어트 보조제의 효능을 우습게 넘어가는 말도안되는 수준입니다.

그밖에 연구의 신뢰도에 의문을 갖게 만드는 부분이 있어 연구에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었지요.

확인해본 결과 효능을 보인 3개의 대표적인 시서스 다이어트에 대한 연구는 모두 줄리어스 오벤이라는 사람이 주관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이나 다른 단체에서는 시서스에 대한 다이어트 연구를 거의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구린 냄새가 진동을 하죠.

연구 결과만 저렇게 과도하게 하지 않았어도 그냥 그런가 보다 했을텐데 저정도로 효과가 있는 성분은 약이 아닌이상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해당 제품을 많이 구매하고 사용한 사람들의 실제 후기도 확인해 봤습니다.

평점도 매우 높고 많이 팔려나갔습니다.

그런데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뼈아파서 먹었는데 좋다.

관절에 부상이 있었는데 먹었더니 안아프다 죄다 이런이야기 뿐이에요.

미국에서는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시서스를 사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언론에서 많이 보이는지 딱 느낌이 오시죠?

더러운 놈들이 팔아먹으려고 하는 수작이 아닐까요?

연구자료 몇개 보여주면서 이정도 효능이 있다 얼른사라!

각종 다이어트 보조제 팔아먹을 때 쓰는 대표적인 수법이며 그렇게 이슈되고 나면 꼭 홈쇼핑에서 팔기 시작하고 여기저기에서 자주 보이기 시작하는거죠...

시서스의 실제 효능

뼈 관절 건강

관절 및 뼈의 치료 속도를 올려주며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효능이 대표적입니다.

위의 해외 사이트 리뷰에서도 시서스는 대부분 이용도로 사먹으며 평소 뼈 건강 및 사고나 부상이후 치료를 목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시서스입니다.

여러 연구에서 시서스가 뼈의 칼슘과 인의 수준을 증가시키고 통증완화에도 도움을 주며 회복속도를 증가시켰다는 결과가 존재합니다.

기타효능 

효흡기 당뇨, 항산화, 갱년기 여성 호르몬 관리 등

추천제품

https://sprcissus.launchaco.com/

다이어트 목적으로는 차라리 다른 것을 드세요

개인적으로는 레몬밤을 추천합니다.

뼈에 대해서 필요성을 느끼신다면 위의 제품들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서스 부작용

시서스 추출물은 10주이상 연구되지 않았으니 해당기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소화 관련 부작용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혈당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복용전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이어트 목적으로는 500mg정도가 사용되었으며 관절 영양제의 목적으로는 1000mg정도가 사용되며 추천섭취량 역시 1일 1000mg입니다.

시서스 결론

거지같은 회사들이 소비자들을 속여먹기 위해 엄청나게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는 제품인양 광고하고 있는 상태의 성분이라고 볼 수 있으며, 실제로 연구에 사용된 제품은 미국내에서도 다이어트 목적으로 사먹는 사람이 없습니다.

효능이 없는 것은 아닌데 과장해서 팔아먹고 있는 것이고 이것에 대한 규제 자체도 없으니 이런 것들이 횡횡할수밖에 없습니다.

올바르고 현명한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