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재활 운동기구 추천

건강|2019. 5. 24. 10:07

제가 사용하는 허리디스크 운동기구 키디디 허리힐러 입니다.

허리디스크는 대부분 퇴행성 질환입니다.

대부분 평소에는 모르다가 특정한 사건을 통해 증상이 심각해져서 그것 때문에 발생한게 아닌가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지속적으로 디스크가 안좋아지다가 해당 사건으로 인지하게 되는 것으로 보는 것이죠.

교통사고등으로 디스크가 나가도 100% 기여도를 인정해주지 않는것이 바로 그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디스크를 가지고 있는데 운동을 꾸준히 해서 관리하고 있지만 기구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디스크 재활의 핵심은 척추를 바른 상태로 정렬해주는 것 즉 척주 전만이 핵심이죠.

위 제품은 점차 알려지기 시작해서 실제 허리디스크 환자들의 후기가 상당히 좋은 편이며, 저역시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디스크는 개인마다 통증의 정도가 다르고 병세도 다르기에 일관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재활운동방법이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오히려 악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작정 아무거나 따라하는 것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치료를 하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 딱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허리를 올바른 S자의 형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며 어떤 허리디스크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이 전만의 각도를 허리에 무리가지 않을 정도로만 조절할 수 있다면 말이죠.

해당 제품은 조절가능한 형태이며 통증 및 증상의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1단계

강화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는데 단촐하게 바닥부분과 받침대로 구성이 되어있어 그냥 원하는 단계에다가 꽂기만 하면 끝나는 형태입니다.

1단계의 경우는 극적인 느낌이 오기보다는 그냥 누워있으면 편안한 정도의 자극이 있습니다.

거의 부담이 없고 재활운동의 목적이라기 보다는 누워서 쉴때 대고 누워있으면 편안한 느낌으로 저같은 경우 활동으로 허리가 아플때 1단 놓고 누워서 스마트폰 보면서 놀다보면 금새 통증이 개선되곤 하더군요.

2단계

2단계부터 디스크를 안으로 압박할 수 있는 정도의 자극이 오기 시작하며, 그냥 누워있으면 조금 부담이 될 수도 있는 정도입니다.

자연스레 코어근육에 힘을 줘서 허리를 보조해줘야 하므로 재활운동의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단계

이정도의 경사라고 보면 되며, 일반인이 아닌 허리 디스크 환자들은 보통 2단계까지만 사용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저도 여기까지만 사용합니다.

3단계

처음 구매 이후 테스트를 할때 누워본 이후 꽂을 일이 없었던 3단계로 저는 허리가 어느정도 1자까지 와서 더욱 버겁습니다.

굉장히 버티기 힘들며, 근육의 보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매우 힘듭니다.

3단계

상당히 유용하고 효과있는 제품으로 아주 만족도 높게 사용중입니다.

이거 쓰고 조금 누워있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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