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팔메토 효능 부작용

건강|2019. 8. 14. 20:50

쏘팔메토


쏘팔메토를 처음 듣는 분들은 이게 무슨 약이름이 아닌가 싶기도 하겠지만 과일입니다.

키가 작은 야자나무에서 열리며, 하도 번식력이 좋아 골칫거리였던 시기도 있었을만큼 말이죠.

전통적으로 쏘팔메토는 전립선 건강과 탈모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효능의 기전은 우리가 탈모약으로 널리 복용하는 것들과 매우 비슷한 방식입니다.


쏘팔메토는 올리브 열매와 크기가 비슷하며 짙은 녹색을띠다가 완전히 익으면 검은색에 가까운 파란빛깔 혹은 보라빛깔을 내는데 기원전부터 아메리카 대륙의 중요한 식량 및 각종 질환을 치료하는 강장제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이러한 쏘팔메토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실제로 미국에서는 수백만명의 남성이 선택한 영양제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의 양은 매우 많고 그 효과에 있어서는 이견이 갈리는 부분도 있지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담으로 탈모와 성기능과 관련된 분야는 남성들의 공통적인 관심사이고 이러한 것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것이 개발된다면 빌게이츠를 넘어서는 갑부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쏘팔메토 역시 그러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연구가 진행 될 수 밖에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쏘팔메토 효능

전립선 비대증


BPH라 불리는 전립선비대중은 남성의 골치아픈질환중 하나입니다.

쏘팔메토는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테스토스테론이 디히드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그 과정에는 5알파환원효소가 필요한데 쏘팔메토가 그것을 방해 합니다.


수많은 연구에서 표준적인 사용량의 소팔메토 추출물을 이용해 연구를 진행한 결과 피나스테리드 정도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는 잘 아시다시피 프로페시아의 유효성분입니다.

디테일하게 파고 들면 물론 의학적 용도로 개발된 의약품인 피나스테리드보다 더 나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판단을 내리기는 어렵지만, 더 안정적이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즉 효과는 비슷한데 부작용의 위험에서는 쏘팔메토가 더 안전하다는 뜻이죠.

개인적으로는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하기 보다 예방의 목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탈모 예방


탈모는 형태와 원인이 다양하지만 위에서 말한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DHT) 의 과다 생산으로 인한 문제일 경우 쏘팔메토가 프로페시아등을 비롯한 약품과 비슷한 형태의 효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기전은 동일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5알파 환원효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쏘팔메토와 마찬가지의 작용을 하는 피나스테리드 당연히 전립선에 효과가 있다면 탈모에도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이러한 효능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 역시 상당히 진행되었으며, 모발의 상태와 관련된 다양한 지표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피나스테리드등과 비교 했을때 얼마만큼의 효과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아직 모발이식 외에는 탈모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고, 피나스테리드건 쏘팔메토건 진행을 막고 예방하는 용도이기 때문에 이미 탈모가 완전히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면 병원을 가는 것을 가장 추천합니다.

약을 먹으면 DHT의 생산이 감소하면서 어느정도 다시 자라나기는 하는데 이미 사망한 것은 살리지 못합니다


샴푸 바꾸고 이상한 제품 사고 해봐야 돈낭비일 뿐 효과는 거의 없고 그로인한 스트레스로 더 빠지게 됩니다.

쏘팔메토는 예방차원에서 복용할 때 꽤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어느정도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약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항산화 

쏘팔메토는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시킬 수 있는 만병통치약 즉 강장제의 목적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위의 효능 외에도 쏘팔메토에는 수많은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각종 염증과 산화스트레스에 대응하는 효과가 있고 이는 전반적인 면역력의 개선 및 피부건강 노화방지의 효과를 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전립선 건강과 탈모를 예방하면서 항산화도 챙길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염증과 관련된 분야에서 과학적인 연구가 진행되었고 개선 효과가 있었습니다.

 

호르몬 안정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경우 호르몬야 아주 미세한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부작용으로 꼽히는데 쏘팔메토의 경우는 오히려 남성호르몬을 증가시켜 성기능을 개선시키고 인체에 활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작용의 위험을 줄이는 것은 물론 이점까지 누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각종호르몬의 분비는 노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감소하므로 적절하게 방어하는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쏘팔메토 부작용


소화및 피부와 관련된 가벼운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고혈압과 두통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산부와 여성에게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은 형태입니다.

성기능과 관련된 약간의 부작용이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쏘팔메토 섭취


쏘팔메토는 매우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고 섭취량에 대한 표준적인 규격 역시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표준추출물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죠.

섭취량은 1일 300mg 이상이며 2회정도에 나눠서 섭취합니다. 

1회당 쏘팔메토 추출물 160mg X2 정도 혹은 추출물 300mg 이상 1회 섭취가 일반적입니다.

정확한 시간을 정해두고 섭취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추천 :  https://coupa.ng/bioOfb

 

쏘팔메토 정리


쏘팔메토는 남성에게 가장 이점이 있어보이는 성분입니다.

탈모를 방지하고 전립선 건강을 지켜주며, 항산화영양제로서의 기능도 하기 때문에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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