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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 효능 부작용

건강|2019. 7. 24. 08:11

셀레늄


셀레늄은 철분 아연 마그네슘과 같은 무기질의 일종으로 좀 더 세부적으로 분류하자면 그양이 매우 적은 미량무기질에 속합니다.

인체에 있는 셀레늄의 양 전체를 합쳐도 1.5mg 정도로 매우 미량이죠.

간과 심장 뼈 적혈구등에 저장되어 있으며 지방을 제외한 모든 인체조직에 있는 무기질입니다.

셀레늄은 특히 항산화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체적인 항산화 기능 외에도 다른 항산화제의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또한 갑상선호르몬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죠.

셀레늄의 결핍은 갑상선 기능의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갑상선의 문제는 오만가지 부작용을 유발합니다.

건강상의 악영향은 물론 갑자기 대머리가 된다거나 비만이 된다거나......


셀레늄은 인체에 두가지 형태로 존재합니다.

셀레노메티오닌과 셀레노시스테인입니다.

셀레노메티오닌은 저장용이고 셀레노시스테인은 확성형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보통 영양제의 경우는 셀레노메티오닌 형태를 많이 섭취하게 되지요. 

무기질은 과량섭취시 부작용이 상당히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배출도 수용성 비타민등과 비교하면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죠.

셀레늄 역시 고용량의 섭취시 부작용을 유발 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합시다.

셀레늄 섭취


셀레늄은 식품을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브라질너트를 이야기 할 수 있겠네요.

식품으로 먹는 경우 위의 두가지 형태 모두 섭취할 수 있으며 인체의 셀레늄 농도에 따라 50-90%까지도 흡수됩니다.

이흡수율은 체내 비타민과 글루타치온의 농도등에 따라서도 영향이 있습니다.

 

셀레늄 기능

항산화제


셀레늄은 인체의 주요 항산화제인 글루타지온의 산화와 환원과정에 필요한 무기질입니다.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글루타치온을 산화 환원시키는 글루타치온과산화수소에 필요하죠.

셀레늄의 결핍은 항산화 시스템의 이상을 유발합니다.

 

항산화 보조


셀레늄은 직접적인 항산화 기능 외에 다른 항산화 비타민의 기능을 보조합니다.

비타민은 산화손상을 억제하고 셀레늄은 그 과정에서 발생한 노폐물을 제거하는등의 협업을 하는 것입니다.

충분한 비타민과 함께할때 인체의 항산화 역량을 절약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갑상선 호르몬


셀레늄은 갑상선과의 작용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 셀레늄으 갑상선 호르몬을 조절하는 탈아이오딘화효소의 보조인자입니다.

즉 셀레늄이 부족하다면 갑상선 역시 제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셀레늄 효능

항산화


셀레늄은 그자체로 항산화제이며, 그 기능이 비타민등에 비해서 중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과 글루타치온을 보조하는 형태의 작용을 하기도 하므로 항산화제로서의 활용도 역시 높습니다.

셀레늄의 복용을 통한 연구에서 각종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면역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암 예방 효과


셀레늄은 암의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유방, 전립선, 결장등에 암의 경우는 개별 연구가 존재합니다.

실제로 체내 셀레늄 농도를 적절하게 유지할경우 암의 발병확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여성의 자궁암, 자궁경부암등의 환자의 증상을 완화하고 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신체의 부잠을 덜어줄 수도 있다는 내용입니다.

 

갑상선


앞서 설명했든 셀레늄은 갑상선의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무기질이며 갑상선은 호르몬의 생산에 중요하고 이상이 발생할 경우 부작용이 크므로 평소 잘 관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셀레늄은 특히 하시모토갑상선염에 효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셀레늄 수치의 저하가 갑상선 기능의 저하로 이어질 수도 있는만큼 섭취에 신경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뇌기능 개선


셀레늄의 섭취가 뇌기능의 저하에 효과가 있는지 여부에 대한 연구가 있었습니다.

연구의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작은 뇌기능에 문제가 있는 집단에 효능이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이는 셀레늄이 풍부하다는 브라질너트를 기반으로 진행되었으며 기타 비타민들과 조합했을 경우 그 효과가 더욱 뛰어났습니다.

인지능력의 상승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뇌의 산화스트레스를 적절히 제거하지 못할 경우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병과 같은 뇌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셀레늄의 감소는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셀레늄 자체가 항산화 활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염증등을 제거하는 등의 작용을 통해 심혈관 질환의 발생확률을 낮춤니다.

다만 셀레늄의 단독사용이 어떠한 결과를 미치는지에 대한 신뢰도 높은 자료는 부족한 편입니다.

하지만 여러 성분들과 조합해서 사용되었을 경우 효능이 있었다는 자료는 매우 많습니다.

 

천식 개선


셀레늄은 폐에서도 높은 사용량을 보이는 미량무기질이며 천식환자는 폐의 셀레늄 수치가 떨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셀레늄을 비롯한 각종 항산화제의 보충은 폐의 기능향상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충분한 셀레늄의 공급시 약물의존도가 크게 감소합니다.

 

셀레늄 부족증상


근육기능의 이상이 발생합니다. 근육의 통증이 있을수도 있고 심장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근육이 줄어들수도 있습니다.

크레틴병, 케산병 갑상선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임산부와 신생아의 경우는 유산 및 성장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울혈성 심장병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셀레늄 과잉섭취


셀레늄이 과도하게 축적된 식물을 섭취한 동물은 간의 이상 절름발이, 모발의 탈락, 쇠약등의 증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인간 역시 과도한 셀레늄의 섭취시 이러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치아 탈모 손톱 발톱 모발등이 오히려 약해지거나 변색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간경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와 심장기능 이상 신장기능의 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일 850마이크로그램이상을 섭취할 경우 각종부작용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셀레늄 섭취량


일반적인 성인기준 평균 필요량은 50마이크로그램이며 권장섭취량은 60마이크로그램입니다.

상한섭취량은 400마이크로그램을 넘어기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임신 및 수유의 경우는 약간의 추가섭취가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셀레늄 많은 음식


고기에 많이 들어있는데 굳이 마늘이랑 비교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대표적으로 브라질 너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30g정도만 섭취해도 500마이크로그램을 넘게 섭취하기 때문에 매우 소량을 섭취할것을 권합니다.

이밖에 각종 육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미국 기준 평균 섭취량은 100-150 마이크로그램정도로 일반적인 식단을 유지중이라면 굳이 추가섭취를 할 필요성은 없다고 보는 영양소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로 단백질 섭취비율과 양이 미국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셀레늄이 특별하게 부족해질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셀레늄 단독섭취는 권하지 않습니다.

다른 비타민과 적절하게 조합된 형태가 가장 이점이 있어 보입니다.

건강관리의 목적으로 셀레늄을 복용하고자 하는 경우는 비타민E와 함께 조합된 저용량 제품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추천제품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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