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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큐민 강황 효능 논문확인

건강|2019. 10. 20. 11:57

강황


강황가루하면 카레를 생각하기 쉽죠.

실제로 다양한 형태의 식재료로 활용되는 강황은 매운 맛과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강황은 뿌리줄기에 속하는데 비슷하게 향이 강하면서도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생강과 비슷한 포지션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지요.

이번 글은 강황, 커큐민, 효능, 부작용, 섭취량등에 대해서 다룹니다.


강황은 고대에서부터 식재료로서의 용도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약재로 여겨져 오랜기간동안 사용되어 왔습니다.

강황이 질병과 질환을 개선시키는데 있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성분은 커큐미노이드에 속하는 커큐민이며, 과학적인 연구가 상당히 진행되었고, 또 꾸준히 진행되는 중인 유망한 성분입니다.


커큐민은 강황뿐만이 아니라 울금에도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지요.

하지만 실제 커큐민의 함량은 강황이 울금에 비해 수십배까지 뛰어나다고도 보고되어 있으니 이러한 부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흡수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커큐민인데 양까지 적기 때문에 울금의 경우 강황에 비하여 뛰어난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라는 이야기가 되겠죠.

 

전통적인 강황의 사용 용도


강황은 소화관련 문제 및 각종 주요장기의 이상, 소염 및 항염, 근육 및 골격통증, 여성질환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동양을 중심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서양에서는 일반적으로 강황을 약재로 쓰지 않았으나 20세기에 들어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커큐민을 비롯한 강황의 주요성분들이 확인되기 시작하였고, 이것들이 실제로 다양한 질환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의학적인 활용도가 높아졌다고 보면되겠습니다.

동양과 마찬가지로 소화관련 문제 및 염증, 피부질환, 각종 성인병에 대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듯 실질적인 효능이 확인되고 있는 커큐민은 미국의 국립보건원에서도 부작용 없이 건강을 증진시켜줄 수 있는 성분으로 인지하여 각종 질병과 관련된 연구들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지원하며, 이 결과 일상적인 건강증진 효과 및 암세포를 억제할 수 있는 효능등이 연구를 통해 검증되기도 하였습니다.

 

강황 커큐민 효능


강황의 주요 성분인 커큐민은 다양한 건강증진 효과를 가집니다.

하지만 강황 자체가 인체에서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식재료로서의 강황이 어느정도의 효과를 가지는지에 대해서 연구한 자료는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강황이 아닌 커큐민에 포커스를 두고 연구가 진행되었으므로 강황보다 커큐민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영양제의 형태가 적합하며, 커큐민의 흡수율을 높여 줄 수 있는 피페린과 조합되거나 입자의 크기가 더 작도록 가공된 형태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먹는 성분 중에서도 피페린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 있는데 바로 후추입니다.

 

항염증 효과


강황은 전통적으로 염증을 개선시키는 것에 대한 효능이 대표적으로 기대되어 소염제 각종 소화질환 치료제, 항염제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효능은 현대적인 연구를 통해서도 밝혀져있는데 실제로 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에 영향을 미쳐 염증수치를 줄일 수 있으며, 이 단백질은 암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 해당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러가지 연구자료에서 커큐민의 항염능력은 현대의 항염증제등과도 비견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활성 효과를 가진다는 내용 역시 찾아 볼수 있기 때문에 특히 매력적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체가 염증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잇는 부위는 대표적으로 관절이나 뇌 혈관등이 대표적이며 장염등과 같은 질환 역시 해당됩니다.

 

항산화제


커큐민의 항염 성분은 산화스트레스를 제거하고 각종 염증을 케어할 수 있는 항산화제로서의 효능에서 파생된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커큐민은 흡수율에 문제가 있을 뿐 그 자체가 매우 높은 효과를 가진 항산화제 인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직접적인 항산화제의 용도 뿐만이 아니라 SOD나 글루타치온 등으로 대표되는 인체의 항산화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쳐 전반적인 활성산소 제거능력을 증진 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합니다.


커큐민과 항산화 능력에 관련된 연구의 양은 상당히 많이 진행되어 있다고 볼 수 있으며 효능에 대한 의견 역시 일관적으로 뛰어나다는 평가입니다.

항산화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30대이후 노화속도의 차이가 극명하므로 반드시 잘 신경써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항암효과


앞서 말한 효능들은 암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암세포의 발생과정 자체가 각종 산화스트레스 및 염증으로 인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미연에 방지한다면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뜻이 되는거죠.

방지효과 외에도 직접적으로 암세포를 공격해 사멸시키는 형태의 활성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면역시스템에 관여하여 암세포에 대한 방어력을 높이고 결국 사멸시켰다는 연구결과가 다수존재합니다.


아직 암치료제로서로 거론된 정도는 아니지만 동물연구에서는 확실히 효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암의 발병률과 커큐민 섭취를 연구한 결과에서 커큐민을 섭취한 실험군의 경우 그렇지 않은 쪽에 비해서 발병확률이 유의미하게 낮아지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뇌건강


알츠하이머 파킨슨 병과 같은 뇌와 관련된 심각한 질병은 물론 노화와 스트레스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뇌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커큐민이 개선시켜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커큐민은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수치를 낮추는 것은 물론 뇌유래신경영양인자의 수치를 높이는 형태로도 도움이 됩니다.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실제로 아밀로이드플라크의 수치가 높고 뇌유래신경영양인자는 낮은 형태를 보입니다.

커큐민은 충분히 뇌의 건강을 목적으로 섭취해도 좋을만한 성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우울과 불안 개선


우울증에 대한 부분은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상당히 진행된 성분으로 실제로 효과가 있었던 분야이며, 항우울제등과 직접적으로 비교되기도 하였습니다.

해당 연구에서커큐민은 프로작과 같은 항우울제와 비슷한 정도의 개선효과를 가졌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완화


관절염 염은 염증을 뜻하죠.

당연히 항산화 및 항염 활성이 뛰어난 커큐민이 이러한 부분에 있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수 잇다는 뜻이 됩니다.

직접적인 원인을 치료해 줄 수는 없지만 증상을 개선시키는데는 분명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등을 대상으로한 연구들이 진행되었고 염증수치및 통증 가동범위등과 같은 각종지표가 개선되었으며, 현대적인 소염제등보다도 더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합니다.

관절염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효능은 우리나라에서 기능성원료인정을 받은 분야이기도 하죠.

 

강황 커큐민 부작용


강황의 경우 일반적으로 큰 부작용이 없다고 여겨지는 성분입니다.

카레못먹는 분들은 알러지 반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커큐민 성분의 경우 500mg이하의 소용량에서 소화관련 작은 부작용들이 발생되기도 하였지만 1일 8g을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었다는 보고도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안전하다고 볼 수 있으나 몸에 잘 맞지 않는 사람들은 설사나 소화관련 불편감을 느낄수 있다 정도로 보면되겟습니다.

 

강황 커큐민 섭취량


커큐민은 사실 강황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인체의 소화기관을 통해 효과적으로 흡수하기는 어려운 성분이기 때문에 강황을 먹고자 하는 경우는 그냥 원하는 만큼 먹어도 커큐민으로 인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뭔가 이상이 생긴다면 커큐민 때문이 아니라 강황 그자체가 문제일 것이라는 이야기죠.

그렇기 때문에 건강의 증진이 목적이라면 강황을 먹을 것이 아니라 피페린이 첨가되어 있거나, 가공을 통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형태의 커큐민추출물 영양제등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1일 500mg 정도를 권장하빈다.

FAO/WHO 등에서는 체중 70kg정도 성인의 경우 강황 210mg 정도 이상을 권장하는데 일반적인 영양제는 500mg 서빙으로 나오므로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죠.

 

https://coupa.ng/bjs1xV

흡수율을 높힌 형태의 제품이라는 조건에 부합하는 제품은 위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흡수율이 낮은 형태는 가격이 싸지만 효과는 거의 없으므로 흡수율 높은 형태를 사는게 결국 이득입니다.

좋은거 먹을거 아니라면 차라리 그돈으로 다른걸 먹는게 낫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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