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전 - 혈액이 응고되어 생김

피가 굳는다는 것 즉 혈액의 응고는 자연스러운 인체의 면역 대사과정입니다.

피가 나면 멈춰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출혈은 혈관의 수축으로 이어지고 혈액에 있는 혈소판들이 해당부위에 달라 붙어 섬유화되는 과정이 1차적인 지혈입니다.

이후 이 혈소판들을 얼기설기 묶어서 굳어지는 2차적인 과정을 거치는데 이는 피브린에 의해 진행됩니다.

혈관의 손상등이 회복되면 이 섬유화 되어있는 물질들이 분해물질에 의해 사라지게 되고 정상적인 상태로 복원되게 됩니다.

정리하면 피가나면 혈소판이 뭉쳐 달라 불고 피브린이 그들을 접착시키며, 이후 용해물질인 우로키나제와 플라스민등에 의해 용해되어 사라진다는 뜻이죠.

하지만 출혈이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혈액이뭉치는 경우도 있는데 자연스러운 면역반응의 결과가 아닌 혈관내 혈액응고를 혈전이라고 하며 이는 혈관손상 및 장기의 영양공급을 차단하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뇌와 심장에 이런 혈전이 발생한다면 짧은 시간안에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사망에 이르기도 하죠.

혈전약

그래서 이러한 혈전에 대비하기 위한 약을 사용하게 되며 그 종류는 3가지 정도로 나뉩니다.

항혈소판제

1차적인 과정에서 혈소판들이 작용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 혈소판들이 애초에 뭉치지 못하게 하는 형태의 약을 항 혈소판제라고 부르며 혈전을 미리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소판에게 명령을 내리는 신호전달물질을 제어하는 형태라고 볼 수 있지요.

항혈액응고제

혈소판이 뭉친다고 하더라도 확실히 달라붙어 섬유화되지 못하면 혈전을 만들지 못하는데 이 과정에서 피브린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린바 있으며 피브린은 피브리노겐이라는 전구체가 비타민 K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지는데 이 비타민 K의 작용을 방해하여 피브리노겐이 피브린이 되지 못하도록 막는 형태의 약도 있습니다.

혈액이 응고되지 못하는 것이며, 항혈소판제와 같이 혈전을 예방하는 형태입니다..

혈전용해제

하지만 위의 약들은 이미 생성된 혈전을 제거하는 효능은 없습니다.

원래 혈전은 체내 용해효소의 작용으로 혈전을 제거 할 수 있지만 인체내에서 이런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면 직접적으로 이 혈전을 용해해 줄 수 있는 약을 사용해야 하고 이러한 형태를 혈전용해제라고 부르죠.

나토키나제

혈전에 효능이 있는 약은 위의 세가지 종류이지만 영양제로도 이 혈전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이는 낫토라는 일본의 전통적인 음식에서 추출한 성분인 나토키나제입니다.

나토키나제는 위의 약들에서 기대할 수 있었던 혈전의 예방과 용해라는 두가지 작용을 모두 기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방적인 부분에서는 아스피린과 같은 약이 비해 그 효과가 부족할 수도 있으나 혈전 용해 효능까지 가지고 있다는 것은 나름 이점이 있다고 볼 수 있지요.

나토키나제 섭취

나토키나제 단독복용

일반적인 환자들은 예방약을 복용하지만 나토키나제를 단독으로 복용하는 경우도 있고, 다른 혈전약을 복용하면서 추가로 나토키나제를 복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연구를 통해 2000FU이상을 섭취할 때 혈전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혈전에 대한 효능 외에도 혈류개선등의 추가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나토키나제 혼합복용

항혈소판제와는 혼용이 가능하지만 와파린과 같은 항혈액응고제와는 혼용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항혈액응고제는 비타민 K와 연관이 있다고 이야기 한 바있는데 나토키나제에 비타민 K가 제거되지 않았을 경우 항혈액응고제의 작용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나토키나제는 비타민 K가 제거되어 있으니 크게 우려하지는 않아도 되나 확인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섭취방법

2000fu이상의 용량을 섭취하면 되며 저녁식사 이후 취침전에 복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추천제품

나토키나제의 경우 가격보다 섭취량을 충족하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으며 2000fu이상이면거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가성비가 뛰어난 나토키나제는 아래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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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나토키나제는 단독복용 및 혼용도 가능하며, 두가지형태로 혈전에 도움을 줄수 있으므로 이점이 있고 가격 역시 저렴합니다.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환자에게 추가복용이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다른 약의 대체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