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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2019. 4. 7. 03:24

신장은 우리 몸에서 생겨난 노폐물을 걸러 배출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우리몸의 오폐수 처리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생체의 항상을 유지하고 호르몬 대사에 관여하는등 아주 다양한 기능을 합니다.

신장이 하나만 있어도 정상적인 삶을 살수는 있지만 신장이 없으면 인간은 금새 죽고 말겁니다.

신장에 이미 질환등이 있는 환자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내용일 수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을 많이 마실경우 항이뇨호르몬 수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항이뇨호르몬수치가 높을 경우 혈압과 신장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평소에 물을 자주 마셔주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상적인 신장기능을 가진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서 물을 많이 마실수록 신장의 기능저하를 늦출 수 있었습니다.

해조류, 미역등은 특히 칼퓸등이 풍부하여 해독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해독은 곧 신장의 일을 덜어준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주목할점은 이미 신장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해조류의 섭취가 도움이 되었다는 점으로 당뇨가 있는 쥐에게 미역을 섭취시켰더니 신장의 손상이 감소하였습니다.

미역에는 후코이단 성분이 들어있고, 이 성분은 신장은 물론 항암에 대한 효능이 널리 알려져 있는 제품으로 영양제등으로도 널리 판매되고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수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중 특히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와 락토바실러스 퍼멘텀이 신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독성물질의 제거 및 신장의 기능을 지원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형태입니다.

장에서 신장이 할 일을 어느정도 대신할 수 있다는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타민 B6 : 피리독신이 부족할 경우 신장결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메가 3 : 오메가 6의 길항작용을 하는 것이 오메가 3로 신장결석을 유발할 수 있는 오메가 6의 부작용을 최소화합니다.

콩 팥 : 콩과 팥등이 이뇨작용을 촉진하며, 칼륨 성분이 나트륨의 배출을 유도하여 신장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미 신장기능에 문제가 있다면 칼륨으로 인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호박 : 위의 콩이나 팥고 동일한 내용입니다.

기타 칼륨성분이 많아 신장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식품들 역시 이미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물 많이 마시고, 프로바이오틱스 섭취하고, 비타민과 칼륨등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 독소를 배출하도록 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