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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화분 효능 부작용 비폴렌

건강|2019. 5. 29. 02:05

비폴렌 - 벌화분

비폴랜은 벌이 다리에 모아놓은 꼿가루를 이야기 하며 벌이 만들어 내는 다양한 건강식품중 하나입니다.

시골등에서 뒷다리에 노란 덩어리가 달려 있는 것을 보신 분들도 있을텐데 바로 그것을 말합니다.

단순한 꽃가로가 아니라 벌에게서 분비되는 여러가지 성분들이 혼합되어 꽃가루 이상의 효능을 가지게 되며 이 물질에는 250여종의 다양한 활성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인간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 슈퍼푸드로도 불립니다.

벌은 꿀, 로얄젤리, 프로폴리스 등등 어러가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만들어내는데 이 벌화분도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러거지 분야에서 연구되었죠.

하지만 벌이 직접 다양한 곳을 돌아 다니며 채취하는 특성상 그 품질이 균일하지 못하고 영양성분의 비율역시 변동될 수 있다는 점은 구매단계에서 신중할 필요가 있는 이유입니다.

또 어떤 식물에게서 이 화분을 채취하느냐에 따라 알라지 반응이 유발될 수도 있고, 오염등의 우려가 있다는 것도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벌화분 비폴렌 효능

항산화 항염 항균 항바이러스등

벌화분의 핵심은 글루타치온, 퀘르세틴, 캠퍼롤, 카로티노이드를 및 비타민, 무기물등과 같은 항산화물질이며, 이것들이 벌화분 효능의 코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산화스트레스는 노화 및 염증, 암, 알츠하이머등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데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벌화분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비폴렌은 염증의 치료제로도 사용되었으며 연구를 통해 그 실체가 점차 밝혀져 면역체계지원 및 염증에 직접적인 작용을 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각종 균에 대한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면역능력개선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혈중지질은 혈전으로 발전해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비폴렌은 이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줄 수 있으며 지질산화를 방지하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능을 가지고 있고, 임상연구를 통해 그 효능이 어느정도 입증되었습니다.

간기능 개선

글루타치온을 비롯한 각종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간이 할 일을 분담할 수 있고, 간의 회복에 도움이 되며, 이는 간 기능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비폴렌 자체가 가지는 효능에 대해서는 아직 세부적인 연구가 제한적이라고 볼 수 있지만, 비폴렌에 함유되어 있는 여러가지 성분들의 개별 연구는 다양하게 진행되었고 효과가 있엇으므로 간에 대한 효능이 어느정도 있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항암

특정 꽃에서 추출한 형태 (흰바들, 시트러스잉카루스)의 벌화분은 암세포의 전이를 막고, 사멸시키키 까지 하는 효능이 있었습니다. 아직 그 연구는 세포수준에서 그치고 있고, 모든비폴렌이 같은 효능을 가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효능이 있을 수 있다 정도로 기억하면 되겠습니다.

갱년기 질환 개선

여성갱년기 질환에 대한 효능이 여러 임상연구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안면 홍조를 비롯한 다양한 폐경기 증상등을 지표들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영양소 흡수 증가

동물실험에서 각종 미네랄의 생체이용률을 높이는 효능이 있었고 수명을 증가시키는 등의 효능이 발견되기도 하였으나 아직 인간을 대상으로한 연구가 없기 때문에 다른 영양제를 복용한다면 더 높은 효과가 있을수 있다는 정도로 접근하면 되겠습니다.

벌화분 비폴렌 부작용

벌과 꽃가루등으로 인한 알러지가 없다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지만 아래의 부작용을 유의하세요.

알러지반응은 홍조, 심장박동증가, 피부발진, 가려움등의 사소한 증상에서부터 사망에 이를수도 있는 등 그 증상이 천차만별입니다.

혈전약 중 와파린과 같은 항혈액응고제 복용시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잇습니다.

임산부 수유뷰의 경우 추천하지 않으며, 자궁수출을 유발할 수 있다는 내용이 보고되었습니다.

품질과 영양성분이 항상 균일하지 못할 수 잇다는 점이 있습니다.

오염등에 대해서도 우려가 있습니다.

벌화분 섭취량

위에서 말했듯 영양성분의 비율이 달라질 수 있고 섭취량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없습니다.

다만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은 성인 기준 하루 20g 15세 미만 10-15g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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