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만쥬스

오일만주스는 나는 몸신이다에서 방송된 해독주스라고 보면 됩니다.

5일동안 섭취하면 지용성 독소 배출과 전해질 균형을 통해 1kg 전후의 감량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환경호르몬의 배출둥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몇년 전부터 섭취하였으며,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바로 나는 몸신이다라는 건강 프로그램입니다.

오일만주스 레시피 섭취량

재료 : 파슬리 60그램, 레몬 1개, 물 300밀리리터, 믹서기

먹는법 : 기상 직후 식전에 오일만 쥬스 5일간 마시기, 이후 10일 복용 중단, 다시 5일간 섭취, 다시 10일간 중단

효과 : 체내 수분 및 지용성독소 배출에 도움

오일만 쥬스 효능

개요

오일만 쥬스의 주 재료인 파슬리는 식이섬유 및 체내 항산화 시스템의 핵심인 글루타치온의 활성화를 돕는 성분, 칼륨을 비롯한 전해질, 비타민, 폴리페놀 성분등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및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레몬 역시 칼륨을 비롯한 전해질 및 비타민과 구연산등을 함유하고 있어 도움이 됨.

칼륨섭취를 통한 전해질 균형

해독으로 유명한 전해질인 칼륨은 노폐물과 나트륨등을 배출할 수 있는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분 조절을 통한 체중감량 효과와 인체의 해독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레몬에도 역시 소량의 칼륨이 포함되어 있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1일 섭취량의 약 13%전후의 칼륨을 섭취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개인적인 신체조건등에 따라 차이)

식이섬유 섭취

식이섬유는 칼로리가 없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포만감을 유도하고 소화시간을 증가시키며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므로 다양한 형태로 다이어트 및 해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파슬리 60g에는 약 2000mg 정도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으며 1잃 섭취량의 8%정도임.

식이섬유를 먹이로 하는 유산균들은 그 자체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독소의 1차 방어선으로도 사용이 됨.

항산화 항염기능

위에서 말한 칼륨과 식이섬유 프로바이오틱스등이 여러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이것 만으로는 충분하다고 보기 힘듬.

체내에 이미 축적된 지용성 독소는 정상적인 인체의 항산화, 항염 능력을 바탕으로 제거 하여야 하는데 파슬리에는 미스스티신 아피올등의 폴리페놀 성분이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레몬에는 천연 방부제로 사용되기도 하는 항산화성분인 구연산이 함유되어 있음. 그리고 공통적으로 비타민이 풍부함.

체내 글루타치온의 활성을 돕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음.

오일만주스 부작용

건강상에 문제가 없다면 별다른 부작용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장에 병이 있거나 각종 질환이 있다면 주치의와의 상담이 우선이겠습니다.

칼륨을 13%가량섭취하게 되므로 신장에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내용입니다.

지용성독소

지용성 독소는 학계에서 잔류성유기 오염물질이라고 불리는 성분으로 환경호르몬이 대부분입니다.

다이옥신과 같은 것이죠.

인체에 불필요한 독소가 축적되면 비만은 물론 암까지도 유발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간과 신장을 비롯한 장기와 항산화 물질등을 통해 배출이 되어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이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은 반감기가 길어 인체내에서 쉽게 처리되지 못하고 또 미세먼지와 환경오염등으로 인해 노출되는 빈도도 늘어나고 있으므로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출되지 못한 잔류성 유기 오염 물질은 친유성을 가지고 있어 주로 지방조직에 저장되어 면역체계 및 내분비계의 교란을 유도하고 인슐린 저항성과 대사질환을 유도하게 되며, 이는 비만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오일만 쥬스는 이런 물질의 배출 및 건강상에 다양한 형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