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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효능 및 부작용

건강|2019. 7. 18. 07:53

비타민C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를 위해 매우 널리 영양제로 사용하는 비타민입니다.

영양제중에 가장 기본적인 비타민이며 아스코르브산등으로도 불립니다.

인간은 비타민C를 자체적으로 생산해 낼 수가 없기 때문에 식품등을 통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C는 항산화효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직접적인 항산화 효능 외에도 다른 항산화 물질의 재활용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체에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사용되는 항산화 물질입니다.

즉 다른 항산화물질의 유지와 활용을 위해서라도 가장 먼저 복용해야하는 비타민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비타민C 흡수


비타민C는 아스코르브산 형태 디하이드로아스코르브산 형태가 있습니다.

아스코르브산 형태가 환원형이므로 가장 효과가 뛰어나고 산화형은 그의 80% 정도의 효능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완전히 다 사용되면 비타민C로서의 활성이 사라집니다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비타민C는 대부분이 환원형이고 20%가량이 산화형입니다.

흡수율은 100mg 구간에서 90%에 달할만큼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개인의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뇌와 각종 장기등 항산화물질이 많이 필요한 곳에 높은 농도로 존재합니다.

 

비타민C 기능/ 비타민C 효능

비타민C 생리적 기능

항산화


비타민C의 가장 널리알려진 효능이자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항산화제로서의 작용입니다.

주로 하는 일이 산화손상에 대응하는 일이며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등의 대사과정에서 발생한 산화스트레스를 제거하며, 인체 내의 다양한 항산화물질보다 주된 항산화 물질로 사용되기도 하고, 항산화 물질을 항산화 시켜 재사용가능하도록 해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가지 항산화성분을 섭취하기 전에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율면에서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콜라겐 생성


콜라겐은 각종 인체의 조직을 구성하는 물질이며 비타민C는 이러한 콜라겐의 합성에 관여합니다.

콜라겐은 피부 뼈, 연골 혈관벽등을 구성하므로 피부미용 및 관절 장기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잇다는 뜻입니다.

 

각종 미네랄 흡수 보조

 

 


비타민C는 칼슘 및 철 구리 등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인체에서 사용이 가능한 형태로 전환시키는 것입니다.

칼슘의 경우는 장내에서 소화가 안되는 성질이 되는 것을 막아 흡수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카르니틴 합성 관여


비타민C는 지방의 에너지화에 중요한 배달부 역할을 하는 카르니틴의 합성과정에 참여합니다.

카르니틴은 지방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해당 물질을 미토콘드리아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르몬 합성


비타민C는 이밖에도 각종 호르몬 및 대사를 위해 필요한 물질의 합성에도 필요합니다.

 

비타민C 효능

항산화 기능


비타민C의 효능에 대한 가장 대표적인 부분 역시 항산화입니다.

비타민C를 충분히 복용하면 인체 전반의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킬수 있으며 멜라닌 색소의 발생을 막아 피부의 미백과 미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가장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성분이고 일단 가격이 몹시 싸기 때문에 꼭 챙겨먹도록 합시다.

 

고혈압 심혈관 질환 당뇨병등의 예방


비타민C는 각종성인병의 예방에 기여합니다.

연구를 통해 밝혀진 내용으로는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었으며 이는 환자가 아닌 경우에도 해당됩니다.

심혈관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 역시 존재합니다.

30만명이상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각종연구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1일 700mg 이상의 비타민C를 섭취할 경우 심장관련 질환의 발생위험의 25% 감소하였습니다.

혈중지질의 감소에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통풍 예방 및 증상 개선


비타민C는 요산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비타민C와 통풍의 관계에 대해서 연구한 자료에서 비타민C가 요산수치를 낮추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또한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할 경우 통풍의 발병 확률 역시 크게 감소하는 결과가 확인되었습니다.

고단백 식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현대사회에서 비타민C의 섭취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해 보입니다.

 

뇌기능 개선


비타민C는 각종 장기에서 높은 농도로 존재하며 해당장기의 항산화를 돕는데 그중 하나게 뇌입니다.

뇌의 산화스트레스가 정상적으로 제거되지 못하면 기능의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며 뇌와 관련된 문제를 겪고 있는 경우 각종 영양소의 부족이 관찰되며 비타민C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각해질 경우 신경학적 질환으로 인하여 뇌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항산화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비타민C 부작용


대표적인 부작용은 만성피로입니다.

염증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구강내의 이상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음주와 흡연등의 문제로 인해서 비타민C의 요구량이 충분히 많아질 수 있고 각종 생활습관에 따라서도 영향이 있으니 충분한 양을 공급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양을 섭취해도 소변으로빠져나가는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한 양을 섭취할 경우 많은양의 요산을 배출시킬 수 있고 미네랄의 흡수율이 너무 높아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비타민B12의 농도가 낮아질 수 있고 신장과 관련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 섭취량


우리나라기준 1일 100밀리그램을 섭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는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는다면 충원이 가능한 수치입니다.

각종 영양제는 1000밀리그램 전후로 되어 있어 권장섭취량을 훌쩍 뛰어넘습니다.

1일 상한섭취량은 2000밀리 이내로 할 것을 권고합니다.

권장섭취량은 100이지만 비타민C의 경우는 워낙 쓰임이 많아서 특별히 과일을 많이 먹지 않는 이상 영양제등을 통해 충분한 양을 공급해 주는 것도 이점이 있다고 봅니다.


영양제등을 섭취시 500단위로 반쯤 쪼개서 두번에 나눠 먹는 것이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 비타민C 특성상 가장 좋은 흡수방법이라고 볼 수 잇습니다.

생체이용률이 매우 높다고 알려진 리포좀 형태도 있는데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영양제를 섭취해도 충분한 양을 흡수 할 수 있어 큰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비타민C는 한국제품들도 가성비가 썩 괜찮게 나오고 있으니 굳이 직구를 하지 않아도 관계는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래 제품을 추천합니다.

https://coupa.ng/bhClDw

비타민C는 딸기에 특히 많고 감귤류에도 100g 정도를 섭취하면 약 50mg 전후의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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