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슈퍼푸드중 하나로 소개되었을 만큼 건강한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0년대부터 재배되고 있어 싱싱한 블루베리를 이제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타민의 보고로 알려져 있고 특히 안토시아닌이 매우 풍부하여 항산화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학자들에 의해서 연구도 많이 된 과일로 특별하게 가공된 형태가 아니라 과일 자체나 쥬스정도로도 결과가 있었다는 점은 왜 블루베리가 슈퍼푸드인지 알려준다고 볼 수 있지요

블루베리 영양성분 148g - 품종별 차이 있음

블루베리는 칼로리가 과일중 비교적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분만 차있는 형태가 아니라 그만큼 내실있는 과일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사과보다 열량이 약간 높으며 대부분의 열량은 탄수화물입니다.

비교적 풍부한 식이섬유와 포도당 과당 자당으로 되어 있습니다.

열량을 섭취할 수 있는 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백질과 지방은 의미가 없을 정도로 매우 소량이므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루베리는 많은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에 효능이 있는 비타민C의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비타민K 역시 풍부하며 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베타카로틴등도 보입니다.

각종 무기질이 고르게 함유되어 있으며 그중 망간의 함량이 매우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토시아닌

블루베리의 항산화 핵심성분은 안토시아닌과 같은 각종 식물화학성분입니다.

품종별로 이러한 식물화학성분의 함량이 차이가 있으나 전반적으로 높은 함량을 보입니다.

블루베리 효능

항산화

블루베리는 과일중 최고로 칠만큼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과일이며 이로 인해 슈퍼푸드로 불립니다.

안토시아닌과 같은 식물화학성분과 비타민은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 면역력증가 건강증진 측면에서 뛰어난 효능을 자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인병 예방

블루베리의 뛰어난 항산화 능력은 각종 대사질환을 예방하고 개선시킬수 있는 효능을 발휘합니다.

블루베리는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갱년기등의 여성에게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중지질의 산화를 방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이는 각종 심혈관질환의 발병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이러한 부분에서 개별적으로 더욱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죠.

블루베리는 과일중 비교적 높은 당을 포함하고 있지만 그 당의 함량을 넘어서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당뇨병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 역시 존재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뇌 건강 지원

뇌는 많은 에너지와 산소를 소모하는 공간으로 항산화 물질의 사용 역시 매우 많은 장기로 이러한 산화 스트레스가 재대로 제거되지 못하면 뇌기능의 저하와 신경질환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의 항산화 능력은 고령의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직접적인 뇌기능의 개선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합니다.

6년동안 블루베리를 충분히 섭취한 노인 16000명을 대상으로한 자료에서 노화 방지효과가 최대 2.5년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매등의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피로회복

운동후 근육의 손상및 산화스트레스가 극심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서 블루베리의 항산화 능력은 이러한 손상 회복에 크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만성피로등을 겪고 있는 경우 블루베리의 섭취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정리

블루베리는 그냥 먹어도 위의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슈퍼푸드입니다.

냉동 보관을 통해 장기간 섭취가 가능하니, 간식이나  샐러드등의 용도로 사용하는것도 굉장히 좋은 선택으로 보여집니다.